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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대규모 관광개발사업장 대대적 점검 나선다

2시간전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대규모 관광개발사업장에 대한 대대적인 지도 및 점검에 나선다.

25일 제주도에 따르면 이번 2024년 하반기 지도 및 점검은 관광개발사업장 44개소 중 40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점검 대상은 관광개발사업 22개소, 유원지개발사업 18개소이다.

준공 후 5년이 지난 사업장 4개소는 점검 대상에서 제외됐다.

제주도는 1차로 서류 점검을 진행한 뒤 필요한 경우 현장점검을 병행할 계획이다.

우선 전체 점검 대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서류 점검을 하고, 이 중 추가 점검이 필요한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벌여 사업 추진을 독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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