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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내달 3일 제309회 제1차 정례회 개회

광주시의회는 6월 3일부터 21일까지 19일간 제309회 제1차 정례회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시의회는 정례회에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조례안 17건 ▲동의안 3건 ▲기타 5건 등의 의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시의회는 6월 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6월 4∼12일까지 9일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행정사무감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2년간 추진한 사업에 대한 정책성과를 평가하고 앞으로의 시정 운영방향과 문제점 및 개선 방안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정책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신임 경기남부경찰청장에 김봉식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국장이 임명, 25일 부임한다. 김 청장은 경찰청 내 대표적인 '수사통'으로 꼽힌다.2013년 총경 승진 후 대구 달서경찰서장과 경북경찰청 형사과장, 대구경찰청 수사과장·형사과장·광역수사대장을 지냈다. 2022년 경무관으로 승진해 서울경찰청 수사부장을 거쳐 지난해 10월 치안감 승진 후 수사국장에 임명됐다.한편, 새 인천경찰청장에는 김도형 경기북부경찰청장이, 경찰대학장에는 이호영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이 각각 임명됐다.김수환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가 21일 의정부시 용현동 527-1 일대 새 둥지를 틀었다.국내 최대 공기업인 LH는 경기북부 지역의 성장세에 대응해 작년 1월 경기북부지역본부를 신설, 시는 발 빠르게 경기북부지역본부의 의정부 이전을 제안했다.이후 LH는 여러 후보지 중 경기북부의 행정, 문화, 교통 등의 중심지로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고 교육 여건 등이 좋은 의정부를 최종 낙점, 지난해 4월 시와 ‘지역상생발전 및 사옥이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시는 업무협약 이후 수차례에 걸쳐 이전 관련 실무자 회의 및 현장 확인을 진행하
“산악부에서 활동하면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게 됐어요. 성취감과 도전 정신이 살아나는 계기가 됐죠.”인천대학교 도시행정학과 3학년인 김동우 학생은 지난해부터 인천대 산악부 UIAC의 재학생 대장을 맡고 있다.UIAC는 지난 1979년 인천대 개교와 동시에 설립된 인천대 제1호 동아리로, 긴 역사만큼이나 뛰어난 업적을 품고 있다.김 대장은 “산악부의 대표적 족적은 7대륙 최고봉 등정”이라며 “이는 전국 단일 대학 산악부로서는 최초의 기록”이라고 강조했다.등산과 거리가 멀었던 그가 산악부와 인연을 맺은 건 친구 덕이었다.김 대장
국내 카메라 대여점에서 분실 신고된 여권을 담보로 카메라와 렌즈를 빌린 뒤 본국으로 출국하는 수법으로 수천만원대 장비를 가로챈 30대 외국인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전날 인천지법 형사2단독 김지후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된 30대 일본인 여성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해 달라고 요구했다. A씨는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국내 카메라 대여점에서 3차례에 걸쳐 시가 4000만원 상당 카메라와 렌즈를 빌린 뒤 돌려주지 않고 가로챈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그는 카메라
'2025 수원 ITS 아태총회 조직위원회'가 출범했다.이재준 수원시장과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이 공동총회장을 맡아 조직위를 이끈다.국토교통부와 수원시는 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수원 ITS 아태총회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열었다. 출범식은 이재준 수원시장, 주종완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의 출범사, 조직위원 위촉장 수여, 조직위 사무국 현판식 등으로 진행됐다.이재준 시장은 출범사에서 “수원 ITS 아태총회가 아시아 태평양 전역 도시정부와 국가, 학계를 더 가깝게 연결해 기술 혁신을 가속하는 계기가 될
22일 인천 서구 석남동 거북시장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 ‘문화의 거리, 제1회 여름 축제’가 개최됐다.이번 여름 축제는 지난 1일 봄 축제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하는 축제로 인천서구청이 추최하고인천서구문화재단을 중심으로 거북시장 상인회, 서구문화예술인회, 보령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하여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행사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충남 보령의 대천해수욕장에서 매년 개최하는 ‘보령 머드축제’의 축소판으로 머드체험을 준비했으며머보령축제관광재단이 직접 참여하여 인천시민을 위한 퍼포먼스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최근 무더위가
공정거래위원회는 하도급대금 연동 확산 지원본부로 지정된 한국공정거래조정원과 함께 25일 오후 2시 조정원에서 건설업계 연동제 간담회를 개최했다.조정원은 원-수급사업자의 하도급대금 연동제 도입·실행 전단계를 현장 밀착지원하기 위해 2023년 10월 20일 ‘하도급대금 연동 확산 지원본부’로 지정되어 운영 중이다.이번 간담회는 특히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수급사업자 피해 우려가 큰 건설업계를 중심으로 마련되었으며, 연동제 도입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주요 건설업계 단체 및 기업, 전문기관 관계자들로부터 연동제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가 밤에도 아름다운 전주한옥마을을 만들기 위해 야간 경관조명을 개선키로 했다. 전주시는 올해 총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 전주한옥마을 은...
"시프트업은 개발 중심의 회사로 그 정체성을 잃지 않는 것을 상장 후 중요한 목표로 삼고 있다. 저희는 게임을 개발하는 데 있어 성공하기 위한 DNA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올해 기업공개 시장의 대어 중 한곳인 시프트업을 이끝고 있는 김형태 대표가 25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소개했다. 김 대표는 "많은 회사가 상장 후 몸집을 불리는 경우가 많은데, 시프트업은 개발자 중심 기업 문화로 성장해 온 만큼 좋은 인재 영입을 지속해 고품질 게임 출시에 집중하겠다"며 "게
지난 24일 해병대 예비역 연대는 채상병 사망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서울 영등포구 임성근 해병대 1사단장 관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 사단장의 엄벌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공개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해병대 예비역 연대의 정원철 회장은 임 사단장 엄벌 촉구 탄원서를 낭독했다. 해병대 예비역 연대를 지난해 9월 채수근 상병 순직 사건의 진상규명과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명예회복을 위하여 자율적으로 모인 해병대 예비역과 그 가족 등 약 3000명의 회원들로 꾸려진 단체라고 정 회장은 소개했다.정 회장은 탄원서를 통해 “사건
제주여성가족연구원 개원 10주년을 맞아 성평등한 제주의 미래 가치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26일 오후 2시 아스타호텔 3층 아이리스홀에서 개원 10주년 기념식과 함께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개원 10주년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제주지역 여성, 시민단체, 전국여성정책네트워크 등 도내외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며, 개원 10주년의 역사를 담은 백서 전달식과 더불어, 유공자 표창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고순생 한국부인회 제주도지부 회장, 이경선 제주여민회 전 상임대표
◇4급 △안전행정국장 김남현 △경제건설국장 손현배 △미래비전추진단장 홍순규◇5급 △허가민원과장 황숙희 △도로과장 황장호 △친환경농산과장 유재덕 △농업기술과장 윤수 △하수과장 이상복 △시립도서관장 정해성 △살미면장 이성원 △기획예산과장 서경모 △건축과장 이준열 △균형개발과장 김인식 △박물관장 박흥수 △주덕읍장 박정서 △금가면장 김복연 △지현동장 김금옥 △봉방동장 이정미 △연수동장 신동철 △목행용탄동장 최원호
롯데면세점이 비상 경영체제에 돌입한다. 코로나 엔데믹 이후에도 중국을 포함한 세계적인 경기 침체에 따라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고환율·고물가 등 악재까지 이어지자 고육지책을 꺼내든 것이다. 25일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사내 게시판을 통해 비상 경영체제에 돌입하겠다는 임직원 대상
티쓰리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티쓰리는 최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수 십억원 대의 자사주를 소각하는 한편, 자사주 부양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이와관련, 이 회사는 지난 17일 약 56억원대 규모의 자기 주식을 소각한다고 공시했다. 금액으로만 보면 그리 크지 않지만 총 보유 자사주 중 56%, 전체 발행 주식의 5.5%에 해당하는 규모다.이 회사는 이와 함께 2026년까지 별도 영업이익의 50%의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한다는 방침도 발표했다. 이를 위해
홍종오 기자 = 25일, 영진전문대학교 국방군사계열이 육군 제50보병사단 15해안감시기동대대에 티볼세트를 기증했다.이 대학...
경기도의회에서 제작하는 2024년 웹드라마 ‘공동조례구역: JOA’가 주·조연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대본 리딩을 진행했다.오는 10월 공개 예정인 ‘공동조례구역: JOA’는 과거 스승과 제자 사이인 두 도의원이 우연히 한집에서 지내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코믹 웹드라마다.2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본 리딩에는 제작진과 임호, 김보영 등 주·조연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극 중 교사 출신 경기도의원 권영택 역을 맡은 임호는 30년 연기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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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과기부에 항의 방문…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 등 개정안 반대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5월 3일에 입법예고 됐던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 및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관리기준 고시 개정에 대한 반대의사를 표하고, 지난 5월 20일부터 주택관리사 회원, 관리 종사자,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반대서명운동을 전개했다.협회는 지난 5월 31일까지 회원, 종사자 및 입주민으로부터 5만1천여명의 반대서명을 취합, 6월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항의 방문해 모아진 국민의 뜻을 전달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담당 네트워크정책과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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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물먹은 제주는 ‘홀대론’...인천은 ‘수용 못해’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과 관련,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1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최지로 선정된 경주시에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APEC 유치를 위해 애써주신 범도민추진위원회와 도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짧은 입장을 밝혔다.오 지사는 이례적으로 기자들의 질의를 받지 않고, 바로 퇴장했다. 이번 선정 결과에 간접적으로 항의 표시를 했다는 후문이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재논의를 요구했다.유 시장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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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배분 '힘 겨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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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어디서도 편한 제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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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램시마 등 프랑스 대학병원 연합 입찰 수주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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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제주소방서 이도119센터은 지난 24일 남문지구대 전 지구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남문지구대 사무실에서 응급상황 발생에 따른 응급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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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아리셀 화재, 중대재해법 생긴 이후 최악 참사…고강도 조사 이뤄질듯
사업주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의무 위반 시 처벌고용부, 수사전담팀 구성…검경 합동수사 할 듯고용장관 "책임소재 분명히 가려야…엄중조치할 것"지난 25일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로 23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인한 희생자 수는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최대 규모여서 추후 사고 처리 과정을 두고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5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31분께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전곡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불이 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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