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이 서울 광진구 자양1-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에 성공했다.호반건설은 지난 21일 열린 ‘자양1-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 광진구 자양동 249-2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3층, 4개동, 아파트 275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프로젝트다.이 단지는 영동대교 북단에 위치한 사업지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영동대교 등 주요 도로와 가까워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건대입구 상권과도 인접해 백화점, 대형마트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호반
중부뉴스통신 = 오세훈 서울시장은 9일 13시 40분 ‘광진구 신청사 개청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 식수하고 ‘2025 광진 재창조 원년’ 비전을 선포한 광진구의
중부뉴스통신 = 광진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이동길 구의원은 지난 18일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소회의실에서 광진구 탄소중립 주민실천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서울시 광진구 군자동에 '시몬스 맨션 광진점'의 문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시몬스 맨션은 시몬스 본사에서 인테리어, 진열 제품, 홍보 등 매장 운영에 관련한 제반 비용 100%를 지원하는 위탁 판매점이다.시몬스 맨션 광진점은 광진구 내 유일
서울 광진구 주택시장이 연일 신고가를 갱신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입지적 장점과 정비사업 기대감, 교통 인프라 개선 등 복합적인 호재가 맞물리며 강북권의 핵심 주거지로 다시금 주목받는 분위기다.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광진구 광장동 극동1차 전용 126㎡는 4월 말 25억 원에 거래되며 해당 면적 기준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어 5월 27일 자양동 호반써밋자양 전용 40㎡가 9억7,500만 원, 5월 28일에는 광장동 힐스테이트 전용 84㎡가 22억4,500만 원에 거래되며 연달아 신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불과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서울시 광진구 군자동에 ‘시몬스 맨션 광진점’을 오픈했다.시몬스 맨션은 시몬스 본사에서 인테리어, 진열제품, 홍보 등 매장 운영에 관련한 제반 비용 100%를 지원하는 위탁 판매점이다.시몬스 맨션 광진점은 광진구 내 유일한 시몬스 침대 매장으로 삼성스토어와 LG전자 베스트샵, 이마트 자양점 등 대형 가전매장과 대형 마트가 들어선 핵심 상권에 자리했다.주변에 래미안구의파크스위트, e편한세상광진그랜드파크, 롯데캐슬리버파크시그니처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유동 인구
광진구는 본격적인 무더위에 대비해 이동노동자들이 잠시나마 시원하게 쉴 수 있도록 이동노동자 쉼터에 생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배달·택배·대리운전 기사, 학습지 교사, 요양보호사 등 이동이 잦고 대기시간이 긴 이동노동자들은 업무 특성상 실외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 폭염 등 기후 변화에 특히 취약하다.이에 구는 지난달 문을 연 광진구 이동노동자 쉼터에 생수를 비치했다. 노동자들은 쉼터 내 냉장고에서 생수를 자유롭게 꺼내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생수 나눔은
광진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이동길 구의원은 지난 18일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소회의실에서 광진구 탄소중립 주민실천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날 간담회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알리고 주민협의체 구성을 통해 지역사회의 실천과제에 대해 논의하였다.이동길 구의원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위기의 심각성은 최근 들어 기록적인 폭염, 집중호우, 그리고 전 세계를 뒤흔든 자연재해는 우리가 당장 행동해야 할 시점임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음으로 탄소중립을 위해 각 가정과 일터에서 실천할 수 있는 주민실천
중부뉴스통신 = 광진구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0일 유니버설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가 단독 미디어아트 전시회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6월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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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K딸기, 전 세계 어린이 대표 간식을 꿈꾸며
어린 자녀에게 손쉽게 줄 수 있고 더불어 맛과 영양도 뛰어난 간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 이 질문에 떠오르는 간식이 정말 많겠지만 그중에서도 '딸기'가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한다.딸기의 빨간색은 아이들 식욕을 자극하고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은 어린이 대표 간식으로 손색이 없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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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농업기술원, '친환경'과 '생산성' 두 마리 토끼 잡는다"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친환경 수경재배기술 보급·확산을 위한 실증연구에 본격 착수했다. 농업기술원은 3년간 준비기간을 거쳐 ‘친환경 수경재배 실증센터’를 2024년에 완공했으며, 현재 실증센터에서는 순환식 수경재배 연구과 함께 실습형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비순환식 수경재배 기술의 그늘...비료 배액이 수질오염으로 작용수경재배는 1990년대부터 국내 농가에 빠르게 확산된 대표적인 시설원예 기술이다. 토양 없이 작물을 재배하기 때문에 장해를 피하고, 수량과 품질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도내 수경재배 농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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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국밥 한우 알고 보니 미국산”…인천특사경 원산지 표시 위반 등 4곳 적발
보양식 재료로 쓰이는 외국산 고기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음식점들이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됐다. 시 특사경은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8일까지 6주간 지역 내 보양식 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등을 단속해 4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A 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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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강서구청장, “강서 어린이들은 최소 구청장”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3일 ‘강서 어린이 솜씨자랑대회 시상식’에서 어린이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진 구청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동요부르기 부문 대상 수상자의 축하 무대를 아이들과 함께 관람했다. 상을 수여할 때는 무릎을 굽히고 허리를 숙여 아이들과 눈을 맞춘 상태로 상장을 전달하기도 했다.진 구청장은 “어릴 적 백일장에서 장려상을 받은게 대부분이었다. 그런 제가 지금 구청장을 하고 있으니 여기 있는 아이들은 최소 구청장이 될 수 있다”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풀어나갔다.그는 “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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