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동구의회가 지난 5일부터 19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309회 정례회를 개회했다.이번 정례회는 구청에 대한 구정질문을 비롯하여, 2023회계연도 결산안, 2024회계연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에 대한 처리가 예정돼 있다.의회는 5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이수희 구청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기금결산보고서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결산검사위원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어서 2024회계연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