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 부산 행정통합과 관련해 토론회와 주민들의 여론을 심도있게 들여다보는 역할을 하게될 경남·부산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가 출범했다.지난 8일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박완수 지사와 박형준 부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부산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 출범식이 열렸다.이날 출범식에서는 공동 위원장으로 권순기 전 경상국립대학교 총장과 전호환 동명대학교 총장이 위촉됐다.위원회는 이들을 포함해 시·도의회 의원과 시민단체 대표, 시·군·구청장 협의회, 상공계 등의 추천 시·도민과 자치분권, 법률, 산업, 관광, 물류 등 분야별 전문가 등 경
경남도와 부산시가 지난 8일 행정통합 기본구상을 공개하고 시민 의견을 모으는 공론화위원회 출범식을 하면서 두 지역 행정통합이 구상 단계에서 실행 쪽으로 가닥이 잡힌 가운데 행정통합을 이끄는데는 공론화위원회의 역할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경남도는 양 지역 지속 성장을 위한 부산경남 행정통합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결실을 보려면 공론화위원회 역할이 중요하다고 17일 밝혔다.공론화위에는 지방의원, 시민단체, 상공계, 법률·산업·관광·물류 전문가 등이 15명씩, 30명이 참여한다.부산시, 경남도는 공론화위 출범식을 하며 지방정부, 중앙정부와
8일 오후 2시 30분 경남 도청 대회의실에서 ‘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 출범식이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출범식과 함께 양 시도의 로드맵이 담긴 기본구상안 초안도 공개될 것으로 보여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7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출범식에는 박완수 도지사,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해, 공동위원장을 포함한 위촉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다.출범식은 공론화위원회 활동계획 보고, 위촉장 수여, 시도지사 및 공동위원장 인사말, 기본구상안 초안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경남·부산 공론화위원회는
14시간전
경남도와 부산시의 행정통합을 위한 공론화위원회가 출범한 가운데 공론화위원회의 역할에 따라 행정통합 여부가 판가름 날 것으로 보여 이들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이 커지
"부산-경남 행정통합은 사실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8일 '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 출범식을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피력했다. 박 지사는...
경남도는 경남·부산연구원이 정부 권한을 실질적으로 이양받을 수 있는 특례가 포함되도록 행정통합안을 보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완수 도지사는 시민단체와 주민자치회, 의회, 시장군수협의회, 학계, 국책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공론화위원회 발족을 미루고 발전계획에 치우친 계획안을 수정해 정부
경남-부산 행정통합안은 언제 공개될까. 경남도는 경남·부산연구원이 정부 권한을 이양받을 수 있는 특례를 중심으로 행정통합안을 보완하고 있다.경남도는 주민이 참여하는 상향식 행정통합을 추진하고자 시민단체와 주민자치회, 의회, 시장군수협의회, 학계, 국책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공론화위원회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영석 의원이 부울경특별시 출범을 국회 주도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부산 행정통합안 공개와 통합 공론화위원회 출범을 앞둔 상황에서 나온 구상이다.윤 의원은 최근 국정감사에서 국가 사회간접자본 구축 사업 수도권 집중 문제를 부각
부산시와 박완수 경상남도는 8일 경남도청에서 열린 '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 출범식에서 부산·경남 행정통합 기본구상안 초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날 발표한 기본구상안 초안에는 ▲행정통합의 비전과 위상 ▲통합 모델안 ▲통합지방정부의 필요 권한 등의 내용이 담겼다.부산·경남연구원은 부산·경남 행정통합의 장단점과 효과, 미래상 등을 정확히 알리고자 지난 4월부터 행정통합 기본구상안 연구에 착수했다.양 시도는 행정통합을 통해 완전한 자치권을 행사하는 분권형 광역지방정부의 위상을 확립해 '경제수도' 육성을 뒷받
민선 8기 후반기를 맞아 경남도와 부산시가 추진하는 행정통합이 순항할지 관심이 쏠린다.박완수 경남지사와 박형준 부산시장은 8일 오후 경남도청에서 만나 경남·부산 행정통합안을 발표했다.두 단체장은 이날 나온 행정통합안을 토대로 공론화위원회 활동을 통해 최종 통합모델을 도출하고 내년 상반기 여론조사를 거쳐 시도민 행정통합 의사를 확인한다는 지난 6월 공동합의 내용을 재차 확인했다.대구·경북은 2026년 7월 1일 통합 자치단체 출범을 목표로 한다.그러나 경남·부산 두 자치단체장은 시도민 공감대 형성이 우선이며, 광역시도 통합 전례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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