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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마도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평가 우수시설 선정

2시간전
경기 화성시 마도 공공폐수처리시설이 한국환경공단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평가’에서 우수시설로 선정됐다.

한국환경공단은 매년 공공환경기초시설의 관리를 위해 기술진단을 마친 시설들을 대상으로 시설 운영관리의 적정성을 평가한다.

올해는 전국 77개 공공환경기초시설을 지난 4월부터 평가했다.

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평가는 ▲ 시설물 유지관리 계획 ▲ 기술진단 후 시설개선 실적 ▲ 처리효율 등 운영관리 현황과 운영개선 노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화성시 마도 공공폐수처리시설은 하루 처리용량 2000t 이상인 Ⅰ...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기도대표단이 새싹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과 투자유치, 국제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10월 15일부터 21일까지 5박 7일간 버지니아주와 뉴욕주 등 미국 동부지역을 방문한다.김 지사의 미국 방문은 취임 후 세 번째로 이번 방문은 김 지사의 다보스포럼 참가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도는 설명했다.김 지사는 지난 1월 스위스에서 열린 다보스포럼에서 정부 인사로는 유일하게 이노베이터 커뮤니티에 초청을 받으며 세계적 스타트업과 인연을 맺었다. 이노베이터 커뮤니티는 전
고효능 저자극 파워풀 믹솔로지 브랜드 프리메라가 브랜드의 스토리를 담은 ‘파워풀 믹솔로지’ 팝업스토어를 연다.프리메라는 오는 12~24일 서울 성수 연무장길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성분과 제형과 유형의 ‘믹솔로지 솔루션’을 제안한다. 팝업스토어의 공간은 브랜드의 스토리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압도적인 존재감의 ‘팩토리’ 콘셉트로 구성했다. 여기에 단순히 성분을 섞는 것을 넘어 최적의 배합 비율로 자극 없이 최대의 효능을 구현하고자 하는 프리메라만의 대표 제품 스토리를 담았다. 방문자들은 마치 제품이
2011년 저축은행 사태에 지원된 공적자금에 대한 예금보험공사의 회수율이 절반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14일 국민의힘 강민국 국회의원이 예금보험공사에서 받은 ‘저축은행별 지원금 회수실적’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까지 회수한 금액은 14조 원에 그쳤다.이들 저축은행에 대한 평균 회수율은 51.7%에 불과했다. 전체 31곳 중 12곳은 38.7%로 평균 회수율을 크게 밑돌았다.앞서 예금보험공사는 2011년부터 31개 저축은행의 구조조정을 위해 ‘상호저축은행 구조조정 특별계정’을 만들어 27조2000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경기 수원시가 ‘제10회 수원시 중소기업인 大賞’ 수상자를 선정했다. 종합대상은 ㈜에이엠에스티 정하풍 대표다.수원시 중소기업인 대상은 기술개발·생산성 향상·수출 증대 등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대외 경쟁력과 수원시 위상을 높인 우수 중소기업인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경영혁신 부문 ㈜다온시스 황병현 대표 ▲ 기술개발 부문 ㈜에스빌드 김정훈 대표 ▲ 수출진흥 부문 ㈜에타맥스 정현돈 대표 ▲ 창업 및 벤처 부문 ㈜다알시스 최윤호 대표 ▲ 일자리창출 부문 센서콘주식회사 신성수 대표 ▲ 노사화합 부문 ㈜동보헬스케어 윤자
내년 1월부터 소방시설 착공 신고 등 소방건축 민원을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접수할 수 있다.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신고 등 일부 민원만 접수가 가능했던 인터넷 접수시스템을 내년 1월부터 소방시설공사 착공 신고 등 18종으로 확대해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지금까지는 온라인 소방민원센터 ‘안전터’를 통해 소방시설 자체점검 실시 결과와 소방안전관리자 선임신고 등 6종의 민원만 접수할 수 있었다.나머지 민원은 접수를 위해 관할 소방서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소설가 한강의 작품이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11일 교보문고 집계에 따르면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의 도서 판매량이 수상 발표 이후 451배 상승을 기록했다.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순으로 판매량이 늘었다. 이는 단숨에 10년 동안 노벨문학상을 받은 작가들의 1년간의 판매량을 뛰어넘는 주문량이다.현재 온라인 베스트셀러 상위 1위부터 9위까지 전 도서가 나란히 신규 진입하며 서점 내 보유 재고가 소진될 것으로 보인다.저서를 구매한 독자들은 30대가 36.8%로 가장 많았다. 성별
신한금융지주가 100% 자회사인 신한자산신탁에 1500억원을 지원한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자산신탁은 지난 14일 1천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신한금융지주가 신한자산신탁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어 이번 자금 투입은 지주가 직접 1000억 원을 지원하는 형태다.같은 날 5백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 채권형 신종자본증권 발행도 공시했다. 신종자본증권 전액을 신한지주가 인수한다.유상증자 납입일과 신종자본증권 발행예정일은 모두 오는 29일이다. 이번 지원으로 신한자산신탁의
과천시의 국제 친선도시인 중국 난닝시 대표단이 16일 과천시를 방문해 노인·아동 복지시설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며 양 도시 간 교류를 강화했다.이번 난닝시 대표단은 민정국장과 사회복지 관계자 등 6명으로 구성됐으며, 과천시의 복지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직접 참관하기 위해 방문했다.과천시는 이날 오전 대표단 환영식을 진행한 후, 지식정보타운에 위치한 ‘큰꿈·큰별 다함께돌봄센터’를 방문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방과 후 학습지도와 특별활동 프로그램을 소개했다.이후 ‘모두모여놀이섬’을 찾아 미취학 영유아를 위한 연령
제주특별자치도가 '3개 기초자차단체 설치'를 핵심으로 하는 행정체제 개편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목표로 제시해 왔던 '연내 주민투표'가 가능할지 주목되고 있다.일각에서는 연내 주민투표를 위해서는 행정안전부가 이번주까지 주민투표를 요구해야 가능한 만큼, 연내 주민투표가 사실상 물 건너갔다는 주장도 일부 제기되고 있다.행정안전부 장관이 주민투표를 요구하면 최대 60일 이후 주민투표가 실시되는데, 올해 마지막 주민투표 가능일이 12월18일로, 이를 역산하면 18일까지는 정부가 주민투표를 요구해야 연내 주민투표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17일 경남 김해시 내동에 위치한 ‘홈플러스 김해점’이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32호점으로 새 출발 한다.본 매장은 김해 최중심지인 내동에 자리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주거지가 밀집한 구산동, 삼계동과도 인접해 있어 다양한 고객 수요가 몰리는 곳이다. 점포 주변으로 각종 생활 인프라가 조성돼 탄탄한 배후 수요를 갖췄고, 2027년까지 약 9400여 세대 신규 입주가 예정되어 높은 성장 잠재력도 겸비했다.아울러, 도심을 연결하는 왕복 4차선 이상의 간선도로변에 위치해 차량 방문객 비중이 높은 점포이며,
광고대행사 ㈜미디온그룹이 2030 세대를 위한 신규 순금 카테고리를 론칭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순금 골드바 찾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미디온그룹은 다양한 브랜드 운영 및 온라인기획전, SNS마케팅 플랫폼을 활용한 광고 대행사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한 마케팅전략과 각종 오프라인 다양한 판촉행사 등 폭 넓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24년도에는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숏폼 영상을 활용한 이색홍보로 SNS에서도 관심을 받은 바 있으며, 오프라인 행사로는 48명의 청년서포터즈를 통해 각종 지역행사 정보와 할인혜택 등을 소개해 적극적
경기도가 노후 지역 등에 범죄예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사업이 안양시 인덕원동 일대에서 준공 완료됐다.‘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사업’이란 가해자와 피해자 및 범죄 발생 장소의 환경적 특성 간의 관계를 분석해 범죄 방어적 공간을 구성하는 것으로, 직접적인 범죄 방지뿐 아니라 범죄 불안감을 감소시키기 위한 예방 디자인을 말한다.도는 사업 대상지로 상업지역과 노후주택이 밀집돼 있는 안양시 인덕원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을 선
용인시와 용인상공회의소·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6일 처인구 역북동 용인상공회의소에서와 ‘용인시 ESG 나눔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시는 이날 지역 이웃을 위해 1000만원 이상 기부한 33개사에 ‘ESG 나눔기업패’를 전달했다.3개 기관이 나눔 활성화를 위해 맞손을
자율 보도 배달 전문 기업 서브 로보틱스가 제조 비용을 크게 줄인 3세대 로봇을 공개했다. 16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에 따르면 이 로봇은 이전 세대 대비 더 빠르고 똑똑하며, 내구성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3세대 배달 로봇은 화물 공간이 전작 대비 2갤런 늘어나 16인치 피자 4개를 운반할 수 있게 되었으며, 배터리 용량도 67% 증가했다. 외관은 악천후와 폭우에도 견딜 수 있도록 강화되었으며, 새로운 서스펜션은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한다.또한 배달
국내 시설원예 스마트팜은 하드웨어 중심의 1세대에서 정보통신기술·인공지능 등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중심의 2세대로의 전환을 앞두고 있다. 17일 농촌진흥청(청장...
고독사 사망자가 매년 늘고 있는 가운데 50·60대 남성이 고독사 위험에 특히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2년간 고독사 발생 현황과 특징을 조사한 ‘2024년 고독사 사망자 실태조사’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고독사 사망자는 2022년 3559명, 지난해 3661명으로 가장 최근 조사였던 2021년 3378명과 비교해 소폭 늘었다. 2019년과 2020년까지 고려하면 5년째 증가추세다. 고독사 사망자가 증가한 이유는 1인 가구가 늘었기 때문이다. 다만 복지부는 법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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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회 전국체전, 11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
국내 최대 종합체육대회인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의 막이 올랐다.경남도는 지난 11일 오후 5시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선수단, 도민 등 1만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을 개최했다.‘우주에서 우주로, 화합의 불꽃’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개회식은 대형 LED 전광판과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활용한 웅장한 무대 연출, 증강현실 기술로 구현한 거북선, 성화 점화,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박완수 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경상도는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민주화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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