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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마스가 프로젝트 선제 대응

경남도는 한미 조선 협력사업인 ‘마스가 프로젝트’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역 조선산업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에 19일, 경남도는 도청에서 ‘한-미 조선업 협력 실행방안’ 수립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도내 조선소 등 기업, 유관기관, 대학 등 13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미 조선산업 협력기반 구축 ▲도내 조선업계 미국 시장 선점 및 생산·품질 경쟁력 강화 ▲양국 조선업...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남부권 로컬 투어랩 운영 실행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21~22일 양일간 경남도, 경남관광재단, 관광 전문가 및 인플루언서 등 15명이 참여하는 남부권 로컬 투어랩 파일럿 테스트를 사천시, 함안군, 창녕군, 남해군, 하동군 일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남부권 로컬 투어랩은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생활인구 유입을 목표로 도내 2개 권역을 대상으로 지역의 관광자원 등을 활용한 특색있는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는 사업으로,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내 진흥사업으로 추진 중이다.도내 소도시를 연계한 관광 상품의 완성도와 사업성을
경남교육청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제도가 학교현장에 미치는 문제점과 이에 대한 개선안을 보건복지부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B/F 인증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일상생활에서 이동, 시설 이용 및 정보 접근 등에 불편을 느끼는 사람이 대상시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의 설치·운영을 유도하기 위하여 대상시설에 대하여 인증하는 제도로, 2015년부터 모든 공공시설물에 인증이 의무화됐고 교육현장에서는 새롭게 신설되는 학교·유치원 등이 이에 해당한다.2025년 2월 24
진주시는 ‘진주 반려동물지원센터 건립사업’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건축사사무소 나우원’의 작품을 선정하고, 22일 시상식 및 보고회를 개최했다.반려동물지원센터 건립사업은 총사업비 115억원을 투입해 판문동 1060번지 일원 진양호 근린공원 내에 대지면적 1만5920㎡, 건축면적 1846㎡의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시는 반려동물 1500만시대의 도래로 상징되는 반려동물 양육 인구의 급속한 확산과 동물복지에 대한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만큼 반려문화시설 및 공공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하고 반려동물과 시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
경남도는 22일 거창군 다목적체육관에서 ‘도민 상생토크’를 열고, 지역 현안과 정책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이번 행사는 경남도가 도민과의 직접 소통을 위해 추진하는 현장 간담회로, 이날 자리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구인모 거창군수, 거창군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박 지사는 “거창은 교통 인프라 확충 등으로 남부내륙의 거점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가 거창 발전에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도민 여러분께서 주신 제안은 현장에서 즉시 답변드릴 수 있도록 하고, 도정에도
경남도는 경남관광재단 관광기업지원센터 주관으로 ‘2025년 경남관광기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경남형 관광산업 거점조성을 통한 지역관광사업 생태계 조성을 비전으로, 도내 관광 스타트업의 사업화와 투자 유치를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성공적인 창업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인 관광 스타기업 및 스타트업 총 42개 기업이 참여하며,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체계적인 액셀러레이팅 과정을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된다.프로그램은 지난 22일 관광기업지원센터 대회의
사천시 대표 해양관광 명소인 남일대리조트가 6성급 호텔&리조트로 재탄생하기 위해 9월 1일부로 영업을 종료한다.시는 노후화된 시설을 전면 철거하고 남일대유원지를 중심으로 5성급 호텔과 리조트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대규모 재개발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남일대리조트는 2008년 개장 이후 해수욕장과 숲,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복합 관광공간으로 사랑받아왔다.그러나 시설 노후화와 코로나19로 인한 경영난으로 2021년부터 운영이 중단된 후 2023년 소유권 이전을 거쳐 영업을 재개했다.이번 리뉴얼은 민간자본 3000억원을 투입해 ▲관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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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타일', '챔피언' 등 히트곡으로 세계적 인기를 누리는 가수 싸이가 대면 진료 없이 향정신성 의약품을 처방받은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다.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최근 싸이와 그에게 약을 처방한 대학병원 교수 등을 의료법 위반 혐의로 고발받아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경찰은 고발장을 접수하고 싸이를 입건한 뒤 구체적인 처방 과정과 대리 수령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싸이는 지난 2022년부터 최근까지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불안장애 치료제 ‘자낙스’와 불면증 치료제 ‘스틸녹스’를 반복적으로 처방받았다는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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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특례시가 오는 9월 13일부터 10월 2일까지 3주간 동탄역 지하4층에서 ‘동탄역 아트스테이션 에코우주선 MARS 151’ 전시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MARS 151, 에코우주선 아트스타쉽의 여정’이라는 주제로, 교통 거점인 동탄역을 일상 속 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시민들이 예술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상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전시에서는 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창조하는 미래 모빌리티인 ‘에코우주선 MARS 151’을 예술적으로 구현한 설치작품을 선보인다.‘MARS 151’은 동탄역 도로명 주소
내란 방조 및 위증 등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구속 위기에서 벗어났다.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7일 한 전 총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한 뒤 "중요한 사실관계 및 피의자의 일련의 행적에 대한 법적 평가와 관련해 다툴 여지가 있다"며 영장을 기각했다.정 부장판사는 또한 "현재까지 확보된 증거, 수사 진행 경과, 피의자의 현재 지위 등에 비춰 방어권 행사 차원을 넘어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피의자의 경력, 연령, 주거와 가족관계, 수사절차에서의 피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서울·경기 유일의 항공특성화고등학교인 경기항공고등학교는 27일 ‘하이테크 특성화고 사업 설명회 및 학과체험’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경기항공고가 하이테크 특성화고로서 추진 중인 미래 인재 양성 전략을 대내외에 알리고, 학생들에게는 실제 교육현장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설명회에는 경기도의회 김정호 의원, 경기도교육청 김혜리 진로직업교육과장, 구슬이 장학사, 광명교육지원청 이성남 장학사 등 교육 및 정책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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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27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평창 부군수, 평창군의회 의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과 평창교육지원청교육장 등 도내 기관과 사회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군 송어야놀자 장난감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영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고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조성된 ‘송어야놀자 장난감도서관’은 민선 8기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공약사업으로 추진되었으며, 총사업비 5억 원 중 도비 1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아 평창군 진부면 평창송어종합공연체험장 2층에 마련됐다.총면적 168.41㎡ 규모의 장난감도서관은 장난감전
오는 2026년이 비트코인의 다음 사이클 바닥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2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약 4년 주기로 움직이며, 이번 사이클은 오는 10월 말에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 디아만 파트너스 연구팀은 2026년 비트코인 최저점을 예측하기 위해 200주 이동평균과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을 활용했다. 200주 이동평균은 과거 사이클에서 강력한 지지선 역할을 했으며, 2022년 FTX 붕괴로 하락했을 때도 이를 중심으로 반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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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종합건설사인 삼원종합건설 정길모 대표이사가 27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5 건설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토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정 대표는 42년간 건설산업에 종사하며 철저한 품질 관리와 성실 시공으로 여러 공공·민간공사에 참여해 공익 창출에 이바지하고, 일자리 창출·이웃사랑을 실천해 견실한 건설문화 조성 기여 공로를 인정받았다. 앞서 정 대표는 지역건설산업 발전·하도급 업체와의 상생협력 공로로 울산시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서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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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선박직원법 일부개정법률안」, 「선원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9건의 법률안이 8월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고 밝혔다.「선박직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외국 해기사가 한국 원양어선에 선박직원으로 승선할 수 있는 근거가 담겼다. 그간 원양업계는 50세 이상 해기사가 78.9%에 달하고, 신규 선원이 원양어선 승선을 기피함에 따라 고령화와 인력난을 겪어왔다.정부와 원양업계 그리고 노조는 이러한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지난해 노사정 협의를 통해 외국인 해기사 도입에 합의했다.이번 개정은 이를 이행하기 위한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오존 오염을 악화시키는 산불 연기 유타 대학교의 연구는 2020년 대규모 산불 시즌에 발생한 연기를 모델링하여 이 연기가 어떻게 오존 형성을 촉진하고 대기질을 더욱 악화시키는지 보여주었다.산불은 대기 중으로 막대한 양의 눈에 보이는 오염 물질을 방출하여 하늘을 어둡게 만들고, 사람들은 건강에 해로운 공기를 피하려고 실내로 들어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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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현대여성아동병원이 전남에서 유일하게 24시간 분만과 신생아 진료를 맡을 수 있는 권역별 모자의료센터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27일 지역의 분만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산모와 신생아 통합치료를 주도적으로 수행할 지역모자의료센터 10곳을 선정했다. 지역모자의료센터는 그동안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로서 조산아, 저체중아 등 고위험 신생아 치료를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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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기술인회, 사무실 확장 이전식 개최
한국산림기술인회는 지난 21일 대전 아너스빌 2층에서 사무실 확장 이전식을 열고, 새로운 공간에서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확장 이전을 기념하고, 앞으로의 비전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진영문 회장을 비롯해 송승의 제1수석부회장, 업무분회장, 교육·연구원장, 이사, 인사위원 등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진영문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마상규 자문단장과 전국국유림영림단협회 김관중 회장 축사, 이전 경과 소개, 기념 케이크 커팅, 현판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또한 인사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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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빌리시 국립현대미술관, '아티스테리움 2025 국제현대미술전 – 협력에 대한 비전'
경계를 넘어선 공존의 미학: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피어나는 한국 현대미술의 서사고요하면서도 격정적인 예술의 물결이 유라시아 코카서스의 심장, 조지아 트빌리시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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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9월 2일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개최
포천시는 오는 9월 2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50∼70대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2025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in 포천+가평'이 열린다고 밝혔다.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025년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시군 순회형 일자리 박람회다. 도내 중장년 구직자에게 맞춤형 취업 정보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박람회에는 ㈜대원운수, ㈜다온퍼니처 등 도내 30개 우수 채용 기업이 참여해 현장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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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 설립 20주년 기념식 ‘문화콘텐츠 20년, The Next;’ 개최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은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가 8월 25일 오후 5시 동국대 혜화관 함명희 미래융합세미나실에서 20주년 기념행사 ‘문화콘텐츠 20년, The Next;’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실제 현장에서 활동 중인 연구자, 기획자, 제작자, 극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동문과 국내외 콘텐츠 산업을 대표하는 인물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기념식에서는 학과의 성과를 담은 영상 상영, 20주년 특별 좌담회, 동문들이 참여한 숏폼 공모전 ‘문콘 몽타주’ 시상, 20주년 비전 선포 및 업무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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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서울 강서구, 우호교류 협약 체결
밀양시와 서울 강서구가 상생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밀양시는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서울 강서구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두 지역의 공동 번영과 상호 교류를 통한 상생 발전을 약속했다고 밝혔다.지역과 수도권이 함께 여는 상생 발전의 첫걸음이라는 평가가 나온다.이날 협약식에는 안병구 밀양시장,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박성호 강서구의회 의장, 조의환 서울 강서구 영남향우회연합회장을 비롯해 밀양시와 강서구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밀양시와 강서구는 △농·수산물 직거래 및 특산물 판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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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광교산·칠보산 안내시설물 262개 위치정보 담은 전자지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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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가 광교산·칠보산의 안내시설물 262개의 위치정보를 담은 전자지도를 구축했다.수원시는 지난 3월 수원소방서, 수원중부경찰서와 광교산·칠보산 안내시설물의 관리 번호 연계·위치정보 공유 방안을 논의하고,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8월까지 고성능 GNSS 측량 장비를 활용해 광교산·칠보산의 시 경계표시판, 등산로 이정표, 112표지목의 위치를 정밀 측량하고, 디지털화해 정밀한 좌표를 확보했다.GNSS 측량은 인공위성을 이용해 지상의 위치를 고정밀 측정하는 공간 정보 수집 방식으로 1㎝ 내 정확도로 측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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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동탄역에 '아트스테이션 에코우주선 MARS 151'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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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특례시가 오는 9월 13일부터 10월 2일까지 3주간 동탄역 지하4층에서 ‘동탄역 아트스테이션 에코우주선 MARS 151’ 전시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MARS 151, 에코우주선 아트스타쉽의 여정’이라는 주제로, 교통 거점인 동탄역을 일상 속 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시민들이 예술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상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전시에서는 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창조하는 미래 모빌리티인 ‘에코우주선 MARS 151’을 예술적으로 구현한 설치작품을 선보인다.‘MARS 151’은 동탄역 도로명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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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27일 수원문화재단에서 ‘2025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관계기관과 협력 간담회를 열고,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수원문화재단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경기남부경찰청, 관할 경찰서, 화성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교통통제 구간과 인력배치 계획을 공유하고, 안전사고 예방 방안과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사전 홍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9월 28일 노송지대에서 출발해 행궁광장까지 행렬하며 진행된다.시는 행사 당일 노송지대에서 수원종합운동장까지는 오전 8시부터 낮 1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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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민생회복 소비쿠폰(1차) 이의신청 처리율 99.6%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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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이의신청 현황을 집계한 결과, 8월 26일 오후 6시 기준 처리 건수는 총 6775건으로 처리율 99.6%를 달성했다.이의신청 사유 중 ‘해외체류 후 귀국’이 3251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 재외국민·외국인 1247건 ▲ 출생 1011건 ▲ 취약계층 지원 금액 추가 지급 829건 순이었다.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은 원칙적으로 6월 18일 기준일을 적용해 처리된다. 다만, 이의신청 기간 중 가구 조정, 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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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미네소타서 등교시간 총기 난사… 어린이 2명 숨지고 다수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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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한 학교에서 총격이 벌어져 어린이 2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다.27일 오전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에 위치한 가톨릭스쿨에서 무장 괴한이 등교하던 학생들을 향해 총기를 난사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사망자는 8살과 10살 어린이 두 명이며 다친 사람은 최소 17명에 달한다.부상자 가운데는 학생 14명이 포함돼 있으며 그 중 두 명은 위중한 상태로 전해졌다.총격범은 현장에서 소총과 권총을 사용했으며 교회 건물 창문을 겨냥해 발포한 것으로 파악됐다.총격을 벌인 용의자는 스스로 목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