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소속 지속가능발전 국가위원회의 민간위원 26명이 대통령에 의해 위촉, 최근 본격 출범했다.지속가능발전 국가위원회는 효율적인 지속가능발전 추진을 위해 필요한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거나 관련 주요 정책을 심의하기 위해 위원장, 당연직 위원, 민간위원으로 모두 55명으로 구성되며, 민간위원 임기는 2년이다. 정철영 위원장은 지속가능발전 분야의 경험이 풍부하고 학계·시민사회 등에서 권위와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다른 민간위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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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현장방문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25일~26일 이틀간 지방소멸 대응 극복사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상남도 거제시 소재 한화오션 거제사업장과 경남조선업도약센터를 현장 시찰했다.먼저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대한민국 조선업의 중심인 거제시의 한화오션을 방문하여 조선업 사업 현황과 추진실적 등 설명을 듣고 사업장을 확인하였고, 다음으로 경남조선업도약센터를 방문하여 사단법인 한국커리어, 경남도청 인력지원과, 거제시청 일자리창출과, 경남조선업도약센터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시의 조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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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일본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 운영
농심이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하라주쿠는 일본 MZ세대의 성지로 알려진 곳으로, 농심은 방문객들이 신라면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해 현지 젊은 소비자층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일본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체험형 이벤트와 협업 마케팅을 강화, 2023년 100억엔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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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시간 여행 떠나는 경주 문화유산야행 18일 개막
밤하는 별빛 찬란한 경주의 가을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공연과 함께 찾아가는 신라의 정취를 느껴보는 7야 주제로 문화유산야행이 이번달 열린다. 1일 경주시에 다르면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아름다운 경주의 밤을 만끽할 ‘문화유산야행’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교촌한옥마을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인 문화유산야행은 유·무형 문화유산을 활용한 야간 문화 축제를 통해 경주를 야간 명품 관광지로 각인시키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지역의 신화와 문화유산을 연계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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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제38회 의성문화제 6일까지 개최
23시간전
의성군은 오는 6일까지 의성읍 동서1길 일대에서 ‘제38회 의성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문화제는 의성문화원이 주관하며, 제7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와 연계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의성문화원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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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8만여 명 중 5.5만 명이 여성"
현재 육아휴직 중인 노동자 8만1000여 명 가운데 약 5만5000명은 여성, 2만6000명은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의원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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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가을을 적시는 축제 한마당
제주를 대표하는 전통문화 축제인 제63회 ‘탐라문화제’가 5일 제주시 탑동해변공연장 일대에서 개막했다.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한국예총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오는 9일까지 ‘신들의 벗, 해민의 빛’이라는 슬로건 아래 4개 분야 총 18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축제는 이날 오전 11시 삼성혈 재단에서 열린 ‘탐라개벽신위제’로 시작했다. 탐라 문화제의 성공 개최와 제주도민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자리로 양석후 고양부 삼성사재단 이사장이 초헌관, 김선영 한국예총 제주도연합회장이 아헌관, 고태민 제주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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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탐라문화연구원, 평생교육 확대 나서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이 지역 초중등 연계 교육 지원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 수요 기반 평생교육 기회 제공에 나서 주목된다.제주대 탐라문화연구원은 지난달 30일 대안교육기관 보물섬학교와 인문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관련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은 2024제주대학교 국립대학육성사업 ‘탐라문화의 대중적 확산을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인문학 강의가 필요한 장소에 직접 찾아가는 강좌 운영을 위해 체결됐다.이날 업무협약에 이어 보물섬학교에서 ‘찾아가는 쿰타 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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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명절 선물로 손편지 써보자..환경오염 지름길 포장재 사용 줄이자.
어느덧 2024년 추석 명절이 끝난 지 벌써 10여 일이 지났다. 하지만 명절 쓰레기는 여전히 남아있다. 그중에서도 상당히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생활폐기물이 바로 ‘포장 폐기물’이다.포장재로 주로 쓰이는 스티로폼과 플라스틱은 가벼우면서도 값싸고 상품 보호에 탁월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스티로폼은 제조과정뿐만 아니라 소각하는 과정에서도 환경오염물질이 배출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고, 플라스틱의 경우 자연 분해가 되지 않아 자연스럽게 퇴비나 사료에 섞이게 되어 결과적으로 인류의 건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심지어 재활용이 불가능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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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지역공동체 활성화 프로젝트-6] 돌담 만들고 축제 즐기고...마을 활성화 스스로 이끄는 주민들
하동 지역공동체 활성화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한 5개 마을은 그동안 광주시 양림동 역사문화마을 선진지 견학, 파견마을 간 교류 협력 행사, 주민 간 갈등 관리와 원활한 회의 방법 교육, 향후 10년간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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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남북철도사업 "국민의힘, 물품지원과정 유엔제재 위반 의혹 제기"
문재인 전 대통령의 남북철도 사업과 관련 국민의힘은 철도 연결을 위한 공동조사를 하기 전에 북한의 요청에 따라 철도 보수에 필요한 여러 물품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유엔 제재를 위반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신주호 국민의힘 상근 부대변인은 4일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지난 2018년 4월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판문점에서 정상회담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남북 철도 연결 사업을 약속했고, 문 전 대통령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아래는 기자회견 전문이다. 오늘 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