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마리면은 올해 첫 출생아가 탄생함에 따라 지난 23일 임양희 마리면장, 이승우 주민자치회장, 이두순 노인회장, 전병모 이장자율협의회장, 최영식 창촌마을 이장 등이 함께 해당 가정을 방문해 육아용품 등 축하 선물을 전달하고 출생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방문한 가정은 창촌마을에 거주하는 부부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기존 두 자녀에 이어 셋째 아들을 출산해 더욱 큰 축하를 받았다. 부모인 오씨와 박씨는 첫째, 둘째에 이어 올해 8월 셋째 아들을 맞이하는 기쁨을 더하며 마을 주민과 각 기관·사회단체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