해태제과는 올가을에만 맛보는 햇밤의 고소함을 담은 제철 한정판 5종을 출시했다.이번 제철 에디션은 맛동산, 오예스, 후렌치파이, 구운밤, 연양갱 등 대표 과자에 가을을 상징하는 햇밤 맛을 적용했다.‘맛동산’은 밤 원물을 갈아 넣어 땅콩과 조화를 이루는 고소함을 살렸다. ‘오예스’와 ‘후렌치파이’는 밤크림과 밤잼을 담아 고급 디저트 맛을 구현했다. ‘구운밤’은 열풍으로 기름기를 제거하고 밤 시즈닝을 입혀 리얼 밤 맛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연양갱’은 밤과 어울리는 콜롬비아 커피와 마스카포네 치즈를 사용해 밤티라미수 맛을 선보였다.다
제주문화포럼은 제주음식 인문학 프로그램 ‘제주식탐 - 제주의 맛을 탐하다Ⅱ’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총 10회로, 제주 식문화 가치 확립을 위한 인문학 강좌, 기후변화에 따른 로컬푸드 변화 체험 및 전통 식재료 탐방, MZ세대와 함께하는 전승·계승 실습 과 축제 현장 체험부스 운영으로 진행된다.부정숙 원장은 “제주 음식은 자연과 우주의 질서를 담고 있으며, 본연의 맛을 살린 독특한 조리법을 갖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의 밥상을 이해하고
건강음료 전문기업 티젠은 ‘티젠 애플사이다비니거 사과&배’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은 출시 7개월 만에 누적 1000만 스틱을 판매한 애플사이다비니거 분말 스틱의 추가 라인업이다.사과&배 제품은 국내산 풋사과와 배를 사용해 상큼하고 시원한 맛을 구현했다. 사과는 경북에서 7~8월 수확한 풋사과를 활용해 주스 맛을 최대한 살렸다. 배는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국내산을 사용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을 완성했다. 국내산 원료 사용으로 유통 과정이 짧아 균일한 고품질 유지가 가능하다.티젠은 3단계 자연 발효(알코올·초산·말로락
오뚜기가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브랜드 오즈키친을 통해 짜장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오뚜기는 정통직화유니짜장·일품옛날짜장·갈릭비프짜장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정통직화유니짜장은 국산 돼지고기와 양파를 직화로 볶아 깊은 풍미를 살렸으며 일품옛날짜장은 큼직한 감자와 채소를 더해 달콤하고 구수한 맛을 구현했다. 갈릭비프짜장은 뉴질랜드산 쇠고기 큐브와 마늘을 조합해 고급스러운 풍미를 강조했다.유니짜장과 옛날짜장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을, 갈릭비프짜장은 새로운 맛을 찾는 2030 1인 가구를 겨냥했다. 모든 제
하림은 강원도의 전통 음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더미식 강원 곤드레나물밥을 출시했다.하림은 이번 신제품이 봄철에 수확한 강원도 생곤드레를 사용해 신선하고 부드러운 맛을 살렸으며, 채수로 지은 밥과 들기름 볶음을 통해 풍미와 식감을 강화했다고 26일 밝혔다.더미식 강원 곤드레나물밥은 ‘황등 비빔밥’, ‘춘천 닭갈비 볶음밥’, ‘전주 돌솥비빔밥’에 이어 선보인 국내 지역 요리밥 시리즈의 신제품이다. 자연식에 대한 관심이 커진 트렌드에 맞춰 곤드레 본연의 맛을 강조했다.밥은 양파와 대파, 배추, 무 등을
㈜오뚜기가 피자 맛을 담은 이색 간식 ‘꼬리까지 가득 찬 피자붕어빵’을 선보인다.오뚜기는 모짜렐라 치즈와 토마토소스를 넣은 신제품 ‘꼬리까지 가득 찬 피자붕어빵’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제품은 바삭하고 쫄깃한 붕어빵 속에 새콤달콤한 토마토소스와 늘어나는 모짜렐라 치즈를 더해 오뚜기 피자의 맛을 구현했다.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집에서 간식이나 식사 대용으로 즐기기 좋다.‘꼬리까지 가득 찬 피자붕어빵’은 오뚜기 공식 온라인몰인 오뚜기몰과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
한국필립모리스는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아이코스 일루마’ 전용 타바코 스틱 ‘센티아’ 신제품 ‘센티아 클래식 다크 그린’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제품은 기존 ‘클래식 그린’보다 멘솔 강도를 높여 깊이 있는 시원한 맛을 구현했다. 멘솔 특유의 상쾌한 맛을 제공하는 ‘클래식 퍼플’과 함께 멘솔을 선호하는 성인 소비자층을 겨냥했다.센티아 라인업은 이번 출시로 ▲클래식 골드 ▲클래식 실버 ▲클래식 퍼플 ▲클래식 그린 ▲클래식 다크
쿠팡은 로켓프레시에서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의 짜장과 짬뽕을 새롭게 출시했다.쿠팡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프리미엄 프레시 가정간편식 라인업을 강화하고 7일까지 출시 기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여경래 짜장·짬뽕’은 집에서도 제대로 된 중식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수타식으로 뽑은 중화면으로 쫄깃한 식감을 살렸고, 재료는 큼직하게 썰어 본연의 맛을 극대화했다. 짜장은 춘장의 깊고 진한 풍미를 살렸으며, 짬뽕은 사골육수와 야채육수를 조합해 진한 불맛을 구현했다.여경래 셰프는 “가정간편식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자체 김치를 활용한 프리미엄 간편식 ‘롯데호텔 김치찌개’를 선보인다.롯데호텔앤리조트는 호텔 셰프들이 직접 참여해 약 3년간 개발한 김치찌개 제품을 온라인몰 ‘롯데호텔 이숍’을 통해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제품은 경북 영양산 고춧가루와 국내산 육젓, 황석어젓, 생새우 등을 사용해 국물 맛을 냈다. 돼지고기 목살을 비롯해 대파와 양파 등 부재료도 모두 국내산으로 구성됐다.김송기 조리명장을 포함한 호텔 셰프들이 시식과 피드백을 거듭하며 맛을 완성했다. 제품은 향후 주요 오프라인 매장으
농협목우촌은 8일 국산 닭고기를 활용한 고단백 화이트미트 간편식 ‘그릴드 닭가슴살’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건강을 중시하는 현대 소비자의 식습관 변화에 맞춘 고단백 간편식으로, 조리의 간편함과 뛰어난 맛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그릴드 닭가슴살’은 1팩당 22g의 고단백을 함유해 간식은 물론 운동 전후 단백질 보충 식품으로도 적합하다. 농협목우촌의 특제 염지기술을 적용해 잡내 없이 깔끔한 맛을 자랑하며, 별도의 양념 없이도 풍미를 살린 것이 장점이다.조리법 또한 간단하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1회 인천 공공주도 해상풍력 포럼…지역산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 모색
인천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를 중심으로 한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내 해상풍력 관련 기업과 지역 기업,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댔다.인천시는 29일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국내 해상풍력 전문가와 지역 학계·산업계가 참여한 가운데 ‘제1회 인천 공공 주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바다·바람·재즈·와인… 완벽한 사박자로 떠나는 여행 ‘Festival shiwol 부산재즈페스타 2025’ 개최
부산의 바다와 가을 바람, 재즈 음악, 와인의 향이 어우러지는 감성적인 테마의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페스티벌 시월’의 서막을 여는 음악 축제 ‘부산재즈페스타 2025’가 9월 20일과 21일 양일간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에서 개최된다.아이엠아이의 주최/주관으로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바닷가에서 자연과 재즈를 배경으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음악 축제로, 기존의 ‘부산국제록페스티벌’과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특히 ‘2025 부산 월드드론페스티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양시 상가 지하 저수시설에 빠진 70대 숨져
지난 28일 오후 4시21분쯤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상가건물 지하 4층 깊이 2m의 저수시설에서 70대 남성 A씨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치료 중 끝내 숨졌다.A씨는 해당 상가건물을 관리하는 위탁업체 소속 직원으로, 당시 동료와 함
Generic placeholder image
소타텍 코리아(SotaTek Korea), 한국어 가능한 개발자 + BA 모델로 한국 스타트업과 성공적인 앱 개발 동반자 역할 수행
중부뉴스통신 = 베트남의 기술 기업 소타텍의 한국 지사인 소타텍 코리아는 많은 한국 스타트업들의 신뢰받는 기술 파트너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고성군, 어르신 교통복지 지원 조례 제정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교통복지와 이동권 보장을 위해 '고성군 어르신 교통복지 지원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조례는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조례안에는 고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버스 무료 이용 지원, 교통카드 발급 신청 등 교통편의 제공 및 복지증진을 위한 내용이 담겨 있다.해당 조례는 군의회 상정을 거쳐 최종 심의·의결 후 공포되며, 오는 2026년 1월 1일부터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어촌공사 경주지사 ‘농촌 집 고쳐주기’ 활동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는 지난 8월26일과 9월3일 두차례에 걸쳐 주거여건이 열악한 지역 농촌 취약계층 가구에 대해 ‘농촌 집 고쳐주기’ 활동을 펼쳤으며 농촌지역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집 고쳐주기 사업을 추진해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시, ‘모빌리티산업 중심 도시’ 로드맵 구축
포항시는 4일 시청에서 ‘포항시 모빌리티산업 육성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전 세계적으로 모빌리티산업은 인공지능과 친환경 기술혁신을 기반으로 급속히 성장하고 있으며, 정부 역시 드론, 도심항공교통, 친환경자동차 등 차세대 첨단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포항은 철강을 비롯해 이차전지·수소 등 소재 산업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포스텍·한동대학교를 비롯한 20여 개 연구기관이 집적해 있어 모빌리티산업 육성의 최적지로 평가된다. 시는 이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릉시, 생활용수 확보 위해 남대천 용수개발 추가 진행
강릉시가 최악의 가뭄 위기 상황 속에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용수 추가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강릉시는 지난 8월 20일, 강릉시 주요 식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20%대로 내려간 이후로 8월 30일, 대통령 방문과 함께 재난사태 지역으로 선포되었다.9월 3일 현재 오봉저수지 저수율은 13%대로 내려갔으며 당분간 비 소식도 없어 가뭄 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이런 상황에서 강릉시는 홍제정수장 일원에 남대천 지하수 관정 개발과 양수펌프장 설치를 추진해 추가 용수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사업비는 5억 원(재난특별교부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농협, 청도군에 호우 피해 극복 성금 전달
경북농협은 지난 2일 청도군청을 방문해 최근 극한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청도군의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억원을 전달했으며 이번 성금은 전국 농축협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해 조성한 것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특별재난재해지역으로 선포된 청도군의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척시, 내년도 예산편성 위한 시민 의견 수렴 설문조사 시행
삼척시는 2026년 예산편성 과정에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자 9월 21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시민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참여는 주민e참여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온라인 설문 참여가 어려운 시민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설문지를 작성하면 된다.설문은 총 25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예산 운영 및 투자 규모 평가, 삼척시 행사·축제 평가, 예산편성 및 운영 개선점 등 시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