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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대학원 체육학과 응용생체역학실

지난 8월 22일 한국체육대학교 체육과학관에서 열린‘2025년도 한국스포츠코칭학회 학술대회’에서 인천대학교 대학원 체육학과의 응용생체역학실의 이동욱 원생이 ‘차세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이동욱 원생은 ‘Relationship between postural control ability and pulmonary function in individuals with chronic ankle instability’라는 주제를 통해, 만성 발목 불안정성 환자의 자세 조절 능력 저하가 하...
울릉군은 지난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울릉군수 및 울릉초등학교 6학년 학생 17명과 인솔 교사 4명 등 총 29명이 용인특례시를 방문해 제30회 용인시민의 날 기념행사와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교류는 지난 9월 15일 20여 명의 용인시 대표단이 울릉군을 방문해 자매결연을 체결하였으며, 그에 대한 답방의 의미로 진행되었다.울릉군과 용인특례시의 새로운 동행을 미래세대에까지 이어가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울릉미래 청소년 대표단’으로 불린 학생들은 ▲산림교육센터 목재문화체험 ▲에버랜드
담양군의회는 지난 26일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4곳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와 종사자를 격려하였다.이번 위문은 노인요양시설인 에덴요양원을 비롯하여 총 4군데 시설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생필품과 식료품 등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며 명절 인사를 전했으며, 특히 다른 일정을 뒤로하고 전체 의원들이 참여 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의회의 관심과 정을 보여주었다.장명영 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너무 훈훈한 시간이였다.”며, “모든 분들이 소외되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경제발전 연구회'가 25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연구 진행 상황을 점검하며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용인특례시의 경제적 구조 분석 및 재정 운용 전략 마련‘을 주제로, 용역 수행기관의 중간 연구 결과가 공유됐다. 주요 내용은 ▲재정 수입 전망 ▲세입 증대 및 재정 악화 대응 방안 ▲재정 운용 현황과 과제 ▲사례 분석 및 연구 방법론 등이다.특히 연구단체 의원들은 플랫폼시티 개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대규
사건의 본질은 외출 여부가 아니다. 대형 보험사에 위탁된 광주지역 손해사정인이 외출 확인을 명분으로 개인 기기 열람을 사실상 강요하고, 불응 시 보험 해지와 형사 절차 가능성을 거론하는 과잉대처가 문제다. 최근 확인된 녹취에는 진료기관을 문제 병원으로 몰아 신뢰를 깎아내리는 허위성 발언까지 담겨 있다. 이는 피보험자에 대한 압박을 넘어 의료기관의 명예를 훼손하고 정당한 진료기록의 신뢰를 흔드는 행위다.광주 일대에서는 유사 민원이 복수로 접수되고 있다. 단기 입원·소액 청구처럼 쟁점이 크지 않은 사안에서도 조사 프레임을 허위·과장 치
경기도는 26일 ‘2025년 발달장애인 AI 돌봄 서비스 중간보고회’를 열고, 도입기관의 운영 성과와 현장 사례를 공유했다.‘발달장애인 AI 돌봄 서비스’는 CCTV와 인공지능 행동 데이터 분석을 통해 자기 자신이나 타인에 대한 공격, 물건 파괴 등 발달장애인의 도전행동을 실시간으로 감지·중재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처음 안산·의왕 3개소에서 시범 운영됐으며, 올해는 의정부와 남양주시까지 5개 기관으로 확대됐다.보고회에서는 기술 개발사인 SK텔레콤이 사업 추진 현황과 성능 개선 계획을 발표했고, 한국ABA행동
화성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6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 복지 시설을 방문하여 사랑 나눔의 의정활동을 실천했다.문화복지위원회 김종복 위원장, 이용운 부위원장, 김상균·명미정·위영란·차순임 의원은 이날 화성노인전문요양원, 동탄행복한지역아동센터를 차례로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종복 위원장은 “한가위를 맞아 이 곳에 계신 분들도 모처럼 함께 모여 풍성한 마음을 나누실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고립된 주변 이웃들에 지속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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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안전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돼온 콘크리트 둔덕이 포항경주공항에서 제거됐다.국토교통부는 1일 포항경주공항 방위각 시설 개선 공사가 지난달 말 완료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무안공항 참사 이후 시설의 내구성과 설치 방식에 대한 안전성 논란이 급격히 확산됐고 국토부는 올해 4월 30일 내놓은 ‘항공안전 혁신방안’에 따라 전국 7개 공항의 방위각 시설 개선 작업을 실시했다. 개선이 들어간 전국 7개 공항 중 가장 먼저 공사를 마친 곳은 포항경주공항이다.방위각 시설은 활주로 끝단에 설치돼 항공기가 중심선을 따라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오후 6시 오픈AI의 샘 알트만 대표를 접견하고 국내 기업과의 협력 방안 및 지역 AI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대통령 접견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드 알트코인 고든이 XRP의 다음 가격 움직임이 빠르고 공격적으로 전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지난달 30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그는 최근 엑스 게시물에서 XRP의 상승세가 곧 시작될 것이며, 투자자들이 이 순간을 놓치면 급등 후 추격 매수를 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든의 이번 주장은 XRP가 최근 30일 동안3달러 아래에서 큰 가격 변동 없이 횡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나왔다. 그는 XRP가 7월 고점인 3.6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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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맞아 경북 청도군 청도읍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가 생겼다. 청도읍성 인근 화양읍 동상리 41-1 일원에 약 21,000㎡ 규모의 코스모스꽃밭이 새롭게 조성되어 만개했다.넓게 펼쳐진 부지에 알록달록한 코스모스가 장관을 이루며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청도읍성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어우러져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할 이 코스모스 꽃밭은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가을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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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구원은 1일 편상훈 원장이 제10대 원장으로 새 임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27일 열린 이사회에서 연임안이 의결된 뒤 선임 절차를 거쳐 확정된 것이다. 편 원장은 9대 원장에 이어 연속 임기를 이어가게 됐다. 10대 원장 임기는 내년 9월30일까지다. 이사회는 그가 지난 임기 동안 정책연구 실적과 경영평가 결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정부 표창을 수상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울산연구원 개원 이래 처음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2년 연속 지방공공기관 경영평가 최고 등급인 ‘가’를 달성했다. 또
IBK기업은행이 Transaction Banking Awards Ceremony 2025에서 글로벌 및 아시아지역 '단기 투자상품 공급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이 어워드는 글로벌 금융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가 주관한다.2일 금융계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JP모건, Citi 등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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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지난 9월 18일부터 30일까지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주요 도로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는 추석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비 구간은 영주시 관내 주요 도로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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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EDUPIA삼척교육발전사업단은 삼척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월 17일부터 2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성장 발달 놀이터'를 운영했다. 이는 아이들의 감각·인지 발달을 돕기 위한 아동 발달 프로그램으로, 참여 아동과 학부모 모두의 높은 만족도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7월 진행된 아동 발달 프로그램 '노는 게 젤 좋아'의 후속으로 마련됐다. 당시 참가 아동 중 발달 지연 성향을 보인 3명을 선별해, 전문가 3명이 전담
미래에셋그룹은 1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고객자산 1000조 원 돌파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9월 말 기준 미래에셋그룹의 총 AUM은 약 1055조 원으로 집계됐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글로벌전략가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작년 말 900조 원과 비교하면 현재 2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며 “지금의 성장률대로라면 미래에셋의 운용자산은 10년 후 7000조에 육박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는 “그동안 글로벌 모든 임직원들의 노력이 더해져 오늘날 미래에셋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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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올해 지역 산업생태계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만들어냈다. 이와 관련 군산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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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나이스·에듀파인 전국이 먹통…KERIS “월요일 정상 가동에 최선”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 화재 여파로 교육행정정보시스템과 K-에듀파인 등 주요 교육 시스템 접속이 중단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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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색연필로 그리는 세상
가을이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졌다. 선선해진 날씨에 ‘올 겨울은 얼마나 추울까’ 걱정하다가 며칠 전만 해도 더위로 힘들어하던 것이 생각나 웃음이 절로 났다.푸른 하늘과 따사로운 햇살도,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도, 매일매일 조금씩 색이 변하고 있는 나뭇잎도 이제는 가을임을 알린다. 단풍나무 끝이 꽃처럼 붉은색으로 물들고, 뜨거웠던 여름을 지낸 초록색 나뭇잎은 조금씩 노랗고 붉은색으로 물들어간다.푸른 하늘에 구름도 모두 다른 모양과 색으로 지나간다. 어쩌면 저렇게 아름다울 수 있는지 경탄을 금치 못한다. 날이 시원하더니 다시 더워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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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30년 기자,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기록한 인문 산책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 출간
미다스북스가 신간 인문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를 출간했다. 방송기자로 30년을 활동한 뒤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숲을 기록해 온 저자가 자연을 인생의 스승으로 바라본 시선을 담았다. 저자는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다, 남과 비교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숲의 메시지를 오늘의 사회에 전한다.책은 잎, 꽃, 나무 등 작은 존재들이 던지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다시 제기한다. 저자는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드러난 생태적 사실을 토대로 잊고 지냈던 삶의 균형과 고유한 리듬을 짚어낸다. 여기에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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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호남에는 불 안 나나" 발언 논란에 "송구"
국민의힘이 영남 산불피해 지원 특별법을 처리하는 도중 국회 본회의장에서 나온 '호남에는 불 안 나나' 발언 관련 논란에 대해 "송구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성훈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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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보통의 하루… 부산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 개최
□ 부산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살예방의 날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아주 보통의 하루’를 표어로 진행된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며, 16개 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재활시설 등 총 28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체험관 ▲상담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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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울산 중등교사 153명 선발…5년만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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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중등교사와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교사를 포함해 총 153명을 선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선발 인원은 교육부 교원 수급계획과 결원 현황을 종합 반영한 결과로 지난 5월 사전예고 인원인 85명보다 56명이 늘었다. 지난해보다도 49명이 늘어나 5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는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였다. 올해 교원 수급이 늘어남에 따라 지역 교권 수급 안정과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현장 지원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공립학교는 27과목에서 총 141명을 선발하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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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강북·강남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 교사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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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제1기 지역교권보호위원회 교사 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지난달 30일 학교생활회복지원센터에서, 강남교육지원청은 이날 교육장실에서 각각 수여식을 열었다. 올해 첫 공모로 선발된 교사 위원은 지원청별로 초중등학교와 특수교사 5명으로 구성됐다. 지역교권보호위원은 지원청별로 강북은 총 40명, 강남은 총 41명으로 구성됐다. 교사 위원 합류로 위원회는 학교장, 교사, 학부모, 변호사, 전문상담사, 경찰 등 다양한 주체로 구성돼 다각적인 시각에서 심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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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출범..."팬 주권주의 시대 열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일산 킨텍스에서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간담회를 주재하며 K-컬처 산업 육성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이날 출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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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로가 놀이터가 된다! 동성로에서 놀며 장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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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동성로 보행자전용도로 일원에서 ‘동성로에서 놀며 장보자!’라는 테마로 ‘2025 추석맞이 동성로 놀장 축제’를 개최한다.‘동성로 놀장’은 2024년 7월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 이후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동성로상점가상인회가 주최·주관하고 대구광역시 중구청이 후원한다. 이번 축제는 주말 상설 마켓 형태로 운영돼 온 놀장을 추석 연휴 기간 특별 운영한다.‘누구나 놀고 즐기고 쉬어갈 수 있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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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 물리치료과 ‘25.38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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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전문대학들이 2026학년도 신입생 수시1차 모집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지역 대학의 위상을 입증했다. 울산과학대학교는 정원 내 1423명 모집에 1만1358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7.98대1을 기록했다. 정원 외 지원자 717명을 포함하면 총 1만2075명이 지원해 지난해보다 늘었다. 지난해 경쟁률은 7.46대1이었다. 특히 물리치료학과는 25.38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신설된 반려동물보건과가 13.12대1로 뒤를 이었다. 반도체공학과, 스포츠재활학부 스포츠재활전공(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