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은 종단 대순진리회 성주회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5000만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이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생계비, 의료비, 연료비 등으로 사용된다.대순진리회 성주회는 사회복지사업, 구호자선사업, 교육사업을 3대 중요사업으로 해 괴산군 소재 중원대학교와 경기도 안양시 소재 안양대학교에 운영기금을 출연한다.2020년부터는 해마다 연말 괴산군에 성금을 기탁하는 것은 물론 코로나19 극복, 전국 재난재해 현장 구호활동, 전국 각지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