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올해 ‘다채로운 관광인프라 완성을 통한 관광도시 구축’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관광도시다운 관광도시, 강릉'을 위한 관광개발 사업 추진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강릉시는 미식 및 체험 중심 여행, 자연과 문화 체험 강화, 가족 및 추억 여행, 웰니스 및 휴식 중심 여행, 개인화 및 맞춤형 여행 증가 등으로의 2025년 관광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자연 ‧ 문화 ‧ 체험형 레저시설 조성, 휴식 ‧ 힐링을 위한 가족 단위 랜드마크형 숙박시설 조성을 통한 체류형 관광인프라 완성으로 관광콘텐츠의 다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문음미 기자 목포시의회가 의원연구모임을 통해 전남 ‘제1의 관광 도시, 목포’ 도약에 힘을 보태고 있다.목포시의회는 ‘관광인프라 시
김석희 기자 강릉시는 올해 ‘다채로운 관광인프라 완성을 통한 관광도시 구축’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관광도시다운 관광도시, 강릉'을 위한 관광개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올해 ‘다채로운 관광인프라 완성을 통한 관광도시 구축’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관광도시다운 관광도시, 강릉'을 위한 관광개발 사업 추진을 ...
전남 목포시의회가 의원 연구모임을 통해 전남 '제1의 관광 도시, 목포'도약에 힘을 보태고 있다. 4일 목포시의회에 따르면 전날 '관광인프라 시설개선 및 활성화 방안 연구'를 설립목적으로 한 의원 연구모임 '어투어썸플레이스'가 발족했다. 연구모임은 이날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목포해양대 해양인력양성사업단 김인철 교수를 초청
전남 여수시는 '국도 17호선 돌산읍 신복~우두 도로 확장' 사업이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돌산지역 내 숙박시설 등 관광인프라 증가에 따른 교통수요에 대처하기 위한 것으로, 신복리~우두리 14.6㎞ 구간에 총사업비 4832억 원을 투입해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한다. 예비타당성
안동시가 고유의 전통과 문화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안동은 역사적 사유와 성찰 중심의 정신문화, 재미와 감동을 중심으로 한 놀이문화, 그리고 정성이 깃든 음식 문화로 새로운 콘텐츠를 창출해 세계화에 나선다.안동시는 사계절 축제를 통해 총관광객 목표를 210만 명으로 설정했다.봄의 벚꽃축제와 차전장군 노국공주축제를 시작으로, 여름의 월영야행과 수페스타, 가을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겨울의 암산얼음축제는 글로벌 축제로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체류형 관광인프라 구축 역시 활발히 진행 중이다. 임청각~월
강원 고성군은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그간 성장 동력 핵심사업의 완성과 미래를 견인할 신규사업의 구체적 실천을 위해 지난 1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부서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진행했다.2025년 7대 전략별 중점 추진과제는 △권역별 특성화된 관광인프라 조성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도시 실현 △관심과 나눔으로 복지 도시 선진교육 구현 △군민 중심 투명 행정으로 신뢰받는 행정서비스 제공 △선택과 집중으로 다함께 잘사는 행복 농산어촌 조성 △안전하고 쾌적한 미래지향 도시 인프라 구축 △새로운 100년의 약속, 변화
문음미 기자 유희태 완주군수가 연초방문지로 운주면과 상관면을 각각 찾아 재해복구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교통편익 증진, 관광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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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년봉사단 단원 모집에 정당 가입 질문? 비판받자 삭제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새 청년봉사단 단원을 모집하면서 정당 가입 여부를 물어 신청자들의 인권을 침해한다는 비판이 나왔다. 도자원봉사센터는 이 같은 지적을 받아들여 해당 질문을 삭제했다.센터는 이달 26일까지 '2025 경상남도청년봉사단' 신규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경남에 거주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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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대구 기초의원 "野 탄핵 남발 규탄"
국민의힘 소속 대구 기초의원들과 당직자들이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하고 나섰다. 국회에서의 탄핵 남발과 반민주적 의회 독재로 국정 마비와 헌법재판소의 독립성을 무력화했다는 이유에서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 방탄 행위로 국민 분열을 조장했다고도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 대구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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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금액 1516억"…두산스코다파워, 발전 기자재 기업 최초 체코 증시 상장
두산에너빌리티의 체코 자회사인 두산스코다파워가 발전 기자재 기업 중 처음으로 체코 프라하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6일 두산스코다파워가 이날 체코 프라하 증권거래소에 상장하고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페트르 코블리츠 프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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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2024년 누적 당기순이익 8027억원
BNK금융그룹은 6일 실적공시를 통해 2024년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이 80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자이익과 유가증권 관련 이익 등 비이자이익 증가 및 PF충당금 등 대손비용 감소로 전년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은행 부문은 전년대비 1356억원 증가한 771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고, 비은행부문은 전년대비 249억원 증가한 1679억원 (캐피탈 +182억원, 투자증권 +52억원, 저축은행 +8억원, 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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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당선만 혈안" vs "부박한 언사·단정에 우려"
전북의 야권인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이재명 대표의 발언과 관련해 상호 공격하는 대충돌을 빚었다. 진보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6일 논평을 내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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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우도면서 '민생안정 소통의 날' 진행..."플라스틱 제로, 앞당길 것"
김완근 제주시장은 지난 11일 우도면을 방문해 '신바람 민생안정 읍면동 소통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김 시장은 ‘2040 플라스틱 제로 우도’를 실현하기 위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우도 다회용기 세척센터를 찾아 세척 공정을 꼼꼼히 살폈다.이어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있는 우수 업소를 방문해 플라스틱 제로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우도 다회용기 세척센터 운영을 맡고 있는 ㈜더그리트 양우정 대표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서는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이 너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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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북페이백으로 ‘1책 4색’ 즐거움 경험하세요
서초구에서는 동네 서점이 곧 도서관이다. 신간 책을 기다림 없이 서점에서 사 읽고, 반납하면 구매비 돌려받고, 지역 서점엔 활기가, 도서관엔 공유된 책이 가득하니 독서의 즐거움이 4배다.서울 서초구의 ‘북페이백’ 서비스가 올해로 7년 차를 맞았다. ‘북페이백’은 지역 서점에서 책을 사서 읽은 후 3주 내 반납하면 구매 금액을 돌려주는 서비스로, 2019년 서초구에서 전국 최초로 시작됐다. 지역 서점을 마치 도서관처럼 활용이 가능한 혁신적인 제도로 2020년에는 특허까지 획득했다.특히, 최근에는 한강 작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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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취업 스펙 구청에서 쌓자
금천구는 2월 11일 금천구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 4명을 행정인턴으로 채용하고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청년 행정인턴 사업은 청년들에게 공공기관에서의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해 취업에 필요한 경력을 쌓고,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청년미래기금을 활용해 운영된다.청년 행정인턴들은 각자의 전공을 고려하고, 경력 형성이 가능한 직무에 맞춰 선발됐다. 이들은 ▲ 청년정책 홍보, ▲ 뮤지컬센터 운영지원 ▲ 청소년 문화의 집 운영지원 ▲ 금천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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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약자와의 동행’ 우수구 선정
동대문구가 ‘장애인 친화 북카페·미용실’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서울시 약자동행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약자동행 자치구 지원사업은 시·구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동대문구는 지난 10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약자동행 지원사업 성과보고회’에서 노원·마포·양천·송파·성동구와 함께 우수 자치구로 선정돼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다.동대문구는 지난해 9월 거동이 불편해 미용실 이용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을 위해 동문장애인복지관 1층에 장애인 전용 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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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운동연합, "신천리목장 개발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 부동의 하라"
제주환경운동연합은 12일 성명을 통해 "겨울철 귤껍질을 말리는 풍경으로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많이 알려진 서귀포시 성산읍 신천리 목장이 개발위협에 놓였다"며 "현재 전략환경영향평가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데, 사업자는 주민 공청회에서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하고 이를 전략환경영향평가서에도 거짓으로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다.성명은 "사업자인 제주시트러스PFV는 서귀포시 성산읍 신천리 26번지 일원 12만891㎡에 휴양콘도와 휴양문화시설을 계획하고 있다"며 "하지만 시작 단계에서부터 계획 입지가 환경적으로 적정하지 않다는 지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