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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매포읍 평동2리, ‘봄 맞이 마을 대청소’ 실시

충북 단양군 매포읍 평동2리는 지난 16일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우영 이장을 비롯한 마을 주민 20여 명이 참여해 도로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고 겨우내 쌓인 먼지와 각종 폐기물을 수거했다.

또 폭설로 인해 살포된 모래를 살수차로 제거하며 마을의 미관을 개선하는 데 힘을 보탰다.

김우영 이장은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매포읍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
베이밸리 충남·경기 상생협력 13개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첫 과제 중 아산만 순환철도는 11년 앞당겨 마침표를 찍고, 나머지 사업들도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와 대정부 건의 등을 통해 조기 해결 방안을 마련 중이다. 도는 21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충남·경기 베이밸리 상생협력 사업 공동보고회를 개최했다.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김성중 경기도 행정부지사, 양 도 베이밸리 담당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보고회는 협력사업 발표,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와 경기도는 △베이밸리 순환철도망 구축 △서
충북 청주지역의 대표적 상습정체 구간인 청원구 율량동 상리사거리에 고가차도 건설 공사가 시작됐다.사업 확정 20년 만이다.25일 청주시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역본부는 율량2지구 상리교차로 고가차도 건설 공사에 착수했다.현재 고가차도 공사에 필요한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우회도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고가차도는 사업비 323억원을 들여 제2순환로 용암동~주성동 방향에 길이 925, 폭 35로 건설된다. 개통 목표는 2027년 12월 말이다.이 고가차도가 건설되면 출·퇴근 때마다 혼잡을 빚는 용암동~증평 자동차 전용도로 구
 영남권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산불 감시·대응 총력 체계 가동을 지시했다.  김 지사는 24일 도청 집무실에서 연 간부회의를 통해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등 영남권에서 큰 불이 발생해 아직도 진화 중이고, 도내 곳곳에서도 산불이 잇따르고 있다”며 “특히 봄철 건조한 날씨에 강풍까지 불고 있어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확산될 위험이 높다”라며 우려를 표했다.  김 지사는 이어 “산불은 도민 생명과 재산에 직결되는 만큼, 예방에 우선 철저를 기하라”며 “청명과 한식 전
국민의힘이 ‘이재명의 138가지 그림자’라는 책자를 펴냈다. ‘이재명 망언집’이라는 부제가 달렸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국민을 속이고 기만해온 이재명의 실체를 분명히 밝힐 필요가 있다”고 출간 이유를 밝혔다. 책에는 “180석 얘기를 많이 하지만, 정말로 필요한 민생에 관한 것은 과감하게 날치기 해줘야 한다”, “왜 중국을 집적거려요. 그냥 쎼셰. 대만에도 쎼셰. 이러면 되지”, “내란의 밤이 계속됐더라면 연평도 가는 깊은 바닷속에서 꽃게밥이 되고 있었을 것 같다” 등 이 대표 발언이 실려있다.나라가 두쪽으로 갈려 곳곳에서 악다구니
충남 아산시가 오는 4월 1일부터 신창과 온양을 거쳐 배방 지역을 순환하는 407번 노선버스를 신규 운행하고, 기존 406번 노선버스를 증회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설되는 407번 노선은 신창에서 배방까지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는 순환형 노선으로, 순천향대학교와 배방환승정류장을 기·종점으로 1일 왕복 4회 운행된다.  407번은 기존 406번 노선과 대부분 동일한 경로를 운행하지만 △배방삼정그린코아아파트 △아산한도아파트 △배방메이루즈아파트 △한양수자인아파트를 신규 운행하여 보다 촘촘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충청타임즈가 포털사이트인 다음 뉴스의 `지역 카테고리'에 선정됐다.카카오 다음 콘텐츠CIC는 지난해 12월 전국 5개 권역을 대상으로 포털 다음 뉴스 `지역 카테고리' 언론사 신규 입점 신청을 받아 평가한 결과 충청타임즈를 비롯해 전국 지역신문·방송 49개사를 신규 입점사로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다음 뉴스 지역 카테고리 입점사 공모에는 전국 지역신문과 방송 78개사가 신청했고 이중 63%인 49개사가 선정됐다.충북에서는 지역 일간지 중 충청타임즈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지역 방송사 중에서는 MBC충북이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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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 공연장 ‘문학시어터’에서 뮤지컬 체험 프로그램 〈뮤지컬 위드 미〉의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10주간의 기초교육과 다양한 공연제작 과정을 체험한 뒤, 배우로서 무대에 선다.교육기간은 5월 13일부터 7월 5일까지 10주간이다.18세 이상 15명 내외를 선발한다.수강료는 무료로, 기초 호흡 및 발성 트레이닝, 앙상블 및 합창 기술 습득, 뮤지컬 안무 및 무대 동선 교육, 개인 및 듀엣 보컬 트레이닝을 배운다.강사는 안갑성, 김민주다.서류 및 영상심사는 4월 15일 마감해 1차 합격자를 4
박경미 전라남도의원이 전남도립미술관 운영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개선을 요구했다. 28=9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박 의원은 최근 열린 도립미술관 업무보고에서 청소년 대상 미술행사 확대 및 지역 작가 작품 수집 활성화, 아산 조방원 미술관의 철저한 공정 관리를 지적했다. 박 의원은 "광양의 경우 창의예술 중·고등학교가 있듯이 전남 곳곳에
2019년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배우 설리. 그녀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슬픔을 안겼습니다. 그리고 6년이 지난 현재, 설리의 친오빠가 배우 김수현과 영화 '리얼'의 감독 이사랑을 향해 의혹을 제기하며 다시 한번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특히 그는 "김새론님의 죽음을 모른 척 하고 내 일이 아닌 것 마냥 지나칠 수 없었다"면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故 김새론을 언급해 더욱 논란을 가중시켰습니다. 본 기획에서는 설리 오빠의 주장과 관련된 쟁점들을 자세히 살펴보고, 김수현 측의 입장
경북 북동부를 삼킨 대형 산불로 인핸 사망자가 2명 더 늘었다.29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의성군 단촌면 한 주택에서 8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발견됐다.경찰과 산림당국은 그가 단촌면 일대에 불길이 거셌던 지난 25일쯤 미처 집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또 지난 28일 오후 영양군 석보면 화매리 주민인 60대 남성 B씨도 병원에서 숨졌다. B씨 역시 의성에서 발화해 영양까지 확산한 산불로 인해 지난 25일 중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이어오다 끝내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같
최근 앱을 통해 광고를 시청하고 보상을 얻는 앱테크가 큰 인기를 끌며, 다양한 앱에서 퀴즈 형태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토요일인 3월 29일 KB Pay
경기도의회가 ‘외국인 유학생 지원’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속 박세원 의원이 발의했다. 조례안은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유학 생활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우수한 유학생을 경기지역에 유치하겠다는 게 골자
청주 테크노폴리스 인근에 조성되는 송절지구 내 첫 공급단지인 송절1지구의 실시계획인가 절차가 사실상 모두 마무리됐다.송절1지구 도시개발사업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3월 24일 자문 절차를 마쳤으며, 4월 중순 실시계획인가 고시를 앞두고 있다.청주 테크노폴리스의 공동주택 용지가 모두 공급된 현재, 직주근접성과 개발 호재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신규 주거지는 송절지구가 유일하다.테크노폴리스는 SK하이닉스의 20조 원 규모 투자와 신세계그룹의 유통용지 매입 등 대규모 개발 호재 이슈로 주목받아 왔으며, 신규 공동주택이 공급 될 때 마다
▲여환기씨 별세, 여상기·여준기·여창기씨 부친상, 심분숙·구영숙·허영은씨 시부상 = 28일, 경주전문장례식장 VIP실, 발인 30일 오전 7시 50분, 장지 경주하늘마루. 연락처 744-4000
산청 산불 9일째 오전, 산림당국이 지난 밤 천왕봉으로 향하는 화선을 후퇴시키며 지리산 사수에 성공했다. 다만 주불 진화는 산불구역 낙엽층이 두꺼워 진화에 다소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29일 산청군 시천면에 위치한 현장통합지휘본부는 오전 7시 기준 산불 진화율이 96%라고 밝혔
에테나랩스가 발행한 합성 스테이블코인 USDtb가 시가총액이 3월 한 달간 시 1500% 급증하며 스테이블코인 시총 상위 10위권에 진입했다고 디파이언트가 28일 보도했다. USDtb의 시총은 14억달러 수준으로, 최근 1주일 간 25% 가까이 급등했다.USDtb는 미국 자산운용사 블랙록 BUIDL 펀드와 90% 이상 연동돼 운영된다. 에테나랩스 측은 BUIDL 수요 증가에서 95%가 USDtb 때문이라고 주장했다.실제 BUIDL 펀드 규모도 월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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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산청·의성 등 산불 피해복구 지원 위해 10억원 기부
우리금융그룹은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및 울산 울주 등 산불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한적십자사에 10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또 피해주민과 진화인력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재난구호키트 1000세트와 구호급식차량도 현장에 급파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피해지역 주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경영안정 특별자금 등 금융지원을 실시한다.우리은행은 우선 산불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개인 최대 2000만원의 긴급 생활안정자금대출과 대출금리 최대 1%p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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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산불 3단계 격상…예상 피해 100㏊ 이상
지난 22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에서 발생한 산불이 하루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 당국이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산림청은 22일 낮 12시 12분쯤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산108-1번지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며, 23일 오전 9시에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산불 3단계는 산림 당국이 발령하는 대응 최고 단계로 예상되는 피해 면적이 100ha 이상이며, 초속 11미터 이상의 강풍 속에 대형산불로 확산돼 이틀 내 진화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될 때 산림청장이 발령한다.또 산불 대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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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17~21일 5일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열린 세계 최대 AI 컨퍼런스 ‘엔비디아 GTC 2025’에 참석해 도내 AI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23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을 단장으로 한 경기도 대표단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실파 콜핫카르 엔비디아 글로벌 국가 AI 협력 총괄, 수잔 마샬 인셉션 프로그램 시니어 디렉터 등 주요 임원들과 면담을 갖고, 경기도 AI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담에서는 도내 AI 스타트업 지원과 제조기업의 AI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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