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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뿌리기업과 함께하는 채용박람회' 성황리 마무리

인천 동구는 지난 17일 주민행복센터에서 개최한 '2025년 뿌리기업과 함께하는 동구 채용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동구와 인천테크노파크 뿌리산업일자리센터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현장면접 기업 20개소, 간접참여 기업 27개소 등 총 47개 기업이 참여해 제조·서비스·사무·기술 분야 600여개 일자리를 제공했다.

현장에서는 500여 명의 구직자가 몰리며 346건의 현장 면접이 진행됐고, 78명이 현장 채용 확정 또는 2차 면접 기회를 얻었다.

동구가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한 인공지능...
익산시가 청년들의 자산 형성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한다.익산시는 오는 10월 21일부터 12월 16일까지 청년 맞춤형 금융교육 '청년 익테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 '익테크'는 익산과 재테크를 결합해 만든 명칭으로, 익산 청년들이 현명하게 돈을 관리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교육 과정은 실생활에 밀접한 금융 지식을 중심으로 ▲월급 관리 기초와 세금 이해 ▲금융 상품과 경제 시장의 흐름 ▲노후 준비와 연금 체계 등 3개 강좌로 구성됐다.교육은 참여자의 수요를 고려해 A·B·C반으로 나눠
광주시 북구가 오는 24일 오후 2시 북구 행복어울림센터에서 구인 기업과 구직자가 한자리에 모여 채용과 취업을 연결하는 '일자리 매칭데이'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일자리 매칭데이'는 구직자들에게는 취업역량 강화와 우수기업 채용의 기회를, 참여 기업에는 우수 인재 발굴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북구에서 2019년 이후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이다.올해 행사는 광주고용노동청, 광주경영자총협회 등 취업 지원 기관 20여 곳이 참여한 가운데 취업 정책홍보 부스 운영, 취업특강, 채용 컨설팅, 현장 채용 면접 등 다채로운
현대자동차그룹이 국가 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총 7200명을 신규 채용한다. 내년에는 청년 채용 규모를 1만 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현대차그룹의 채용은 글로벌 모빌리티 퍼스트무버의 위상을 확보하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으로, 국내 연관 산업의 고용 유발 효과까지 고려하면 관련 산업의 전체 채용에 미치는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현대차그룹의 청년 신규 채용은 전동화 및 SDV 전환 가속화 등 미래 신사업 분야에 집중된다. 경쟁력 있는 신규 차종 개발, 품질·
양천구는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2일 해누리타운에서 일자리 박람회 '더! 잡다'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현장 면접 ▲실전 취업 특강 ▲1:1 맞춤 상담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구직자에게 더욱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20개 기업이 참여하는 현장 면접에서는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등 다양한 직종의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구직자 면접을 통해 현장에서 채용을 결정한다. 지난 4월에
울산 남구는 일자리종합센터와 스타트업 창의차고 입주기업, 청년 창업점포 창업가들의 창업 이야기를 담아낸 '청년 창업가 성공노하우 보물창고'를 발간했다고 밝혔다.남구는 입주기업과 청년 창업점포지원 사업의 성과를 홍보하고 향후 운영방안에 대한 자료로 활용하고자 책자를 제작했다.책자에는 남구 창업지원사업 소개 및 성과, 창업기업 성공사례 인터뷰, 2025년 지원기업 소개, 연도별 지원기업 현황 등의 내용이 수록됐다.서동욱 남구청장은 "누구보다 더 열심히 고민하고 성장하는 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하며, 선배 창업가들의 이야기와
안산시는 지난 23일 청년들의 창업 도전과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네 번째 인큐베이팅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청년큐브 월피캠프'는 시가 운영 중인 청년 창업지원 인큐베이팅 사업 브랜드인 '청년큐브'의 신규 거점이다. 기존 청년큐브인 한양, 예대, 초지 캠프에 이어 청년 창업자들의 창업 초기부터 성장 단계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 청년큐브 월피캠프는 ▲1층 주차장 ▲2층 코워킹오피스와 운영사무실 ▲3층 창
춘천시립도서관이 부모와 양육자를 위한 부모 성장 교육 특강을 연다. 오는 27일에는 배우 정은표가 ‘행복한 우리 집’을 주제로 강의를 여는 가운데 참여자 모집 하루 만에 마감됐다. 지난달에는 이임숙 맑은숲아동청소년 상담센터 소장이 ‘4-7세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로 강의를 해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님의 다양한 고민상담이 이어졌다.지난달부터 열린 하반기 부모 성장 교육 특강은 부모 및 양육자 100명을 대상으로 영유아 육아, 대화법, 사춘기, 영어공부 등 다양한 주제를 담은 강의를 12월까지 한 달에 한 번 총 5회 운영한다.춘
롯데칠성음료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델몬트주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선물세트는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마음 담은 선물'이라는 콘셉트로 정통주스의 대명사 델몬트의 대표 제품들을 혼합한 총 7종의 구성을 선봬 소비자 선택의 폭과 만족감을 높일 예정이다.델몬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미국 뉴욕 유엔총회 본회의장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한반도 평화 구상을 담은 ‘END 이니셔티브’를 제시했다.이 대통령은 흡수통일을 추구하지 않고 적대행위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남북교류, 남북관계 정상화, 한반도 비핵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또 인공지능의 책임 있는 활용을 촉구하며 다음 달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서 ‘APEC AI 이니셔티브’를 통해 미래 비전을 공유하겠다고 했다.
제주시는 ‘2025년 공직자 인문학 특강’을 25일 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제주시 공직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공직자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변화하는 사회 흐름 속에서 필요한 행정적 통찰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특강은 한국홍보 전문가로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강사로 나서 ‘한국문화와 역사홍보, 왜 중요한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서 교수는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세계에 알리는 다양한 프로젝트 사례를 소개하며, 홍보와 광고의 파급 효과를 설명했다.또한, 행정을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퀄컴이 갤럭시 S26 시리즈에 탑재될 차세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와 컴퓨터용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X2 엘리트’를 공개했습니다. 퀄컴은 24일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에서 행사를 열고 신제품을 공개했습니다. 최원준 삼성전자 모바일경험 사업부 부사장도 이날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스냅드래곤8 엘리트 5세대는 중앙처리장치 성능이 전작 대비 20% 상승했으며, 그래픽처리장치(G
섭지코지…. 우리말이 아닌 듯 이름부터 신비롭다. 그곳에는 남다르게 거친 바람이 산다. 푸른 바다가 뒤채며 살고 붉은 송이도 흰 파도에 사그락거리며 산다. 언덕배기에는 아련하게 수평선을 바라보는 등대도 살고, 동화 같은 집과 우거진 오솔길도 산다. 그리고 오래된 봉수대도 살고 있다. 산에 있으면 봉수대 바다에 있으면 연대라 부르니, 이곳의 협자연대는 바닷가 봉수대인 셈이다.봉수대는 세종조에 시작되어 고종 때까지 이어진 조선의 군사 통신망이다. 연기를 피우거나 횃불을 올려 적의 침입을 신속하게 조정에 알리는 보고 수단이었다
부부연금 동시 수급자가 300만 명에 육박하지만 실제 수급액은 월 24만 원대에 불과한 것우로 나타나 제도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민주당 서영석 의원이 25일 국민연금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초연금을 받는 노인 부부는 전체 300만 명에 이르지만 부부 동시 수급 때 20% 감액 규정 때문에 실제 수급액은 월평균 24만 원 안팎에 머물고 있다.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기초연금을 동시에 수급하는 부부의 규모는 2021년 256만 명에서 2024년 29 만 명으로 꾸준히 늘었다. 이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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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7월 출생아수 증가율이 11.9%로 전국 1위를 굳건히 지켰다.시는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을 인용해 7월 전국 출생아수 증가율이 7.2%를 기록한 가운데 인천이 11.9%로 평균보다 4.7%포인트 높아 17개 시·도 중 최고치를 유지했다고 25일 밝혔다.특·광역시의 7월 출생아수 증가율은 대구 9.8%, 서울 9.7%, 부산 7.7%, 울산 6.1%, 광주 5.6%, 대전 4.5% 순이었다. 인천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7월까지 13개월간 출생아수 증가율 1위를 이어가고 있다.올해 7월 인천의 혼인 건수도 1,234건으로
유튜브가 영상 종료 시 화면을 가리는 추천 팝업을 숨길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한다고 24일 IT매체 더버지가 전했다.유튜브는 이번 변화가 "시청 중인 콘텐츠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많은 시청자들이 영상의 마지막 장면이 엔드 스크린에 가려져 불편을 겪어왔다.숨기기 기능은 현재 시청 중인 영상에만 적용되며, 플랫폼 전체에 일괄적으로 적용되지는 않는다. 사용자가 원할 경우 보이기 버튼을 눌러 다시 엔드 스크린을 표시할
한국사회여론연구소 7차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52.2%를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정당 지지도 1위를 이어가며 국민의힘과의 격차를 10%P 유지했다. 외교, 사법, 통상 등 현안별 국민 여론도 다각도로 조사됐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국민 지지율이 52.2%로 나타났고, 더불어민주당은 정당 지지도에서 42.6%를 기록해 국민의힘을 10.1%P 앞섰다. 이는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2025년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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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주아트센터는 새로운 시도를 한다. 10월에 개최하는 ‘제주 이그나이트 페스타’를 통해 라는 고유한 소재를 담은 공연들을 직접 제작하고 선보이는 ‘제작공연장’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무용, 클래식, 뮤지컬, 낭독극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번 기획은 공연장을 단순한 ‘공간’이 아닌 ‘콘텐츠 생산자’로 전환하려는 제주아트센터의 의지이자, 새로운 문화적 시도이다.제주아트센터는 제주의 이야기를 담은 공연을 직접 제작하는 ‘창작의 산실’로 거듭나야 할 시점이다. 그동안 지역 공연장은 주로 외부 제작사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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