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자존심 세운 알맹이FC "장기간 맞춘 호흡이 우승 비결"
2024 뉴제주일보배 전국 풋살대회 남성부 30대에 출전해 우승을 거머진 알맹이FC는 이번 대회 유일한 제주지역 우승팀으로 기록됐다.
알맹이FC 소속으로 대회에 참가해 지도자상을 받은 김영완씨는 “6~7년간 맞춘 호흡이 우승 비결”이라며 “예선에서 한 경기를 져서 쉽지 않겠다고 생각했는데 우승해 뜻깊다”고 말했다.
김씨는 이어 “대회 과정에서 제주 팀들이 많이 떨어져서, 토종 팀으로서 힘을 내야겠다고 생각해 더욱 열심히 뛰었다.
큰 대회는 처음인데,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알맹이FC는 1987년·1990년...
알맹이FC 소속으로 대회에 참가해 지도자상을 받은 김영완씨는 “6~7년간 맞춘 호흡이 우승 비결”이라며 “예선에서 한 경기를 져서 쉽지 않겠다고 생각했는데 우승해 뜻깊다”고 말했다.
김씨는 이어 “대회 과정에서 제주 팀들이 많이 떨어져서, 토종 팀으로서 힘을 내야겠다고 생각해 더욱 열심히 뛰었다.
큰 대회는 처음인데,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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