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오월드에서 최근 늑대 탈출 사고가 발생된 가운데 세종시가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세종시가 관내 맹수 사육동물원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 이 점검은 시와 금강유역환경청, 동물행동 분야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육시설 안전관리 실태와 법령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자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베어트리파크와 쥬라리움으로, 사육시설과 관람객 이동 구역 등 전반에 대해 점검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사육시설 잠금장치 및 탈출 방지시설 관리 상태 △마취·포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했던 늑대 ‘늑구’가 9일 만에 포획됐다.붙잡힌 ‘늑구’ 몸에서는 낚싯바늘이 발견돼 제거했고 현재 회복 중이다.대전시는 17일 언론 브리핑에서 늑구 몸 엑스레이상에서 길이 2.6㎝의 낚싯바늘이 발견돼 내시경으로 제거했다고 밝혔다.대전시 관계자는 “늑구 위 안에서 나뭇잎과 생선가시, 낚싯바늘이 발견됐는데 안쪽으로 깊게 들어가 있었다. 천공 위험이 있어 안전하게 꺼냈다”고 말했다.초기 진료 결과 건강은 비교적 양호한 편이며 혈액검사에서는 특이사항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
대전시 중구 사정동에 위치한 대전오월드에서 사육 중이던 늑대 1마리가 탈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대전오월드와 관계 당국은 즉시 수색팀을 투입해 동물원 내부 및 주변에서 포획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시는 늑대가 탈출함에 따라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하고 인근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대전시장 경선 후보가 최근 발생한 대전오월드 늑대 탈출 사건과 관련해 이장우 대전시장의 안전 및 노동 관리 부실을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단순한 포획을 넘어 공공 안전과 노동권, 동물권 전반에 대한 구조적 개혁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장 후보는 9일 SNS를 통해 "사육장 탈출 사고 이면에는 늘 인력부족과 열악한 노동환경이 자리
대전오월드를 탈출해 시민 불안을 키웠던 늑대 ‘늑구’가 탈출 10일 만에 무사히 생포돼 사육장으로 돌아왔다. 이번 포획은 사살이 아닌 생포 원칙 아래 진행돼 시민 안전과 멸종위기종 보호라는 두 가치 사이 균형을 찾았다는 평가다. 늑구는 자연형 사육 환경에서 태어난 개체로, 흙바닥을 파는 야생 본능으로 탈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대전오월드 늑대사파리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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