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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사량섬 생태환경교육 포럼 개최

통영시는 지난 14일 통영RCE세자트라숲에서 사량섬 생태환경교육 포럼을 열고 올해 추진된 생태환경교육의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포럼은 20...
남해마늘연구소는 마늘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연구소의 지속적 발전을 이끌어갈 제6대 연구소장을 공개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응시자격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서울과 거제를 2시간대로 연결하는 남부내륙철도 노반공사가 본격 추진된다.노반공사가 본궤도에 오르면서 오는 2031년 서울에서 김천을 거쳐 합천~진주~고성~통영~거
통영의 추도 ‘영화의 섬’ 최우수상, 비진도 ‘해녀 체험·먹거리’ 우수상행정안전부 올해 처음 시행, 타 시도와 차별화로 높은 점수 획득행정안전부 ‘2025년 섬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은 14일 진주세무서와 함께 헌혈 생명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생명나눔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헌혈 문
경남도민 11만여 명의 염원 담은 서명부 국회·국토부 전달박명균 행정부지사, 서천호 국회의원 등에 전달민간, 공공 등 지역사회도 한목소리, ‘경남 하늘길 확장하자
“한 스승의 춤을 평생 이어오다.”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원 체육학과 박계현 박사가 스승 김덕명 선생 10주기 추모공연을 마련했다.이번 공연은 한 시대의 명무를 기리
신상진 성남시장은 20일 성남시의회 제307회 제2차 정례회에서 새해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복지는 두텁게, 산업은 과감하게, 재정은 건전하게"라는 원칙 아래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2026년도 성남시 예산안은 총 3조9408억 원 규모로 올해 본예산 대비 2.9% 증가했다.신 시장은 "연초 행정안전부 공시 자료에서 '전국 시·군 기초지자체 재정자립도' 2년 연속 1위를 기록한 것은 불필요한 지출을 과감히 줄여 재정을 바로 세운 결과이며 이렇게 확보한 예산을
경주시가 사상 최대 규모인 2조1000억 원의 내년도 본예산안을 편성하고, 포스트 APEC 기반 구축, 서민경제 안정, 청년·저출생 대응 등 민생 중심 투자에 방점을 찍었다며 “재정 여건 속에서도 미래 성장과 복지에 균형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20일 경주시에 따르면 총 2조1000억 원 규모의 2025년도 본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올해보다 750억 원 증가한 것으로, 일반회계 1조7840억 원과 특별회계 3160억 원으로 구성된다. 경주시는 경기 침체로 재정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국·도비 공모 대응과 국가투자예산 확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스포츠 스타 데이비드 베컴을 글로벌 스포츠 프로그램 '스포츠 위드 어스'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BofA가 주요 스포츠 이벤트를 지원하는 스포츠 위드 어스는 BofA의 스포츠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미국 전역의 지역사회
산림청은 일본 소방청 대표단이 우리나라와의 산불 대응 및 기술 협력 강화를 위해 중앙산림재난상황실과 산림항공본부를 잇달아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일본 대표단은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을 찾아 ▲산불상황 관제시스템 운영 체계 ▲산불확산 예측 시스템 분석 기술 ▲산불진화 헬기의 실시간 영상전송·공유 기술 등 국내 산불 대응 시스템 주요 기능을 비롯해 대한민국 산불관리 체계와 대응 역량을 살펴봤다.이어 산림항공본부를 방문해 산림헬기 현황 및 공중지휘기를 운영한 대형산불 진화사례 등 진화 전략·전술과 산림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 ‘담비’가 카메라에 잡혔다.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가 경남 하동군 남해대교지구 일대에 설치한 무인센서카메라가 포착했다.이 지역에 담비가 서식한다는 사실을 처음 확인했다.남해대교지구에 지난 3월부터 무인센서카메라를 5대를 설치, 인공둥지를 이용하는 하늘다람쥐를 모니터링하던 중 담비 한 쌍이 인공둥지를 살피는 모습이 찍혔다. 담비는 2~3마리가 함께 활동하는 중형 포유류다. 설치류와 소형 포유류는 물론, 고라니나 새끼 멧돼지까지 사냥하는 최상위 포식자다.신동립 기자 [email protected].
tags :#담비가
2018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비정규직 청년 노동자가 컨베이어벨트에 말려 들어가 숨진 사고에 이어, 올해 같은 발전소에서 하청노동자가 범용선반에 끼여 사망한 사건은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이러한 비극은 여전히 산업현장에서 되풀이되고 있다.중대재해 조사 업무를 수행하면서 사망사고 현장을 직접 마주하는 일은 언제나 고통스럽다.특히 제조업 현장에서 기계설비에 신체가 끼여 사망하는 사고를 조사할 때는 참혹함을 넘어 무력감까지 느끼게 된다.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사고 순간을 수없이 복기해야 하는 과정도 쉽
엔씨소프트)가 자사의 통합 게임 플랫폼 ‘퍼플’을 통해 고전 명작 RPG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의 사전 예약 판매를 20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전 판매는 ‘퍼플’ 플랫폼에서 PC 디지털 다운로드 버전으로 제공되며, 구매 시 10% 할인 혜택과 함께 ‘퍼플 디지털 굿즈 4종’이 제공된다. 또한 퍼플 한정판 실물 패키지 구매자에게는 디지털 굿즈 외에 ‘실물 한정판 굿즈’가 추가로 제공된다.이용자는 퍼플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버전과 실물 한정판 모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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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에서 쇼핑몰과 리조트 등을 개발하는 롯데그룹의 '타임빌라스'가 건축허가가 난 지 20여년이 지나도록 공사를 미루고 있어 이 지역 정일영 국회의원이 대표이사 면담, 국정감사 소환 등 강경 대응에 나섰다.송도국제도시 정일영 의원은 19일 롯데 타임빌라스 송도 현장을 찾아 “롯데그룹이 사업을 진행하는 현황을 보니 전체적인 문제점이 많아 보인다”며 “신속한 공사 재개와 조속 완공을 촉구함과 동시에 사업 지연 시 부지를 환수할 수 있는 법적 근거 마련과 신동빈 회장을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소환하는 등 모든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타임
대장동 사건 수사팀에 '항소 재검토'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 박철우 대검 반부패부장이 지난 19일 서울중앙지검장에 임명된 데 대해, 야당이 "대국민 선전포고"(장동혁 국...
IT 정보통신 솔루션 기업 엔텔스의 박재영 그룹장이 2025년 11월 20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수량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박재영 그룹장은 엔텔스의 등기임원으로, 이번에 자사주 상여금으로 인해 주식 2622주를 추가로 보유하게 됐다.11월 19일 기준으로, 박재영 그룹장의 엔텔스 주식 보유 수량은 3600주로 증가했으며, 이는 이전 보고일인 2024년 10월 21일의 978주에서 늘어난 것이다. 이번 변동으로 인해 박재영 그룹장의 엔텔스 주식 보유 비율은 0.03%로 증가했다.엔텔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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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도 17일 모기지보험 일시 중단...대출 절벽 심화
하나은행이 오는 17일부터 모기지보험 가입을 중단한다. 하나은행은 "영업점을 통해 신청하는 서울보증보험 MCI 및 한국주택금융공사 MCG 담보로 하는 주택담보대출의 신규 신청을 중단한다"고 밝혔다.14일 은행계에 따르면 앞서 KB국민은행에 이어 하나은행도 MCI·M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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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제주4·3 낙인 프레임 ‘연대의 힘’으로 넘어”…세계기록유산 의미 짚다
‘제주4·3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와 4·3의 세계화’를 주제로 한 제15회 제주4·3평화포럼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제주썬호텔에서 열렸다.제주4·3평화재단이 주최·주관한 이번 포럼은 제주4·3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의 의미를 짚어보고, 4·3 세계화를 위한 과제를 점검하는 국제 학술대회로 마련됐다.포럼 첫날 기조강연에는 1999년 4·3 수형인명부를 최초로 공개하며 진상규명에 기여한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나섰다.추 위원장은 “제주4·3 해결에 가장 큰 걸림돌은 오랜 세월 이어진 색깔론이었다”며 “4·3에 씌워진 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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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글로벌 경제 리뷰] 반짝이는 금이 보내는 신호
최근 국제 금 시세가 폭등한 뒤 일시 큰 폭으로 하락하자 투자자와 전문가들의 눈길이 이 반짝이는 금속의 가격 변화에 쏠리고 있다. 지구에 한정된 양만 매장돼 있는 '우주물질'인 금은 그 자체로 고귀한 신분을 상징하는 귀금속이지만, 투자자들에게는 세계 금융시장의 지각변동을 알리는 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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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4 이재명 대통령] "이제 대통령으로서 경기북부 문제 해결하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경기도 파주에서 타운홀미팅을 열고 경기북부 지역의 현안 해결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타운홀미팅 후 소회를 밝히며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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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짱개'? 혼란스런 정체성의 대만, 오해와 미지 영역으로 남아있다
대만은 우리 생각보다 훨씬 가깝다. 서귀포에 살던 시절 확인한 타이베이까지의 거리는 1000km다. 서울에서 타이베이까지 비행시간은 두 시간 남짓, 제주에서부터는 한 시간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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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도심서 즐기는 예술 소풍 ‘아트 위크닉’
구미시 문화선도산단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아트 위크닉’이 7월부터 11월까지 총 3회에 걸친 행사 일정을 모두 마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아트 위크닉은 ‘예술 주말 소풍’이라는 의미로, 산단 근로자와 가족, 아울러 많은 구미시민들이 가까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다양한 예술을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사업으로, 구미 산단 일대를 순회하며 진행했다. 아트 위크닉 시즌 1은 ‘새마을운동테마공원’에서 음악·연극을 주제로 △클래식 및 성악 앙상블 △인형극 △코믹 마임쇼 등의 공연과 △악기 만들기 △인형 만들기 △디지털 드로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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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 영국 왕립 기숙명문학교 들어온다
포항시가 본격적인 외국교육기관 개교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경북도와 포항시는 20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영국 왕립 명문학교인 ‘크라이스트 칼리지 브레콘’과 국제학교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앞으로 학교 설립과 행정·법적 절차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이원경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직무대행, CCB 학교장과 개발이사, 시행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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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내년 예산 ‘사상 최대’ 2조1000억 편성
경주시가 사상 최대 규모인 2조1000억 원의 내년도 본예산안을 편성하고, 포스트 APEC 기반 구축, 서민경제 안정, 청년·저출생 대응 등 민생 중심 투자에 방점을 찍었다며 “재정 여건 속에서도 미래 성장과 복지에 균형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20일 경주시에 따르면 총 2조1000억 원 규모의 2025년도 본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올해보다 750억 원 증가한 것으로, 일반회계 1조7840억 원과 특별회계 3160억 원으로 구성된다. 경주시는 경기 침체로 재정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국·도비 공모 대응과 국가투자예산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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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2026년 예산안 시정연설... "복지는 두텁게, 산업은 과감하게"
신상진 성남시장은 20일 성남시의회 제307회 제2차 정례회에서 새해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복지는 두텁게, 산업은 과감하게, 재정은 건전하게"라는 원칙 아래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2026년도 성남시 예산안은 총 3조9408억 원 규모로 올해 본예산 대비 2.9% 증가했다.신 시장은 "연초 행정안전부 공시 자료에서 '전국 시·군 기초지자체 재정자립도' 2년 연속 1위를 기록한 것은 불필요한 지출을 과감히 줄여 재정을 바로 세운 결과이며 이렇게 확보한 예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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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 하우스 리모델링 17호 기념식
최기문 영천시장은 21일 오전 청통면 망지1길 9-3에서 열리는 국가유공자 하우스 리모델링 17호 기념식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