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은 11일 열린 제382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대표연설에서 현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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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월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왜 비상조치가 내려졌는지 한 번쯤 따져 봐야 한다", "국정위기 유발자는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이라며 당의 ...
국민의힘은 10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제시한 비전을 놓고 “'잘사니즘'이 아닌 ‘뻥사니즘’”이라고 비판했다.김대식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이 대표의 연설이 끝난 뒤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반성과 자기 성찰이 없다“며 “이 대표가 말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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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11일 국회 교섭단체대표 연설에서 내수 회복 등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과 대통령 및 국회 권한을 분산하는 개헌을 주장했다.권 원내대표는 이날 열린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우리가 겪고 있는 정치 위기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개헌이라고 확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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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은 11일 열린 제382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대표연설에서 현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여·야·정 협치기구인 ‘경기도의회 – 경기도 비상경제대책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최종현 대표의원은 “비상한 시기에는 비상한 대책이 뒤따라야 한다”면서 “경제난에 고통을 겪는 도민을 위해 여·야·정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비상경제 체제를 즉시 가동해야 한다”고 역설했다.그러면서 비상대책위원회를 통해 “민생현장 방문 및 시급한 민생정책 수립, 예산조기 집행과 여․야 정
21시간전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수석 최고위원은 이재명 대표가 체질적으로 먹고사는 문제에 관심이 많다고 지적했다. 최근 이 대표가 성장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 것을 두고 김 최고위원이 의견을 표명한 것으로 향후 당의 방향에 많은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표를 의식해서가 아니라 소년공 등의 경험을 통해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알고 있다는 것이다.김 최고위원은 11일 MBC라디오 에서 전날 이 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기본사회'와 '성장'을 결합함으로써 '먹사니즘'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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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1일 "국정위기 유발자는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이라고 말했다.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지난 12.3 비상계엄 선포는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납득할 수 없는 조치였다. 그런데 왜 비상조치가 내려졌는지 한 번쯤 따져 봐야 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다음은 권성동 원내대표의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전문.다시 한번 힘차게 전진하는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 윤석열 정부 3년, 분명 성과가 있습니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우원식 국회의장과 동료 의원 여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11일 분권형 개헌을 추진하자고 정치권에 제안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대통령에게 과도한 권력이 집중되면 대권을 차지하기 위한 여야의 경쟁은 사생결단이 된다”면서 이 같이 주장했다. 그러면서 권 원내대표는 “지금처럼 야당이 의회 권력을 장악하면, 대통령의 실패가 야당 집권의 길이 된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사사건건 국정운영을 방해하고 파국으로 몰고 간다”고 설명했다. 이런 권력 구조에서는 정상적 국정운영이 불가능하고, 이에 따라 대통령은 제왕으로 시작해서 식물로 끝난다는 게 권
국민의힘은 1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먹사니즘을 포함해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잘사니즘’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겠다”고 말한 것에 대해 “반성과 자기성찰이 없는 뻥사니즘”이라고 비판했다. 김대식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이 대표의 연설이 끝난 뒤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 당에서 주장하는 것을 이 대표가 얘기한다고 착각이 들 정도”라며 “이 대표가 말뿐만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해주길 바란다. 우클릭해도 좋으니 ‘우향우’ 깜빡이를 켰다면 계속 우측으로 달려 달라”고 꼬집었다.그러면서 “반대 세력을 전부
17시간전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1일 "국정위기 유발자는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이라고 말했다.권 원내대표는 또 분권형 개헌 추진과 민생 추경 협상을 야당에 제안했다.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이렇게 밝혔다. 34페이지 분량의 '다시 한번 힘차게 전진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제목의 국회 연설에서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 비판에 집중했다.먼저 윤석열 대통령의 충격적인 12.3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납득할 수 없는 조치였다"면서도 "그런데 왜 비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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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심해 가스전의 7개 유망구조 중 하나인 ‘대왕고래’ 해역에서 1차 탐사시추 결과, 가스 징후는 확인했지만 규모 면에서 경제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정부는 그러나 근원암, 저류암 등으로 구성되는 전반적인 지질구조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외자 유치를 통해 나머지 6개 유망구조에 대한 개발 동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시추에서 얻은 시료를 정밀 분석해 보다 가능성이 높은 유망구조를 특정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6일 산업부 고위관계자는 “이번 시추에서 잠정적으로 가스 징후가 확인됐지만 그 규모가 경제성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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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대구 기초의원들과 당직자들이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하고 나섰다. 국회에서의 탄핵 남발과 반민주적 의회 독재로 국정 마비와 헌법재판소의 독립성을 무력화했다는 이유에서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 방탄 행위로 국민 분열을 조장했다고도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 대구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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