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의 농특산물이 5월 황금연휴 동안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담양군은 제24회 담양대나무축제에서 운영된 농특산물 판매 부스가 연휴 기간 궂은 날씨에도 6천여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올해 축제에는 담양을 대표하는 19개 농특산물 생산 업체가 참여해, 블루베리, 방울토마토, 수박, 버섯, 전통 장류, 약주, 한과, 딸기 가공품 등 담양만의 건강한 맛을 선보였다.특히, 올해는 제품 시식 체험 및 페이스페인팅 재능기부, 실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 홍보 등 다양한 방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