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 태화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6일 오후 1시16분께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발화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장비 11대 인력 34명을 투입해 ...
함양군 서상면에 있는 한 버섯재배 농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버섯사 1동이 불에 탔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소방당국은 14일 오전 5시 30분께 함양 서상면에 있는 한 버섯재배 농장에서 불이나 이날 오후 2시 완전히 불을 껐다고 밝혔다. 주민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
전남 여수 해상과 고흥 해상에서 각각 항포구 익수 사고와 어선 화재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인명구조와 화재 진화가 마무리됐다. 18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29분쯤 여수시 수정동 엑스포 앞 해상에서 A씨가 바다에 빠졌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구명부환을 붙잡고 있던 익수자 A씨를 무사히 구조하고,
1일 오후 4시 10분께 불이 난 김해시 내동 한 식당에서 소방관들이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현장에서 확인됐다./박정연 기자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발생한 큰 불은 5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는 경미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포항남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20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제철동 포스코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 공장에서 폭발음과 함께 큰 불이 발생했다.화재 당시 인근 주민들은 "집이 흔들릴 정도의 엄청난 폭발음이 2~3차례 이어졌다. 밖을 보니 포스코 쪽에 불길이 치솟고 있었다"고 했다.불이 나지 소방당국은 오전 4시50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44대와 인력 121명을
울산의 한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공장 1개 동 대부분을 태우고 6시간 만에 완진됐다. 이 화재로 부품 수급에 차질을 빚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1개 공장이 주말 특근을 취소했다. 지난 25일 오전 5시6분께 남구 용연공단 내 한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진압을 위해 펌프차와 고성능 화학차 등 소방차량 30여 대와 헬기 2대를 동원했고, 화재 발생 6시간여가 지난 오전 11시44분께 완진했다. 이 화재로 공장 1개 동 대부분이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지난 주말 울산에서는 교통사고 및 가스 폭발 등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16일 오후 7시42분께 중구 학성동 125-2 주택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해 소방과 경찰이 출동했다. 조사 결과, LP가스 시설 노후로 인한 사고로 확인됐다. 인명 피해와 화재는 없었다. 앞서 지난 15일 오후 7시께 중구 태화루 사거리에서 선경2차 아파트 앞으로 향하는 도로에서 버스 등이 차선을 변경하던 도중 옆에 있던 차량들과 부딪혀 사고가 났다. 운전자 등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지만,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운전자의 단순 운전
코레일 전남본부는 철도현장에서 드론 폭발물 테러로 인한 중대시민재해 발생 대비 위기대응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비상대응종합훈련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훈련은 드론에서 투척한 폭발물 테러로 여객열차 탈선 및 화재로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신속한 초기 인명 구호 조치 및 2차 피해 확산 방지, 유관
제주의 한 민박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12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 45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에 위치한 독채 민박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는 신고 접수 30여분만인 4시 20분쯤 불을 껐다.다행히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투숙객 2명이 대피하는 등의 소동이 벌어졌다.화재 당시 대피한 2명 외에는 다른 투숙객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울산시가 ‘2024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을 추진한 결과, 인명 피해 ‘0건’, 재산 피해 약 400만원으로 역대 최소 피해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지난 5월15일부터 지난달 15일까지 추진됐다. 2016년 태풍 ‘차바’ 이후 울산에서는 8년째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올해 재산 피해도 전년도 3억1000만원 대비 약 97% 감소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울산의 강수량은 422.9㎜로 평년보다 적었지만, 9월 강수량은 237㎜로 평년을 초과했다. 특히 8월에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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