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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숲초 학생들, 생태텃밭서 감자 수확 체험

서울 양원숲초등학교 학생들이 학교 텃밭에서 직접 심은 감자를 수확했다.

24일 양원숲초는 4학년 학생들이 운동장 한쪽에 조성된 생태텃밭 ‘작은 농부들...
싱가포르 정부는 2002년에 싱가포르를 아시아 교육의 허브로 만들기 위하여 “Global Schoolhouse” 정책을 추진한 바 있다.그 이후 세계 유수 대학을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 등이 추진 중인 ‘관계회복숙려제’가 교원사회에서 우려의 목소리를 낳고 있다. 학교폭력 사안 중 경미한 경우에 대해
국가미래직업교육포럼과 에듀프레스는 '대국민 직업교육 인식개선 제고'를 위한 특집을 기획진행합니다. 다양한 관점에서 직업교육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지방부이사관 승진】▲ 서울특별시의회교육협력관 파견 임영식 ▲ 서울특별시학교안전공제회 파견 정길중 ▲ 보건안전진흥원장 임광빈【지방서기관 승진 】▲ 감사관 송창근
대한교사협회와 에듀프레스는 교육현장의 밝고 긍정적인, 그러면서도 함께 고민할 부분을 찾아 대안을 모색해 보는 기획 시리즈 연재를 시작합니다. 이번 회는 김예원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전국 대학 총장들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선 자율성과 재정 확보가 절실하다고 입을 모았다.이어 외국인 유학생 유치, 신입생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던 전화금융사기 현금 수거책이 대법원의 유죄 취지 파기환송 결정에 따라 다시 열린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대전지법 제1형사부는 24일 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2개월을 선고했다.A씨는 2021년 3∼4월 보이스피싱 조직의 지시에 따라 피해자 11명에게서 현금 총 2억800만원을 직접 건네받아 조직원 등의 계좌에 무통장 송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피해자들은 수사기관이나 금융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조직원에 속아 대출금 상환 등을 목적으로
양봉인들에게 더 할 수 없이 꿀맛을 안겨주는 밤나무가 충남 공주와 청양 지역에서 대대적으로 식재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밤나무는 양봉농가의 벌꿀 생산에 크게 기여하기 때문이다. 6월 중순 이후부터 밤나무꽃이 피는 시기에는 꿀벌이 수꽃에서는 화분을, 암꽃에서 꿀을 물어온다. 국내 연구진에 따르면 밤꿀에는 선천적인 면역력을 높이는
서귀포시 송산동 보목마을회는 2025년 송산동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추진하는 ‘2025년 제과·제빵 기능사 실기 교육 및 홈베이킹 교실’의 수강생을 오는 7월 4일까지 모집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제과기능사·제빵기능사 자격증 실기반’과 생활 속 홈베이킹 교실로 구성되며, 각각 주 2회 및 주 1회씩 진행된다. 교육은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간 운영되며, 각 과정별 수강 인원은 8명이다.교육은 보목마을회관 내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해당 공간은 지난 2019년 읍면동지역균형발전사업으로 조성된 주민 공동체 교육시설이다.국가자
42분전
인천 지역 8개 교육단체가 도성훈 교육감 2기의 지난 3년간 정책을 평가하고, 이후에 필요한 교육 과제를 모색하기 위한 평가토론회를 6월 25일 오후 5시 30분, 인천YWCA 대강당에서 개최한다.토론회를 여는 8개 교육단체는 인천교사노동조합, 인천교육연구소, 인천교육정책원, 인천실천교육교사모임, 전교조인천지부, 좋은교사운동인천정책위원회,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인천지부, 평등교육실현을위한인천학부모회다. 이들은 내년도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지난 3년간의 인천시교육청의 교육정책을 분야별로 분석·평가하고, 향후 인천교육 발전을 위
24일 오동석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은 지방의회 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 토론회에 참가한 전문가들은 지방의회 역량 강화를 위한 단계적 방안에는 미세한 차이가 있지만, 필요성에 공통된 목소리를 냈다. 세미나는 도의회에서 열렸다.오창준 경기도의원은 “
제주특별자치도가 2023년 10월부터 그린수소 버스 21대를 운행하고 있지만, 충전 인프라가 빈약해 노선을 확대하지 못하고 있다.특히, 지하철처럼 양쪽에서 승·하차가 가능한 양문형 버스가 운행 중인 버스 중앙차로에는 수소버스를 도입하지 못해 대중교통 개편 정책이 후퇴하고 있다.24일 제주도에 따르면 현재 수소버스 21대와 수소 승용차 55대 등 76대가 운행 중이다.도는 함덕 충전소 외에 한림과 화북 2곳에 각각 60억원씩 총 120억원을 투입, 민간업체가 주도하는 수소 충전소를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지만, 부지 미확보와 지역주민 반
서울광역청년센터가 주관한 ‘2025 서울 청년 취업 멘토링 페스타 feat. 청년정책 팝업스토어’가 지난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성수동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 기간 동안 약 9100명의 시민이 현장을 찾았으며, 직무 멘토링 및 정책상담에 참여한 인원은 3300명을 넘어섰다.이번 페스타는 구직과 진로 탐색에 어려움을 겪는 초기 청년들을 위해 기획됐으며, 현직자 50여 명이 멘토로 나서 청년들과 밀도 높은 소통을 이어갔다.특히 6월 19일에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청년들과 대화를 나누고, 유튜버 ‘면접왕 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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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24일 시작됐습니다. 이틀간 열릴 이번 청문회는 증인 채택이 불발된 데다 자료 제출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청문회의 본래 취지를 살리기 어렵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맹탕청문회, 김빠진 청문회란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시사진단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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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의 열정으로 청춘을 바친 학도병을 추모합니다.’6·25전쟁 기념일을 하루 앞둔 24일 장맛비가 내리는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 한켠에 서 있는 진주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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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이란 간 휴전 합의 이후 양측 모두 협정을 위반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특히 이스라엘의 태도에 더 큰 불만을 드러내며, 휴전 중재자로서 자신의 입지에도 타격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트럼프 대통령은 24일 자신의 SNS인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스라엘과 이란 모두 내가 중재한 휴전을 어겼다”며 “둘 다 실망스럽지만, 특히 이스라엘에 매우 화가 났다”고 밝혔다.그는 “우리가 전 세계의 평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에도 이런 식의 무책임한 행동은 용납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이어 그는 “이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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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근 오수개]가끔 풀을 뜯어먹는다면
코로나바이러스성 장염은 파보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위장관에 손상을 주는 무서운 병이다. 이 병에 걸리면 지독한 변 냄새, 구토, 황록색 또는 오렌지색 설사, 탈수 증상이 나타나고 파보바이러스와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 질병에 걸린 개는 격리해 줘야 한다.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접종한다.켄넬코프는 만병의 근원인 감기 가운데 특히 독한 감기를 말한다. 켄넬코프에 걸리면 눈 주위에 진물이 나고 고열 증상을 보이며 홍역 등 합병증에 쉽게 노출된다.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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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몬스,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가구부문 8년 연속 1위
종합가구 브랜드 에몬스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25년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에서 가정용 가구 부문 8년 연속 1위를 수상하며, 웰빙 가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시상식은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됐으며, 한국표준협회 문동민 회장을 비롯한 수상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국내 유일의 웰빙 소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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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소식] 가천대 이길여 총장, 외국인 유학생 100여명 자택 초청 격려
가천대학교 이길여 총장이 19일 인천 연수구 옥련동 가천재로 중국, 베트남, 미얀마,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 100여 명을 초청해 ‘가천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만찬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외국인 유학생들을 격려하고 소속감과 애교심을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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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2029년까지 암호화폐 소득세 면제…크립토 강국 노린다
태국이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 판매로 발생한 소득에 대해 5년간 소득세를 면제하는 법안을 승인했다고 1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태국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 허가받은 암호화폐 자산 서비스 제공업체를 통한 암호화폐 판매에 대한 양도 소득세를 면제할 예정이다. 이 법안은 글로벌 금융 허브이자 디지털 자산 및 과세에 관한 법률을 채택한 최초의 국가 중 하나로서 태국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고안됐다. 또한 이 세금 조치는 태국 증권거래위원회(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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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중등 교육전문직 역량강화 워크숍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0일부터 1박2일간 증평벨포레리조트에서 중등 교육전문직 154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워크숍은 ‘격차를 줄이고 모두의 성장을 이끄는 중등교육전문직의 힘’을 주제로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교육전문직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지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정책특강 △위기대응 커뮤니케이션 전략 △핵심정책 추진성과 △부서별 핵심사업 공유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정책특강은 세계 최초 크롬북 개발자 이진우 대표가 교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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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부소방서, 구급대원 폭행·폭언 '원칙 대응'
충북 청주서부소방서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발생하는 119 구급대원 폭행·폭언에 대해 원칙 대응할 방침이라고 24일 밝혔다. 청주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관내에서 발생한 구급대원 폭행 건은 총 9건이다. 일례로 지난해 11월16일 오전 2시40분쯤 “술집에서 행패를 부리던 남성이 있다”는 신고를 받은 119 구급대원이 현장에서 그를 병원으로 이송하려하자, 갑자기 돌변해 구급대원 얼굴을 수차례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그는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소방당국은 이를 대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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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높이는 밤꿀, 밀원수 만개
양봉인들에게 더 할 수 없이 꿀맛을 안겨주는 밤나무가 충남 공주와 청양 지역에서 대대적으로 식재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밤나무는 양봉농가의 벌꿀 생산에 크게 기여하기 때문이다. 6월 중순 이후부터 밤나무꽃이 피는 시기에는 꿀벌이 수꽃에서는 화분을, 암꽃에서 꿀을 물어온다. 국내 연구진에 따르면 밤꿀에는 선천적인 면역력을 높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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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읍, 농가 대상 안전한 농산물 생산 GAP 인증 홍보
애월읍은 23일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 우수관리제도’에 대한 홍보 및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애월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지역 농민 약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교육은 GAP 인증 확대를 통한 농산물의 안전성과 품질 확보에 대한 농민들의 관심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참석자들은 GAP인증의 필요성과 절차, 인증 후 기대효과에 대한 설명을 통해 GAP인증의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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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충북지역 천둥·번개 동반 강한 비
25일 충북 전역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다.24일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비는 이날 저녁까지 충북 전역에 영향을 주겠고, 충북 중·북부지역은 다음 날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10~40㎜이며, 시간당 10㎜ 안팎의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하늘은 다음 날까지 대체로 흐리며, 기온은 평년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9~22도, 낮 최고기온은 24~26도다.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단기간 강한 비와 돌풍, 천둥·번개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가 큰 만큼 실시간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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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법, 여야 합의로 농해수위 통과
한우인들의 염원이 담긴 ‘한우법’이 여야 합의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처리, 통과됐다.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 의결을 남겨 놓은 상태지만 무난히 통과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3일 농해수위는 전체 회의를 열고, 한우농가 지원 강화 내용을 담은 ‘탄소중립에 따른 한우산업 전환 및 지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