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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바나나킥, '노티드'와 협업...해외 1호점 LA에 개점

농심은 디저트 카페 '노티드'와 손잡고 미국 LA 웨스트필드에 위치한 노티드 해외 1호점에서 시그니처 메뉴 '바나나킥 크림 도넛'을 선봰다고 17일 밝혔다.

바나나킥 고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과 향을 담은 풍부한 크림에, 토핑으로 바나나킥을 얹은 것이 특징이다.

농심과...
농심이 일러스트 작가 '히조'와 협업해, 백산수 수원지인 백두산 천지 일러스트를 박스 패키지에 적용한 '백산수 아트 컬래버레이션' 한정판을 올해 말까지 선봰다고 24일 밝혔다. 히조는 청정 자연을 주제로 다양한 일러스트를 선봬는 작가로, 백두산 천지의 여름 모습을 따듯한 색감으로 표현
태광그룹 금융계열사 흥국화재가 실무 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실시한 '생성형 AI 경진대회' 본선을 지난 24일 서울 본사 씨네큐브 제1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총 30개 팀 63명이 참가했다. 본선에는 예선을 거쳐 선발된
하나금융그룹이 장애인의 건강한 일상과 이동권 보장을 위해 노후화된 장애인 거주시설 개보수 및 친환경 차량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장애인 거주시설 노후화에 따른 불편함과 인권보호 문제 등 각종 사회적 위험에 쉽게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고, 도시 외곽에 위치한 시
신한금융그룹이 25일 2025년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한 1조4883억원으로 전년 수준의 영업이익을 유지했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지난해 1분기에 발생한 홍콩 H지수 연계 ELS 관련 충당부채 적립 효과의 소멸 및 안
지하철 약수역 10번 출구를 나서면, 어느 방향으로 걸어도 순댓국 냄새가 따라온다. 노포와 신생 식당이 뒤섞인 이 일대는 오랜 세월 '순댓국의 밀집지'로 불려왔다. 재래시장과 정육 유통이 활발했던 약수시장, 주변 공사장과 물류 상권에서 일하던 노동자들의 발길이 만든 순댓국 수요, 그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가 다음 주 한국을 찾아 재계 총수들과 연쇄 회동한다. 트럼프 주니어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초청으로 오는 30일 1박 2일 일정으로 방한, 국내 10여 개 대기업 그룹 총수들과 단독 면담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25일 재계
SKT 해킹 사태로 유심 교체 대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진주 SKT 대리점에서 유심 교체 문제로 난동을 피운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29일 진주경찰서에 따르
평택시가 29일 현재 신장동과 서탄면에 걸쳐 있는 ‘오산공군기지’를 ‘평택오산공군기지’로 불러 줄 것을 언론에 요청했다.당장 공식 명칭 변경은 어렵더라도 평택에 소재한 만큼 국가 안보를 위해 희생한 평택시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달라는 것이다.29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 평택시가 보도자료를 내고 '오산공군기지'를 '평택 오산공군기지'를 불러달라고 당부했다.평택시에 따르면 평택시는 신장동과 서탄면에 걸쳐 있는 '오산공군기지'는 행정구역상 평택에 있으면서도 명칭에서 발생하는 혼란을 떨어내기 위해 오래 전부터 명칭 변경에 노력했다.2003년 미군기지 평택 이전이 논의되던 당시 평택시는 국방부에 명칭 변경을 건의했고, 2018년 국회에 청원서를 제출, 2019년 국무총리 방문으로 관련 내용을 요청했지만 공식적인 명칭 변경은 이뤄지지 않았다.태평양 지역에서 규모가 가장 큰 미 공군기지인 오산공군기지가
유이비인후과는 명천실버복지관와 4월 29일 지역사회 복지분야 활성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유이비인후와 명천실버복지관이 지역사회 및 복지 활성화와 지역주민을 위한 교류 사업에 대한 협약으로, 지역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귀와 목 건강관리 등 건강 강좌를 진행하게 됐다.명천실버복지관 이미화 관장은 "지역사회 내 복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유이비인후과의원 유재득 원장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 두 기관이 함께 상호발전하여
농협은 29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한 선도협의회 회원 조합장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NH-OIL 농협주유소 선도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는 ▲2025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심의 ▲임원선출 ▲NH-OIL 농협주유소 경쟁력 강화 방안 논의 ▲에너지사업 주요 당면현안 토론 순서로 진행됐다.농협은 ▲미래사업 지속 발굴 ▲NH-OIL 수익성 제고 ▲사업지원체계 강화 등을 통해 종합에너지 체인본부를 구축
서울시 은평구 부동산이 GTX 개통에 따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어 주목된다.실제 은평구는 지난해 연말 GTX-A 연신내역이 개통된 이후 서울 도심과 수도권 서북부권을 잇는 교통 요충지로 지역 가치 높아지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은평구 A부동산 관계자는 "특히 연신내역을 이용할 경우 서울역까지 6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져, 서울 도심권으로 출퇴근하는 수요층의 문의와 유입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에 주변 아파트를 중심으로는 가격 상승 거래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실제 연신내역
제19회 충남도 시각장애인 생활체육대회가 29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개회식을 갖고 열띤 경쟁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일 보령시장과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김상두 사무처장을 비롯해 선수 및 보호자, 운영진 등 5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 내 시각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
구역 내 사업장 신설이나 이전기업에 대해 세제지원이 부여되는 기획발전특구에 대한 세제혜택을 2031년 말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박정하 의원은 기회발전특구에 위치한 사업용 부동산 취득 또는 사용에 대한 취득세 감면기한을 2031년 말까지 연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지방세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기회발전특구는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위해 지역에 대규모 기업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규제 특례와 정주 여건 개선 등을 지원하는 지역으로 지정된 구역이다.현재 기회발전특구 내 창업과 사업장 신설
미국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지만, 조만간 다른 자산들이 강력한 경쟁자로 떠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29일 테더 공동창업자 리브 콜린스는 두바이에서 열린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현재는 USD 기반 스테이블코인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지만, 머니마켓펀드나 금과 같은 자산이 더 높은 수익을 제공하며 대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콜린스는 "스테이블코인 수익을 높이는 파이프로토콜 프로젝트에서 활동 중"이라며, "장기적으로 다양한 자산이 스테이블코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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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환 영남사이버대 총장, 인구문제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영남사이버대학교는 임승환 총장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며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 감소 문제에 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릴레이 방식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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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양양교육지원청, '2025 1차 속초교육발전자문위원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속초교육발전자문위원회를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교육발전자문위원회에서는 △2025년 속초양양교육 주요 업무 설명 △속초중학교 이전 추진 현황 설명 △강원특별법 교육분야 특례발굴을 위한 지역 내 의견 수렴 등 지역 교육공동체가 정책 구현을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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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세무사회, 산불피해 지원 성금 500만원 전달
인천지방세무사회가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인천지방회는 지난 23일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경북, 경남, 울산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과 경남 등 지역의 이재민에게 생활안정자금과 이재민 긴급구호물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김명진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으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작은 정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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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유입의 새로운 시작점, 여수 청년마을 ‘가온’이 뜬다
여수시가 전남형 청년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신기동 일대에 조성한 ‘청년마을 가온’이 올해 2차 연도를 맞아 더욱 알차고 다양한 청년친화 프로그램으로 무장한다.‘가온’은 청년의 창작과 커뮤니티 활동을 위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지난해 시범 운영을 통해 청년문화 예술인의 실험과 교류 공간으로 가능성을 입증했다. 실제로 2024년 하반기에는 수도권에 거주하던 한 청년문화예술인이 프로그램 참여 후 여수로 전입, 창작활동과 지역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지역 정착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올해는 가온 1호점에 이어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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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1분기 영업이익 43억원…전년比 91.9% 급감
동국제강그룹의 열연 철강 사업 회사인 동국제강이 올해 1분기 실적이 크게 부진했다.동국제강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순이익도 245억원으로 조사됐다. 전분기대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같은 기간 매출은 7255억원으로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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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평택오산공군기지'로 불러 주세요"
경기 평택시가 보도자료를 내고 '오산공군기지'를 '평택 오산공군기지'를 불러달라고 당부했다.평택시에 따르면 평택시는 신장동과 서탄면에 걸쳐 있는 '오산공군기지'는 행정구역상 평택에 있으면서도 명칭에서 발생하는 혼란을 떨어내기 위해 오래 전부터 명칭 변경에 노력했다.2003년 미군기지 평택 이전이 논의되던 당시 평택시는 국방부에 명칭 변경을 건의했고, 2018년 국회에 청원서를 제출, 2019년 국무총리 방문으로 관련 내용을 요청했지만 공식적인 명칭 변경은 이뤄지지 않았다.태평양 지역에서 규모가 가장 큰 미 공군기지인 오산공군기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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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여름철 코로나 유행 대비 예방접종 6월까지 연장
전남도는 지난해 10월 11일부터 시작된 2024-2025 절기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예방접종률은 22일 현재 55.3%로 전국에서 가장 높지만 여전히 고위험군 2명 중 1명이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상황이다.접종을 받지 않은 대상자는 백신 접종 후 면역이 충분히 형성되는 기간을 고려해 가급적 빠른 시일에 접종하는 것이 좋다.이어 고위험군 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을 6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말했다.2024-2025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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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서 현직 기초의원 숨진 채 발견
29일 가평군에서 현직 기초의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8분쯤 가평군 가평읍에 있는 한 차량에서 5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현직 가평군의원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가족 신고를 받고 A씨를 발견했다. A씨 시신에 타살 혐의 등은 없는 것으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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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사랑 담은 따뜻한 나눔…양주수도지사, 보육원에 생필품 후원
한국수자원공사 양주수도지사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지역 보육원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양주수도지사는 29일 양주시 소재 한국보육원에 라면·린스·살충제·간식 등 총 15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양주수도지사 직원들이 매월 자발적으로 급여 일부를 모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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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충남도 시각장애인 생활체육대회 보령종합체육관에서 개최
제19회 충남도 시각장애인 생활체육대회가 29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개회식을 갖고 열띤 경쟁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일 보령시장과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김상두 사무처장을 비롯해 선수 및 보호자, 운영진 등 5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 내 시각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