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가 10월 31일 남해군청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500만 원어치를 기탁했다. 박성현 사장은 "이웃인 남해군에는 처음 기부를 하게 됐다"며 "꾸준히 기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호 기자
양산부산대학교병원어린이집이 4일 원아들이 직접 제작한 그림엽서를 판매한 수익금 42만 5000원을 물금읍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조미선 원장은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꾸준히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희 기자
함양불교사암연합회가 6일 함양군을 찾아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함양불교사암연합회는 지역 내 사찰과 암자 주지로 구성된 사찰 연합회로 해마다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연합회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
인천세종병원은 지난 6일 겨울이불 150채를 계양구에 기탁했다. 겨울이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병희 병원장은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지섭 기자 [email protected]
서귀포시 천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천지동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강은아 천지동장은 "기탁해주신 천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준 대구경북행정통합추진단장은 11일 “행정통합 특별법안에 일부 우려도 있지만, 대구경북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조항들이 많은 만큼 공감대를 잘 형성해서 법안이 잘 통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통합특별법안은 의회의 동의와 국회 발의를 거쳐 2025년 6월까지 통과를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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