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동서식품 대표가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 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공동 대응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양한 기관, 기업, 지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취임 3주년을 맞아 “함께하는 교육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오는 7월 1일 취임 3주년을 앞두고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그간의 소회와 함께 제주교육의 성과 및 향후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김 교육감은 지난 3년간 추진한 정책과 함께 취약계층 및 특수교육 지원 확대, 학력 책임제 강
신한은행이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후원금 1억원을 기탁했다.24일 충북도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신한은행 김광수 그룹장과 엑스포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김영환 충북지사, 정영철 영동군수,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등이 참석했다.김광수 그룹장은 "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가 세계 속 충북의 위상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과 홍보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영환 조직위원장은 "신한은행의 후원이 K-국악산업의 세계화에 방점을 찍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현재 시범 운영 중인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수업과 관련, 고등학교 수학 과목에 한해 도입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고교학점제에 대해서는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김 교육감은 25일 제주도교육청 기자실에서 열린 취임 3주년 기자회견에서 AIDT 수업과 관련된 질문에 답하며 “AIDT는 학교에 자율권을 주고 선택적으로 시범 도입했다”며 “연말에 AIDT를 사용해 본 교사들과 대화를 한 후 내년 도입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김 교육감은 이어 “최근 모 고등학교에서 수학 과목을 A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취임 3주년을 맞아 제주도내 학부모와 학교운영위원들이 교육감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제주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와 서귀포시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가 오는 25일과 내달 4일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과 서귀포학생문화원 대강당에서 교육감 취임 3주년 기념 '2025 교육감과 함께하는 제주교육 톡톡'을 개최한다.제주시 지역은 행사는 제주시 동부 및 조천, 구좌 지역을, 서귀포시는 전역을 대상으로 보호자와 학교운영위원들이 참여한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제주시, 서귀포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가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이 고등학교 국제 바칼로레아 디플로마 프로그램 도입에 대해 학교 구성원의 합의가 전제되면 한 학교에 두 학급 이내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김 교육감은 25일 제주도교육청 기자실에서 열린 취임 3주년 기자회견에서 “초·중학교 IB과정은 2022년 7개교에서 현재 16개교로 늘어났으며 고등학교 과정도 신청이 있으면 절차에 따라 도입 여부를 심사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국어를 제외한 영어로 수업하는 글로벌역량학교도 학생 수 증가 등 긍정적 효과를 보여 지난해 4개교에서 6개교로 늘렸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은 취임 3주년을 앞둔 25일 오전 제주도교육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의 소회와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존경하는 제주도민 여러분!사랑하는 교육가족 여러분!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 김광수입니다.내달 1일이면 교육감 취임 3주년이 됩니다. 그동안 교육가족과 도민 여러분들을 만나고 부지런히 교육현장을 돌아보느라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우선 지난달 유명을 달리하신 모 중학교 선생님을 가슴 깊이 애도하며 슬픔에 잠기신 유가족께
동서식품이 저출산·고령화에 대응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동서식품은 김광수 대표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인구 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공동 대응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양한 기관과 기업, 지자체가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며, 김광수 대표는 서울우유협동조합 최경천 상임이사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나섰다.동서식품은 출산 전후휴가, 배우자 출산휴
제주특별자치도 학부모회장연합회는 지난 4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회장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광수 제주특별자치교육감과 함께하는 소통 행사로 ‘광수의 Talk Talk 튀는 제주 교육 이야기’토크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교육감과 학부모회장이 자유롭게 교육 현안에 대해 70분간 의견을 나누고 보호자들이 학교 현장에서 느끼는 다양한 목소리와 교육정책에 대한 바람을 직접 전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 쌍방향 소통의 장으로 운영됐다.이날 행사에서는 ‘2025 제대로 알아보는 학부모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 학부모회장연합회는 4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회장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광수 제주특별자치교육감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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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제 연례회의 참석
강릉시는 23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엉깅엉레방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제 연례회의에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간 상호 협력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전 세계 100여 개국 350여 개 도시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 정책을 논의했다.강릉시는 2023년 10월 31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미식(Gastro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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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스마랑에서 인천항 포트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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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정책 발표 이후 우려되는 물동량 감소에 대응해 동남아시아 신흥 지역인 스마랑 신규항로 개설을 통한 물동량 유치 활동에 나섰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과 마케팅 전담 인력 및 국적선사 천경해운 임직원은 인천항 기반시설의 강점과 수출입 물류 환경을 소개하고, 양국 항만 간 물류 교류 확대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며 신규항로 개설 가능성을 열었다.지난 23일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1위 국적선사인 메라투스를 방문해 인천항 항로의 선복 활용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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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돌려줬다, 통째 뜯어간 100년전 조선 사당
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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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전하는 노래’ 2025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 6월 공연 개최
삶의 깊이를 품은 세대가 거리 위 무대에 다시 선다. ‘2025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 프로그램이 6월에도 시민들에게 예술을 선물하는 시간을 이어간다. 실버마이크는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열리는 거리공연 프로젝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며 문화프로덕션 도모가 운영한다. 60세 이상 실버 아티스트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음악과 예술을 매개로 시민들과 호흡하며, 은퇴 이후에도 식지 않은 열정과 예술적 역량을 다시금 증명한다. 2025년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의 슬로건은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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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진 피해소송 지원 '길' 열렸다" 포항시, 공익소송 비용 지원 조례 제정
김재욱 기자 = 포항지진 손해배상 대법원 상고심을 앞두고, 시민 권리 회복을 위한 제도적 지원의 길이 열렸다.시는 오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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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부정승차 강력 대응… “민·형사 책임 끝까지 물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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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 부정승차 근절을 위해 강력대응에 나선다.공사는 올바른 지하철 이용질서 확립을 위해 부정승차자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끝까지 묻을 방침이라고 오늘 밝혔다.공사가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단속한 부정승차 건수는 연평균 5만 6,000건을 넘고, 단속 금액은 26억 원을 상회했다. 올해 상반기만 해도 약 2만 7,000건의 부정승차를 단속하고 13억 원에 달하는 부가운임을 징수했다.부정승차 유형으로는 승차권을 소지하지 않은 채 지하철을 이용하는 무표미신고, 우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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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경제문화교류중심,'중국 연태청년기업가상회'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사단법인 한중경제문화교류중심과 중국 연태청년기업가상회는 6월 28일 연태에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국 기업인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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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호 교육감, 위급한 순간 학생 생명 구한 군인에게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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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0일 오전 10시, 교육감실에서 홍천강 물놀이 사고 당시 위험을 무릅쓰고 학생 2명을 구조한 육군 11기동사단 진강섭 상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번 감사패 전달은 지난 6월 16일, 홍천강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와 관련하여, 학생 생명을 구한 진 상사의 용기와 책임감에 깊은 감사를 전하기 위한 것이다.사고는 물놀이 중이던 중학생 4명이 급류에 휘말리면서 발생했다. 이 중 1명은 스스로 탈출했지만 1명은 안타깝게도 숨졌다. 나머지 2명은 인근에서 상황을 목격한 진 상사가 신속히 강물에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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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7, 화면 커진다…기본 모델 6.3인치로 업그레이드
애플이 아이폰17 시리즈에서 디스플레이 크기를 확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30일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유명 팁스터 디지털챗스테이션을 인용해 아이폰17 기본 모델이 기존 6.1인치에서 6.3인치로 커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이전에 카운터포인트리서치 부사장 로스 영이 주장한 내용과도 일치한다.현재 예상되는 아이폰17 시리즈 디스플레이 크기는 다음과 같다. 아이폰17 기본 모델 6.3인치, 아이폰17 에어 6.6인치, 아이폰17 프로 6.3인치, 아이폰17 프로 맥스 6.9인치다. 그러나 기본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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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S밸리와 함께 예비 창업자 레벨업…스타트업 위한 '실전형' 세미나 개최
관악구가 '2025 관악 스타트업 세미나'를 개최, 예비 창업가와 초기 창업가들이 실무에서 놓쳐서는 안될 분야별 기초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인사 노무 ▲재무관리 ▲해외시장 진출 등 창업기업이 초기에 직면하는 다양한 분야의 과제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해결책을 제시해 줄 예정이다.오는 16일 스타트업 세미나의 시작을 열어줄 '인사 노무' 세미나에서는 현직 노무사가 초기 스타트업의 채용과 노무 전략을 통해 기업 인재 경쟁력 제고 방안을 제시한다.7월 30일에는 '재무관리' 세미나가 열린다. 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