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이 유튜브와 같은 긴 동영상 플랫폼으로 확장할 가능성을 시사했다22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아담 모세리 인스타그램 최고경영자는 최근 온라인 뉴스 매체 세마포와의 인터뷰에서 "긴 동영상이 플랫폼에 필요할 수 있다"며 기존 입장을 변경할 여지를 남겼다.그동안 인스타그램은 숏폼 콘텐츠인 릴스를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우며, 긴 영상은 유튜브와 같은 외부 앱의 영역으로 남겨두겠다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틱톡과 유튜브와의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성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