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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본부, 인접마을 상가 활성화 지원 협약 체결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11일 홍보관에서 나아리상가번영회와 본부 인접마을상가 활성화를 위한 실천 다짐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은 향후 4개월간 월성본부 한마음동산 내 파크골프장 시범운영에 상가이용권제도 도입, 상가 환경개선 지원에 대한 상가의 자구적인 노력 및 월성본부의 현안사항에 적극 협력하는 내용이 포함되었다.

상가이용권제도는 파크골프장 이용객이 소정의 이용료를 지불하면 그 금액만큼 상가이용권으로 돌려주는 지역화폐 개념으로, 제도 도입시...
더불어 민주당 보령·서천지역위원회 신현성 위원장이 9월 12일 서천전통시장을 시작으로 서천특화시장, 보령 전통시장으로 방문하여 당원들과 함께 추석맞이 인사와 함께 제수용품을 직접 구매하며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과 대화하며 의견을 청취 하였다.신현성 위원장은 한 시장 상인과의 대화에서 “새로 선임된 지역위원장.”이라며 “변화하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라고 본인 소개를 하였고 이에 상인들은 “자주 들려 시장을 살펴달라.”며 전통시장과 지역 경제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또한, 새로 구
박남서 영주시장은 추석 연휴 첫날인 14일 영주시의회와 합동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근무 중인 CCTV관제센터, 영주경찰서, 영주소방서, 시청 상황실을 방문해 비상근무자를 격려하고 안전대책을 점검했다.이어 영주종합터미널과 영주역에서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환영 행사를 가졌다.환영 행사를 통해 귀성객들이 고향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10월 5일부터 개최되는 ‘2024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와 주요 관광
영덕군은 지난 8월 정비사업을 완료한 대진항을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블루로드와 고래불·대진 해수욕장과 연계함으로써 관광산업의 경쟁력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대진항은 1971년에 국가 어항으로 지정된 이후 지역 어민들에게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나, 노후화된 시설로 인해 정비 필요성이 제기돼 왔었다.이에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2021년부터 총 165억 원을 들여 북방파제 보강, 소형선 부두와 어구 보관 창고 설치, 해상 전망대 조성 등의 대규모 정비사업을 진행해 안전하고 쾌적한 어업 환경은 물론, 지역
명현관 해남군수는 18일 벼멸구 발생이 급증하고 있는 송지면과 화산면 일대 벼 재배농지를 잇따라 현장 방문하고, 피해 최소화와 확산방지를 위한 방제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추석 연휴에도 불구하고 실시된 이번 현장점검은 관내 벼 재배농지에 벼멸구 발생 및 피해가 확산 조짐을 보임에 따라 농업인들을 직접 만나 방제현황 등 의견을 청취하고 대처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앞서 17일 군은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관내 벼멸구 발생지역에 대한 현황을 점검하고, 벼멸구 방제 약제 지원을 20
조길형 충주시장은 13일, 추석 연휴를 맞아 클린에너지파크와 충주의료원 등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특히 충주의료원,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미래병원 등 관내 응급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추석 연휴 대비 응급의료 체계를 점검하고, 연휴 기간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했다.조 시장은 생활쓰레기 처리, 안전사고 예방, 귀성객 교통편의 등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관계자들에게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또한 관내 119안전센터, 지구대 등을 방문해 평소 시민 안전을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13일 경기도의회 정담회실에서 경기먹거리연대와 간담회를 개최해 진행 중인 먹거리 정책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새로운 먹거리 정책개발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이번 간담회에는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 김창식 부위원장, 정윤경 부의장,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오수 의원과 경기먹거리연대의 김덕일 상임대표를 비롯한 11명의 임원이 참석하였고, 경기도청에서는 황인순 농업정책과장이 참석해 먹거리 정책에 대해 논의하였다.이번 간담회에서 경기먹거리연대는 ‘3기 경기먹기리위원
한수원과 두산에너빌리티 등 국내 원전 기관 및 기업이 체코와 원전 협력에 나섰다.한국수력원자력은 20일 체코 플젠에 위치한 두산 스코다파워에서 한국-체코 양국간 원전 전주기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공식 방문 기간 중 한수원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윤대통령과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 등 양국 정부 주요 인사를 비롯해 한수원,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에너빌리티, 대우건설, 한국원자력산업협회, 한국원자력환경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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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물 논란에 휩싸인 경남 진주시 진주대첩 역사공원 내부지원시설 설계를 맡은 승효상 건축가는 20일 경남 진주시 경상국립대 100주년기념관에서 '건축과 기억'을 주제로 특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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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경북 의성군에서 예정됐던 ‘2024 경북 청년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 K팝 슈퍼스타 싸이의 공연이 제 14호 태풍 ‘풀라산’과 홍수주의보 발령으로 인해 전격 취소됐다.이번 행사는 싸이의 경북 지역 첫 공연이자 청년 페스티벌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으로 더욱더 기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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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 지역에 호우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지난 20일부터 내린 비로 낙석사고가 발생해 교통이 통제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21일 울릉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0분쯤 북면 선창~죽암마을 구간에 35t에 달하는 바위가 굴러 떨어졌다.사고가 발생한 곳은 상습 낙석 구간이라 안전망이 설치돼 있지만 떨어지는 돌덩이 무게를 감당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울릉도 노선버스 첫 차가 운행을 하고 있었지만 낙석 발견 후 운행을 중단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군은 오전 8시 30분 울릉읍 저동리 내수전
충남 보령 출신의 소설가 이문구의 유물을 찾기 위한 노력이 본격화되고 있다. 『관촌수필』, 『우리 동네』 등 걸출한 작품을 남긴 이문구 소설가는 한국 현대 문학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지만, 아직 그의 유물을 보존하고 전시하는 문학관이나 기념관이 없다. 이로 인해 그의 유물들이 체계적으로 관리되지 못한 채 사라져가는 현실이 안타깝게도 지속되고 있다.이에 보령시의회 의원연구회는 "이문구 소설가의 유물·유적 보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개인 소장 유물 현황 파악을 시작했다
2K가 최근 전미 농구 협회 기반의 비디오 게임 시뮬레이션 시리즈 최신작 'NBA 2K25'를 선보였다. 이 게임은 플레이스테이션5, X박스 시리즈X|S, X박스원, 닌텐도 스위치, PC 등을 통해 플레이할 수 있다.2K는 게임플레이 개선과 새 기능을 탑재한 차세대 버전으로, 플레이어들의 농구 게임 경험을 한층 크게 높였다. 획기적인 '프로플레이' 기술을 통해 사실적인 모션을 더했으며, 새로운 모습의 드리블 엔진으로 역동성을 가미했다. 또한 플레이어들이 공격에서는 보다 창의적이고 자유롭게 스킬을 구사
지난 20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청주 지역 곳곳에서 도로가 통제되고 주민이 대피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시는 전날 오후 9시 호우주의보 발효와 함께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이후 비상 2·3 단계로 격상했다. 상습침수구역인 모충동 일원에는 대형양수기 2대를 선제적으로 설치했으며 하상도로와 지하차도, 세월교 등 14곳을 통제했다. 21일 오전 3시20분 병천천 환희교 일원에 홍수경보가 내려짐에 따라 인근 혜능보육원에서 생활하는 직원과 학생 52명을 옥산중학교 강당으로 대피시켰다. 산사태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1
20일부터 이어진 비로 경남지역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21일 오전 11시 기준 도로 등 306곳이 통제되고, 산사태 우려지역 등 주민 25가구 35명이 대피했다.경남도는 21일 오전 11시 기준 경남 전역에 시간당 최고 170㎜가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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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신문 이 인천노인종합문화화관과 함께 회원들의 글쓰기 작품을 연재하는 을 신설합니다. 풍부한 삶의 경험에서 우러나오고, 글쓰기 훈련을 통해 갈고 닦은 시니어들의 작품들을 통해 세대간 소통하며 삶의 지혜를 나눕니다. 엄니는 반짇고리를 머리맡에 두고속절없이 한 생애를 풀고 뜨며 조침문을 지었다 희미한 등잔불로 어둠을 물려놓고손짐작으로 외풍 진 겨울밤을 꿰매고 또 꿰맸다 깁다깁다 시루떡처럼 층이라도 지면통째로 바닥을 갈기도 했다 평생을 새것 하나 챙기지 못하면서내 것 아닌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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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0일 연구원 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부서별 연구과제 중간 보고 및 자문 △2025년 연구제안서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운영위원회는 연구 계획 수립 및 평가, 보건·환경 시험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구성됐다.이날 회의에 앞서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에 대한 이해를 돕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바로 알기’ 영상 시청 시간도 마련됐다.현근탁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운영위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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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지속가능항공유 일본에 첫 상업 수출
GS칼텍스가 국제항공 탄소상쇄·감축제도 인증을 받은 지속가능항공유의 일본 상업 수출에 성공했다GS칼텍스은 19일 핀란드 바이오연료 생산 기업 네스트에서 지속가능항공유를 공급받아 일반 항공유와 혼합 제조한 SAF 약 5천㎘를 일본 주요 상사 이토추를 통해 일본 나리타 공항에 지난 13일 공급했다고 밝혔다.GS칼텍스가 수출한 SAF는 대한민국·일본·핀란드의 3사가 함께 협력해 국제민간항공기구에서 인증 받은 CORSIA SAF를 국내 정유사 중 상업적 규모로 판매한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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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소년야영장, '1박 2일' 가족캠핑 페스티벌 참가 가족 모집
경기도청소년야영장이 다음달 12일~13일 1박 2일간 '가족캠핑 페스티벌'을 개최하기로 하고 참가 가족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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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간 한라산 구상나무 숲 절반이 사라졌다
지난 100년 동안 한라산에 서식하는 구상나무 숲 면적이 48.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는 1910년대 일제가 제작한 조선임야분포도와 현재 항공사진을 분석해 한라산 구상나무 숲의 변화를 추적했다고 15일 밝혔다.연구 결과, 한라산 구상나무 숲 면적은 1918년 1168.4㏊에서 48.1% 감소해 2021년 606㏊로 나타났다.구상나무 숲 면적은 지역별 차이도 보였다. 성판악 등사로 중심의 동사면은 연평균 0.58%씩 줄어 전체 감소 면적이 502.2㏊로 가장 크게 줄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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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 김소영 작가, 예술과 삶의 여정 담은 '첫 에세이 출간 기념 개인전' 갤러리인사1010에서 개최!
도화 김소영 작가는 첫 에세이 '나는 여전히 걸어가는 중입니다' 개인전이 오는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인사 1010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120평에 달하는 두 개 층에서 약 200~300점에 이르는 다양한 신작들이 공개된다. 전체 전시 작품의 95%가 새로운 작품으로 등장하는 가운데 대표작 , , , , 그리고 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도화 김소영 작가가 첫 에세이 '나는 여전히 걸어가는 중입니다'를 최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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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추석 연휴 관광객 ‘1천만명’ 돌파 임박
추석 연휴 15일 제주국제공항에는 관광객들로 북적거렸다.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내국인 4만2906명, 외국인 6256명 등 모두 4만9162명의 관광객들이 제주를 찾았다.제주공항은 추석 연휴 기간 국내선 여객을 대상으로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했다.주차한 차량이 3시간을 넘으면 일단 요금을 받지만 30일 이내 주차 홈페이지 접속에 접속해 주차장 영수증과 명절기간 국내선 항공권이 있으면 사후 감면을 받을 수 있다.한라산국립공원 주차장도 연휴 기간 어리목과 성판악, 영실, 관음사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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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100여명이 대피하는 일이 발생했다.21일 대구수성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9분쯤 수성구 범어동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 지하주차장 1층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103명, 장비 40대를 투입해 20분 만에 주불을 잡았다.불이 난 승용차는 전기자동차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불이 나자 경보기가 울리면서 아파트 주민 100여명이 한때 대피하기도 했다.소방당국은 인력 103명, 장비 40대를 투입해 20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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