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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산하 지방공기업인 인천환경공단이 신규직원 16명을 뽑는다.인천환경공단은 ‘2025년 하반기 신규직원 공개경쟁채용 공고’를 냈다고 3일 밝혔다.채용인원은 모두 일반직으로 ▲행정9급 7명 ▲기술9급 9명이다.지원자격은 공고일 기준 18세 이상~60세 이하로 거주지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거주지 요건은 공고일 기준 1년 이전부터 최종시험일까지 계속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인천이거나 공고일 이전까지 인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었
인천 동구가 오는 7월1일~8일까지 ‘제5회 꿈영도 영어캠프’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총 45명이다.7월1일에는 인천 동구 주민을 대상으로 우선 접수를 진행하고, 7월2일부터는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꿈드림어린이영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
대구 서구의회가 지역 최초로 기존 거주지 내에서 생활하면서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한다. 17일 서구의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열린 제258회 제1차 정례회에서 ‘대구시 서구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가 사회도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해당 조례는 오는
과천시가 이동·청소년의 심리·정서적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우리 아이 심리지원 서비스’ 이용자를 모집한다.대상은 18세 이하 아동·청소년이며, 놀이, 언어, 인지, 미술, 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치료 프로그램과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신청은 19일까지 거주지 행정복지
한국표준과학연구원 ‘KRISS사과나무어린이집’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이번 후원금은 KRISS사과나무어린이집에서 진행한 알뜰마트 수익금으로 조성됐다.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는 7명의 아이들과 함께 산불 지원 후원금을 통해 어떤 대상이 어떻게 지원받는지 등 세계시민성 함양을 위한 교육 및 전달식을 진행했다.산불지원 후원금은 산불피해 아동 생계지원, 생필품 등 물품지원, 거주지 전소 아동가정 지원, 화제피해 양육시설 아동 지원, 재난피해 아동 심리회복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
연천군은 상반기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305명의 외국인등록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일에 진행된 외국인등록을 포함해 4월, 5월 포함 총 세 번에 걸쳐 고령 농가주의 인터넷 사용의 불편함을 대신해 출입국외국인관서 방문예약과 외국인등록 신청서류 작성 등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았다.외국인등록은 90일 이상 체류할 예정인 외국인은 의무대상이며, 거주지 관할 출입국외국인관서에 직접 방문하여 지문등록을 해야한다. 외국인등록증은 한국 내에서 외국인의 공식 신분증으로 사용되며, 경찰, 공공기관, 금융기
장성군이 7월부터 ‘어르신 택시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어르신 택시 바우처’는 80세 이상 장성군민에게 택시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 하반기에 1인당 7만 2000원 상당의 택시전용카드를 지급하고, 내년에는 14만 4000원을 충전해 준다.택시전용카드 발급 신청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장성지역에서 택시를 이용한 뒤 카드로 요금을 결제하면 된다.단, ‘100원 행복택시’ 이용 중인 주민은 중복해서 지원받을 수 없다.김한종 장성군수는 “새로 시행하는 ‘어르신 택시바우처’ 사업이 고령층의
충북 음성군이 도심 속 휴양지 충북혁신도시 물놀이장을 오는 7월 5일 개장한다.충북혁신도시 물놀이장은 지난 2019년 맹동면 두성리 1067번지 일원에 5405㎡ 규모로 조성해 도심속 여름 휴양지로 각광을 받아 왔다.군은 올해도 충북혁신도시 물놀이장을 민간업체의 전문 운영과 안전관리를 통해 쾌적한 도심 속 휴양지를 군민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운영업체는 올해도 어린이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7월 마지막 주 수요일부터 폐장일인 8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거주지 상관없이 어른
강진군이 전기자동차 인프라 및 환경개선을 위한 ‘2025년 비공용 전기자동차 완속 충전기 보급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비공용 전기자동차 완속충전기는 개인 가정 또는 사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기자동차 충전시설로 벽부형 또는 스탠드형충전기로 강진군은 비공용 완속충전기 27대를 선착순 보급하고 있다.신청자격은 강진군에 3개월 이상 거주한 군민 또는 사업장이 있는 법인·단체로 전기자동차 소유자나 2025년 전기자동차 보조금 대상자 중 환경부 및 한국전력공사 등에서 보조금을 받은 이력이 없어야 하며, 거주지 또는
언제나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경기도형 긴급돌봄체계 ‘아동언제나돌봄서비스’가 시행 1년 간 3만7000여 명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공백 없는 돌봄체계를 구축해 왔다.‘경기도 아동언제나돌봄서비스’는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부모 근무시간, 야간·주말 근무, 갑작스러운 병원진료, 가족 돌봄 부재 등 돌봄 공백이 생기는 순간에 연계되는 돌봄서비스로 평일 야간·주말·공휴일에도 아동을 돌볼 수 있는 경기도형 긴급돌봄 체계다.경기도는 거주지 인근에서 ▲ 초등 시설형 긴급돌봄 ▲ 언제나어린이집 중심의 영유아 돌봄 ▲ 방문형 긴급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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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 스페셜 게스트’ 양동근X조정석X임시완X남우현, 4인 4색 특별 무대 ‘드림하이’에서 펼쳐진다!
양동근X조정석X임시완X남우현이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의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지난 6월 17일부터 연장공연으로 재개막해 화제를 이어가고 있는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가 오는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단 4회 한정으로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스페셜 게스트’ 무대는 단순한 출연이 아니라, 회차마다 게스트가 뮤지컬 스토리 속 세계적인 케이팝 아티스트가 되어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눈길을 모은다. 게스트들은 단순한 팬서비스 차원이 아니라 실제 공연의 일부로 녹아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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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운동연합 “환경부, 각종 환경 정책 유예 반복… 현장 혼선 초래”
인천환경운동연합이 플라스틱 빨대 규제의 계도기간 무기한 연장과 무라벨 생수 의무화 유예를 지적하며 “유예를 반복하는 환경부의 태도는 정책의 일관성과 책임성을 무너뜨리며, 업계와 소비자 모두에게 혼선을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인천환경연합은 지난 27일 논평을 통해 “종이 빨대를 사용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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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전국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로 격상
행정안전부는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확대됨에 따라 30일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조정했다.폭염 위기경보 단계는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등이다.이는 현재 전국 183개 특보구역 중 145개 구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됐으며,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조치이다.특히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는 전국 특보구역 40% 이상 지역에서 일최고 체감온도 33℃ 이상이 3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한편 행정안전부는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다음과 같은 중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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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과기부 ‘양자과학기술 글로벌 선도대학’ 공모 선정…237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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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송파구 가락1차현대아파트 재건축사업 수주
롯데건설이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가락1차현대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가락1차 재건축은 기존 514가구를 지하 4층∼지상 21층 866가구로 다시 짓는 사업으로, 총공사비는 4167억 원이다.롯데건설은 롯데월드타워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 커뮤니티를 비롯해 2천204평 규모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이곳은 지하철 3호선 경찰병원역과 5호선 개롱역, 8호선 문정역 사이에 있다. 도보권 학교로는 문정초, 문정중, 문정고가 있으며 자율형 사립고인 보인고와도 가깝다.아파트 브랜드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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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륵' MG손해보험...기업은행 떠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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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상황에서 국회의원의 국회 출입을 방해하거나, 군·경이 국회의장 허락 없이 국회 경내에 진입하는 행위를 명시적으로 금지한 ‘계엄법 개정안’이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2024년 이른바 ‘계엄 사태’ 당시 불거졌던 국회 무력화 논란과 위헌성 문제에 대한 제도적 대응이 법제화된 것이다.이번 개정안은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법안으로, 주요 내용에는 ▲계엄 선포 시 국무회의 회의록 ‘즉시’ 작성 및 국회 제출 의무 ▲계엄 중 국회의원·직원 국회 출입 통제 금지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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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기록은 존재의 증명”…서영석 의원, 해외입양기록 윤리적 이관 토론회 개최
7월까지 약 20만 명의 해외입양인 기록이 민간기관에서 국가기관으로 이관되는 가운데, 이관 과정의 윤리성과 국가 책임을 점검하기 위한 국회 토론회가 열린다. 기록의 주인인 입양인의 정보 접근권과 존엄한 보존 체계를 확립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국회와 시민사회, 해외입양인 당사자들이 함께 논의에 나선다.더불어민주당 서영석 국회의원은 오는 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해외입양기록의 윤리적 이관과 국가책임」을 주제로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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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의원 “전주·완주, 피지컬AI 거점으로 도약…국비 229억 추경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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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4일 전북의 ‘피지컬AI 핵심기술 실증 사업’ 예산 229억 원이 2025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에 증액 반영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해당 예산은 애초 정부안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정 의원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예산결산소위원장으로서 기재부, 과기정통부, 여야 예결위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피지컬AI PoC 사업’은 디지털트윈, 로봇, 센서 등 현실 기반 인공지능 기술을 산업 현장에 실증하는 국가 프로젝트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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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관 군수, '해남 경영'도 빛났다…재정집행율 전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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