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물 부족’ 강릉에 병입수 2만 병 지원

경산시와 경산시의회는 지역 상생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강릉시의회에 병입수 지원을 결정하고, 지난 5일 ‘경산담음수’ 350㎖ 2만병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최근 강릉시가 장기간 강우 부족으로 생활용수 공급에 차질을 빚으면서 일부 지역 주민들이 제한 급수를 겪는 상황을 고려해 마련됐다.

경산시와 시의회는 따뜻한 맞손을 잡고 함께 가는 동반자로서 시정현안 간담회를 열어 주요 정책과 현안을 논의하며 머리를 맞대 왔다.

이번 강릉시의회 지원 역시 이러한 협력의 결실이다.

특히, 경산시 맑은물사업본부가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었...
새마을문고포항시지부는 지난 5일 포항시새마을회관에서 시민들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인문학 강좌를 열었다.이날 강연을 맡은 이진아 강사는 ‘책으로 사람을, 사람으로 세상을’이라는 주제로 독서의 가치를 전하며, 독서가 개인의 정서적 성장은 물론 사회 발전을 이끄는 힘임을 강조했다. 또한 독서가 일상과 공동체에 불러오는 긍정적인 변화를 구체적인 사례로 소개해 시민들의 공감을 이끌었다.이번 강좌는 새마을문고포항시지부가 추진하는 ‘범국민 독서 생활화 운동’의 핵심 사업으로, 포항시민의 독서율을 높이고 정서적 함양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45년은 광복 100주년이자, 경북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중심으로 우뚝 서는 해가 될 것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난 5일 20년 후 경북의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도청 신도시에 있는 안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2045년 광복 100주년을 준비하는 '경상북도 미래 비전 2045' 선포식에서다.이날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도민 모두의 꿈과 의지가 모여 완성된 이번 미래 비전을 반드시 실천해 경북을 당당히 세계 무대에 세우겠다"고 했다.행사에 참석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축사를 통해 "경북도의 전통적 가치를 되살리는 동시에
내년부터 소득 활동을 하는 국민연금 수급자의 연금 삭감 기준이 대폭 완화된다. 월 소득이 509만 원 미만일 경우 현재와 달리 연금 전액을 그대로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은퇴 후 생활비를 벌기 위해 재취업한 고령층이 소득이 있다는 이유로 연금이 삭감되는 제도의 불합리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19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불합리한 국민연금 제도 개선 방안을 국정과제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제도 손질에 나선다. 현행 제도에서는 노령연금을 받는 수급자가 일정 기준 이상의 소득을 올리면 최대 5년간 연금액의 50%까지 감액된다.
철도공사 대구본부 직원이 포항에서 영리목적 사업을 운영한 의혹 보도와 관련, 해당 직원은 관련 보도 일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우선 부동산 임대업 및 숙박시설 운영에 대해 대구본부 직원 A씨는 친구가 운영하는 법인에 대표이사로 등록은 되어 있으나, 무보수 대표이사로 있고 업무관련 보수 등 전혀 받지않고 있다고 해명했다. 아내 앞으로 작은 오피스텔을 얼마 전 구입한 사실은 있다고도 했다.‘공기업 겸직 금지규정을 위반했다’는 보도내용에 대해서도 ‘무보수’ 라는 점과 업무에 관여하지 않고 있
포항시 북구 중앙동은 지난 4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주민, 자생단체 회원 등이 함께한 가운데 ‘미인중앙 흥흥흥’ 캠페인 선포식을 가졌다. ‘미인중앙 흥흥흥’은 ‘미소짓고, 인사하고, 흥을 나누자’라는 의미를 담아, 주민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며 화합하는 공동체 문화의 확산을 위한 캠페인이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장두대 중앙동 자생단체협의회장이 주민대표로 나서 선언문을 낭독했다. 그는 “밝은 미소와 따뜻한 인사, 흥겨운 마음으로 정이 넘치는 중앙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정연학 중앙동장은 “이번 ‘미인중앙 흥흥흥’
카이스트·경북연구원 3년간 공동 연구각계 전문가ㆍ어린이와 일반 도민 등 1,320여명 참여미래세대 그린북ㆍ미래영상보고서 등 자료 도민공유 5일 발표된 '경상북도 미래비전 2045'는 국내 지자체 최초로'가치 기반 장기마스터플랜'으로 수립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지난 2022년부터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과 경북연구원이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전문가 도민 학생 등 총 1,320명이 참여했다.이번 미래비전은 경북이 직면한 여러 도전과 미래 변화를 예측하고 경북 차원의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해
노형지구대는 최근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이번 홍보는 무단횡단, 야간 보행 등으로 인한 사고를 줄이고 어르신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은 ‘어르신 보행자 도로 횡단 5원칙’을 알기 쉽게 전파하고, 무단횡단 금지와 야간 밝은 옷 착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또한 음주운전과 과속 등 교통법규 준수, 이륜차 안전모 및 안전띠 착용 등 운전 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고령운전자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 제
제주특별자치도는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10일 오전 서울 강남 AWS코리아 본사에서 AWS 제프리 크라츠 전 세계 공공부문·비영리·국제 산업 영업 담당 부사장과 면담했다고 밝혔다.이번 면담은 지난 7월 ‘AWS 퍼블릭 섹터 데이 서울’ 초청 이후 후속 협력 논의를 이어가는 자리로, 인공지능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오영훈 지사는 “첫째는 인공지능 인재 양성 사업을 협력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서울경기양돈농협은 지난 4일 서울 천호동 본점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순철 비상임감사와 금순섭 상임감사를 각각 재선출했다. 이들의 임기는 2025년 9월 20일부터 2028년 9월 19일까지 3년이다. 이순철 비상임감사는 “조합의 투명성과 건전성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조합 발전을 위해 내부 감시와 건전한 비판, 합
구미시는 지난 9일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에서 ‘2025 구미시 투자환경 설명회’를 열고 수도권에서 활동하는 재경출향인과 출향기업인들에게 시정 방향과 투자환경을 소개했다.이번 설명회에는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해 구자근·강명구 국회의원, 재경구미시향우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구미의 발전 비전을 함께 논의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성장하는 구미의 강점을 소개하고, 각종 기업지원 정책을 안내하며 출향인들과의 교류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재경구미시향우회와 출향기업인들은 고향
광주광역시는 22일부터 어린이를 시작으로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광주시는 사업 첫날 쏠림 방지와 안전한 접종을 위해 대상군별, 연령별로 접종 시기를 분산해 진행한다.대상자별 예방 접종은 2회 접종 대상자인 생후 6개월 이상 9세 미만 어린이의 경우 오는 22일부터, 1회 접종 대상자인 생후 6개월 이상 13세 이하 어린이와 임신부는 29일부터이다.어르신의 경우 ▲75세 이상은 10월15일부터 ▲70~74세는 10월20일부터 ▲65~69세는 10월22일부터 2026년 4월30일까지 무료 접종
축구 국가대표팀이 북중미의 '맹주' 멕시코와 무승부를 거두며 9월 A매치를 1승 1무로 마무리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0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친선경기에서 2-2로 비겼다.7일 뉴저지주 해리슨에서 열린 미국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던 홍명보호는 또 다른 2026 북중미 월드컵 공동 개최국이자 올해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 골드컵 우승팀 멕시코와도 대등한 승부를 펼치는 성과를 남겼다.이날 무승부로 한국은 멕시코와의 역대 남자 성인 대표팀 맞대결 전적 4
부산 기장군이 9일 기장역 내 기장군 관광안내소를 공식 개소하고 기장역을 중심으로 하는 지역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관광안내소 개설은 최근 동해선과 중앙선 철도 노선을 따라 기장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기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체계적인 지역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관광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관광안내소는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연중 상시 운영되며 기장역 내에 개방형 형태로 설치돼 관광객들의 접근성을 높였
인천의 고용률이 8월 들어 하락세를 나타냈다.경인지방통계청이 10일 발표한 ‘8월 인천시 고용동향’에 따르면 고용률은 63.4%로 전년 동월보다 1.1%p 낮아졌다. 취업자는 172만명으로 7000명 줄었고, 15~64세 고용률은 69.4%로 1.8%p 떨어졌다.
디스플레이용 강화유리 생산 업체 육일씨엔에스가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하며 조직 운영에 변화를 예고했다.10일 공시에 따르면, 회사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김동훈 사내이사를 각자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표이사는 기존 구자옥 단독 체제에서 구자옥·김동훈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됐다.김동훈 대표는 2025년 3월 29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된 바 있으며, 이번 이사회 결의를 통해 대표이사직을 맡게 됐다. 김 대표는 SD글로벌베트남에서 약 3년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다가 숨진 배우 이선균씨의 수사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경찰관이 첫 재판에서 일부 혐의를 부인했다. 인천지법 형사11단독 김샛별 판사는 10일 공무상 비밀누설,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 인천경찰청 소속 A씨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다. A씨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BBQ, 필리핀 외식 시장에서 매장 확대 속도
제너시스BBQ그룹이 필리핀 외식 시장에서 매장 확장을 이어가며 성장세를 가속하고 있다.BBQ는 지난해 진출 이후 현재 필리핀에 18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연말까지 21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최근 BBQ는 하루 방문객 20만명이 넘는 필리핀 최대 쇼핑몰 SM몰오브아시아에 대형 매장을 열었다. 현지 소비자들은 치킨뿐 아니라 떡볶이, 돌솥비빔밥, 찜닭, 김치볶음밥 등 다양한 K푸드 메뉴에 호응을 보이고 있다. 동남아 한정 메뉴인 UFO치킨도 인기를 얻고 있다.회사는 필리핀에서 주요 상권에 대형 매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전시 특별사법경찰, 악취 불법 사업장 무더기 적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나선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관내 악취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실시해 악취배출시설 미신고, 방지조치 미이행 등 불법 행위를 저지른 사업장 5곳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주요 위반 사례로는 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도 방지조치를 이행하지 않았고, 다른 2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 신고를 하지 않아 적발됐다. 또 다른 업체는 대기배출시설을 가동하면서도 신고를 누락했고, 한 업체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대상 토목공사를 무신고로 진행하다 적발됐다.대전시 특사경은 적발된 사업장들을 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플러스제주 류자열 대표, 제주시 사랑나눔푸드마켓 ‘일일 명예점장’ 봉사
플러스제주 류자열 대표는 지난 5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제주시 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에서‘일일 명예점장’으로 위촉돼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류자열 대표는 “기부를 통해 모집된 물품들이 취약계층에 지원되는 푸드뱅크 현장을 직접 체험하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기부에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자열 대표는 제주특별자치도푸드뱅크 5기 운영위원으로 ‘밥 걱정 없는 제주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할 뿐 아니라 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 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등 많은 귀감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간서평_새로나온 책
「자본주의자 선언」99%의 풍요를 위한 자본주의 경제를 열다 20년 넘게 국제 경제, 세계화, 자본주의를 연구한 경제역사학자이자 , , 등 유력 경제지에 글을 쓴 칼럼니스트, 경제 다큐멘터리 감독인 요한 노르베리가 99%를 위한 자본주의 경제의 미래를 제시한다.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세계 각국의 언론과 저명 인사들에게 극찬받았다. 한국에서도 주요 언론과 경제 전문가들이 출간 전부터 주목한 화제작이다.국제 정세는 하루가 다르게 요동치고 있다.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후
Generic placeholder image
문대림 의원, 당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간 연장
문대림 의원 은 제주 당근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한이 당초 9월 5일에서 12일까지 연장됐다고 밝혔다.올해 폭염으로 발아가 늦어지면서 구좌지역 당근 농가 100 여 곳은 보험 가입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 이번 가입기간 연장 조치는 이들의 가입 누락을 막고 안정적인 보험 혜택을 보장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문대림 의원은 최근 국회 결산심사 과정에서 당근 재해보험의 가입 기준을 ‘출현율’ 로 설정한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 현장의 현실을 반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 이후로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우 번식우 생산성 향상·우량송아지 생산 협력 강화
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 경상북도지회는 지난 2일 경북광역브랜드 참품한우 회의실에서 경북축산기술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정형식 지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과 이재식 소장 및 연구소 직원들이 참석했다. 정형식 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우 암소 유전체 유전능력 평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주군, 중소기업 운전자금 189억원 규모 지원
성주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중소기업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2025년도 중소기업 운전자금 추석분을 189억원 규모로 지원한다.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은 중소기업의 경영안정 도모를 위해 기업이 협력 은행에 융자 대출 시, 성주군에서 대출 금리 일부를 1년간 보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지원 대상은 관내에 사업장을 둔 제조·건설·무역업 등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으로 매출 규모에 따라 기업당 최대 3억원, 여성기업과 장애인기업, 가족친화기업 등 우대기준을 충족할 시 최대 5억원까지 융자 지원을 받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령군-엠스푸드(주) 투자유치 MOU 체결
고령군은 9일 군청 가야금방에서 엠스푸드와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엠스푸드은 2011년 고령군 쌍림면 송림리 일원에 설립하여 식품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냉동피자 및 피자도우 등을 생산 유통하는 기업이다. 2022년 고령군 스타기업 선정 및 2024년 경상북도 인증 우수 중소기업 “실라리안”으로선정된 지역 내 대표적인 강소 업체이다. 투자지역은 현재 쌍림면 본사 인근이며, 투자규모는 97억원, 부지규모 4,700㎡, 신규 고용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동시, ‘2025 전통주 박람회’ 12일 개막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월영교 일원에서 ‘안동 전통주 박람회’를 개최한다. 농암종택, 학봉종택, 노송정 등 경북 11개 종가의 가양주와 안동소주, 옹천막걸리, 안동맥주 등 총 27개 기업의 술이 출품된다.12일에는 관풍정 특설무대에서 뉴질랜드와 베트남 등 해외 주류 바이어가 참석해 전통주 수출 및 공동 홍보를 위한 MOU가 체결된다. 뉴질랜드의 주류 독점 유통업체 핸콕스는 이번 박람회에 맞춰 안동 지역 주류 업체들과 수출 협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상북도 새마을세계화 20주년 최대 국제회의 열어
경상북도는 2025년 새마을세계화 20주년을 맞아,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새마을 글로벌협력국 장관회의'를 라한 셀렉트 경주에서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개최한다.이번 회의를 통해 APEC 경주 정상회의와 더불어 대한민국 국제개발협력의 유산인 새마을운동이 마을과 지역 그리고 국가와 대륙을 넘어 한 단계 발전하며 성장한 발자취를 전 세계인들에게 알릴 예정이다.'새마을 글로벌협력국 장관회의'는 2023년 부산 회의를 첫 시작으로 격년으로 개최되며, 2025년 경주 회의는 새마을운동에 직·간접적 관심과 지지를 보이는 46개국 국가의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