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 전달을 이어가고 있다. 시의회는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중구 노인복지관·큰애기통합돌봄센터, 남구 해울이거주시설·동평노인돌봄지원플랫폼, 동구 울산참사랑의집, 북구 클로버장애인단기보호시설, 울주군 남부노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7곳을 방문해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생활용품을 전달한다고 28일 밝혔다. 위문 첫날인 지난 26일에는 이성룡 시의장과 권태호 의원이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인 큰애기통합돌봄센터를 방문해 입소자와 만남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