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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중국서 또 반독점 소송 직면…앱스토어 정책 도마 위

애플이 중국에서 또다시 반독점 소송에 휘말렸다.

21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중국 사용자들이 애플의 앱스토어 독점 행태를 문제 삼으며 반독점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소송은 55명의 중국 아이폰·아이패드 사용자를 대리해 제기됐으며, 애플이 iOS 앱 배포를 독점하고 다른 시장에서는 규제 압박에 따라 외부 결제를 허용하면서 중국에서는 이를 막고 있다고 주장했다.

소송은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에 제출됐으며, 애플이 인앱 구매를 강제하고 앱스토어 외부 다운로드를 차단하며 최대...
CME 그룹이 XRP와 솔라나 선물에 연계된 옵션 거래를 시작했다고 코인데스크가15일 보도했다.첫 거래는 윈터뮤트, 갤럭시, 컴버랜드 DRW, 슈퍼스테이트 등 주요 시장 참여자들이 주도했다. 이번 출시로 CME 사용자는 SOL, 마이크로 SOL, XRP, 마이크로 XRP 선물에 대한 일일·월간·분기 옵션을 거래할 수 있게 됐다.CME는 2023년 3월 SOL 선물과 마이크로 SOL 선물을, 9월에는 XRP 선물을 선보였다. 현재 CME 암호화폐 파생상품 라인업에는 비트코인, 마
프랑스-독일 은행 그룹 ODDO BHF는 유로에 연동된 스테이블코인 'EUROD'를 출시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5일 보도했다. EUROD는 유럽연합 암호화폐 규제 '미카'를 준수하는 스테이블코인으로 스페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투미에 상장될 예정이다.ODDO BHF가 발행을 주도하고 유동성 공급은 플로우데스크, 토큰화 인프라는 파이어블록스가 지원한다. 기 드 르스 ODDO BHF 최고운영책임자(CO
가치가 고정된 안정적 자산으로 여겨져온 스테이블코인이 최근 급격한 가격 변동을 겪으며 신뢰 위기를 맞고 있다. ◆USD1 1만원, 테더 5700원까지 왜곡...'김프'에 마진콜 수요 겹쳐지난 10일 밤 업비트에서 월드리버티파이낸셜유에스디는 1만원까지 치솟았다가 급락했다. USD1은 단기 미국 국채와 예치금 등 실물 담보를 기반으로 발행된 코인이다. 미국 달러와 1:1 상환을 약속한다. 테더 역시 업비트에서 1655원까지 급등한 후 사흘 연속 1500원대를 유지했다. 같은 시각 USDC도 164
쏘카는 KBO 포스트시즌을 맞아 직관 티켓과 주차권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포스트시즌 전 경기를 대상으로 내야석 티켓을 제공한다. 경기별 2명을 추첨해 1인당 2매씩 지급한다.이번 이벤트는 지난 3월 KBO와 맺은 공동마케팅 스폰서십의 일환이다. 포스트시즌 기간 동안 모든 경기에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쏘카는 올해 KBO 리그 운전점수 대항전과 최다승 예측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쏘카의 온라인 주차 플랫폼 모두의주차장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주차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경기 전날 오전
오라클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한 연례 컨퍼런스 AI월드2025 행사에서 차세대 DB 오라클 데이터베이스26ai를 선보이면서 AI네이티브 데이터베이스라는 수식어를 달았다.오라클은 그동안 현재 주력 DB 플랫폼인 데이터베이스 23ai에 대해서도 AI에 최적화된 DB라고 강조해왔는데, 26ai에선 아예 AI가 기본으로 들어가 있음을 부각하기 위해 AI네이티브를 강조하는 모습이다. 23ai에 없는 것들도 추가됐고 있던 기능들은 보다 고도화됐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오라클은 특히 26
알파벳의 자율주행차 사업부 웨이모가 런던에서 로보택시 시헝 주행을 시작하며 유럽 시장에 진출한다. 15일 경제매체 CNBC는 웨이모가 런던 도로에서 조만간 자율주행차 주행을 시작할 계획이며, 2026년 상반기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웨이모는 현재 영국 정부와 협력해 자율주행차 운행 허가를 논의 중이며, 향후 런던과 영국 전역에서 서비스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다.런던은 웨이모가 도쿄에 이어 두 번째로 진출하는 해외 도시다. 웨이모는 미국에서 로스앤젤레스, 피닉스, 샌프란시스코, 애틀랜
최근 K리그 경기에서 경기 결과와 직결되는 오심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9월까지 발생한 오심이 지난해보다 4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의원이 대한체육회와 대한축구협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프로축구 경기 오심이 K리그1에서 34건, K리그2에서 45건 발생했다.지난해 K리그1에서는 8건, K리그2에서는 20건의 오심이 발생했는데,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았는데도 이미 지난 시즌에 발생한 오심 건수를 넘어선 것이다.2021년
KT에 이어 LG유플러스도 해킹 정황이 있는 서버를 무단으로 폐기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문제의 서버에서 치명적인 보안 취약점이 다수 확인된 것으로 파악됐다. LG유플러스는 이날까지 해킹 피해를 인정하지 않다가 당국에 피해 사실을 신고하겠다고 입장을 선회했다.21일 국회 과학기술
박승원 광명시장이 아이들이 지역 속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 교육공동체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박 시장은 지난 20일 오후 평생학습원 강당에서 열린 ‘2025년 광명시 교육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김명순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관내 초·중·고 학부모 100여 명과 소통하며 이같이 말했다.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교육은 매우 중요한 요소로, 학교에서만 이뤄져서는 안 된다”며 “아이들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공동체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
정신질환으로 산업재해를 승인받은 근로자가 10년 만에 10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적응장애’가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이후 폭증하면서 전체 정신질환 산재의 절반을 웃돌았다.정신 질병에 따른 평균 ‘요양기간’은 지난해 처음으로 만 2년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대 규모의 근로 손실이 발생했다.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김위상 의원이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산업재해로 승인된 정신질병은 2015년 46건에서 지난해 471건으로 10배 이상 급등했다.올해도 7월까지 240건으로 집계
강경 보수 성향으로 알려진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집권 자민당 총재가 21일 새 총리로 선출됐다.다카이치 신임 총리는 이날 오후 임시국회 중의원 본회의에서 진행된 총리 지명선거 1차 투표에서 465표 중 과반을 웃돈 237표를 얻었다.참의원에서는 1차 투표에서 과반에 1표 부족한 123표를 획득해 제1야당 입헌민주당 노다 요시히코 대표와 치른 결선 투표 끝에 총리로 지명됐다. 결선 투표 득표수는 125표였다.다카이치 총리는 일본이 1885년 내각제를 도입해 이토 히로부미가 초대 총리를 맡은 이후 제104대 총
인천시교육청이 격무에 시달리다 숨진 인천 학산초 특수교사 A씨에 대한 1주기 추모공간을 마련했지만 교원단체는 “보여주기식 행사”라고 비판했다. 21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시교육청 본관 앞에 지난해 사망한 인천 학산초 특수교사 A씨에 대한 1주기 추모
‘KES 2025’이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삼성전자 부스에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돼있다.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KES는 대한민국 전자·IT 산업의 성장과 함께해 온 전시회다. 올해는 ‘무한한 기술, 미래를 움직이다’를 슬로건으로 한국,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등. 3개국 53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오는 24일까지 개최.
인공지능 모델은 실제 암호화폐 투자 시장에서 어떤 성과를 달성할까. 최근 하이퍼리퀴드 탈중앙화 거래소에서 열린 세계 최초 실거래 기반 AI 암호화폐 거래 대회 알파 아레나에서 중국 오픈소스 AI 모델 딥시크 V3.1이 압도적 선두로 부상해 시장의 주목을 끌었다.20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이번 대결에서는 6개의 주요 AI 모델들이 각각 1만달러의 실제 자본과 동일한 프롬프트를 제공받아 실시간 자율 거래를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넥슨이 모바일 서브컬처 RPG ‘블루 아카이브’의 메인 스토리 Vol.5 ‘백화요란 편’ 제2장을 업데이트하고, 신규 캐릭터 2종을 공개했다. 넥슨은 21일 자사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메인 스토리 ‘백화요란 편’ 제2장 ‘홀로 꽃을 피우려는 너에게’의 전반부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후반부는 오는 10월 28일 추가될 예정이다.이번 스토리는 ‘백귀야행 연합학원’ 내 동아리인 ‘백화요란 분쟁조정위원회’의 학생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선생님과 함께 실종된 부장 ‘아야메’를
56분전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21일 유아교육진흥원에서 인천 서구 검단 시민소통참여단과 소통의 날을 열어 지역 교육현안을 논의했다.간담회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소통 중심 행정의 일환으로 시교육청 관계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검단 지역 학교 과밀 해소 방안, 학사 운영, 고교학점제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시민소통참여단은 시민 의견을 교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12개 지역으로 나눠 운영 중이며 지역 특화 교육정책을 지속 발굴하고 있다.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 행정을 강화하고,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와 현장 중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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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개항장 작가 9인 ‘그림자 숲 그룹전’ 개막
6일전
인천 개항장에서 활동하며 유화 그림을 그리는 작가 동아리의 세 번째 ‘그림자 숲 그룹전’이 13일 개막해 19일까지 개항장 갤러리벨라에서 열린다.‘함께 그린 서로의 계절’을 주제로 하여 김연경, 김지명 박가영 양승자 임지은 임지호 장은영 장정희 최종섭 작가가 그룹전에 참여한다.이번 전시는 다양한 삶의 자리를 가진 회원들이 모여, 각자의 시선과 감성으로 담아낸 작품들을 함께 나누는 자리다. 초보 회원들의 작품도 함께한다.풍경을 비롯하여 계절의 색, 일상의 장면, 그리고 개개인의 내면을 표현한 다채로운 소재들이 어우러져, 서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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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남지역 대형산불 피해지 복구방안 논의
산림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지난 3월 발생한 영남권 대형산불 피해지에 대한 체계적이고 조속한 복구를 위해 산불피해 복원·복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점검 회의에는 사방·시설복구반, 긴급벌채반, 자원활용반, 조림·생태복원반, 지역 활성화반 등 5개분야 실무반과 주요 피해지인 경북과 경남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와 복구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특히 △산불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 지원 △활엽수 조림 확대, 조림복원 성과 제고 등으로 산불피해에 강한 숲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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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금리 인상 시 차주별 대출한도 6.6~14.7% 수준 감소
금융위원회가 15일 ST금리 인상 / 전세대출 DSR 포함 시 차주 영향에 대해 시산한 내역을 발표한 바에 따르면 주담대 스트레스 금리 인상 시 금리유형에 따라 차주별 대출한도가 △6.6~△14.7% 수준 감소한다.전세대출 이자상환분 DSR 포함 시에는 전세대출 취급시 DSR이 최대 14.8%p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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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숫자 놀음으로는 쌀값 지킬 수 없다
올해 전국 쌀 예상생산량은 357만 4천 톤으로 전년보다 1만 1천 톤 줄었다. 재배면적이 2.9% 감소했지만, 소비량 340만 9천 톤에 비하면 여전히 16만 5천 톤의 과잉이다. 시장에서는 수확기 쌀값 하락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5일 기준 산지쌀값은 80kg당 24만7952원으로 지난해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이 또한 정부의 정책 신뢰에 달려 있다는 점에서 불안하다.정부는 이런 상황 속에서 ‘10만 톤 우선 격리’를 내세웠다. 겉으로 보기엔 초과 생산량의 절반을 시장에서 흡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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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센싱·코리아와이드, 상용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실증 추진
첨단 레이더 솔루션 기업 비트센싱은 운송전문기업 코리아와이드의 계열사인 경북고속, 진안고속과 협력해 상용차용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실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비트센싱의 ADAS 키트를 코리아와이드 고속버스, 시외버스, 시내버스에 설치해 실제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검증하고, 향후 500대 이상 버스에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하는 것이 목표다.비트센싱의 ADAS 키트는 레이더와 카메라, ADAS 기능들을 하나의 패키지로 통합한 완성형 센서 솔루션이다. 상용차 운행 환경에서도 높은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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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새만금 관광·산업 투자설명회 개최
전북특별자치도가 새만금의 달라진 모습과 발전 가능성을 알리며 투자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전북도는 21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관광·산업 분야 투자자를 대상으로 ‘새만금 관광·산업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는 관광개발업체, 건설사, 컨설팅사, 회계법인 등 20여 개 기업이 참석했으며, 새만금개발청, 김제시, 부안군, 새만금개발공사, 전북개발공사 등 관계기관도 함께 자리해 투자유치 방안을 논의했다.전북도는 오는 11월 개통 예정인 새만금~전주 고속도로를 비롯해 2026년 개항을 앞둔 새만금 신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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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남 의원 "세계평화의섬 지정 20년, '평화 정체성'은 불명확"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강철남 의원은 21일 진행된 제443회 임시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주가 '세계평화의 섬'으로 지정된 지 2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평화의 개념이 불명확해 평화 이미지를 지키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강 의원은 "2005년 제주가 세계평화의 섬으로 지정된 이후 정부와 제주도가 17대 평화 관련 사업을 추진했지만, 완료된 것은 7개뿐이며, 나머지는 여전히 정체 상태에 머물러 있다"며 "특히 평화대공원은 20년째 용역만 반복되고 있어 사업의 실체조차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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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2025년 광명시 교육정책 간담회’ 개최
박승원 광명시장이 아이들이 지역 속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 교육공동체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박 시장은 지난 20일 오후 평생학습원 강당에서 열린 ‘2025년 광명시 교육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김명순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관내 초·중·고 학부모 100여 명과 소통하며 이같이 말했다.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교육은 매우 중요한 요소로, 학교에서만 이뤄져서는 안 된다”며 “아이들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공동체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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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천시 국감, 더불어민주당 vs 국민의힘... "정쟁만 반복"
20일 인천시를 대상으로 진행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의원들과 국민의힘 의원들간에 국정감사에 대한 구체적 대안 없이 정쟁만 반복되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매립지 종료 두고 '독소 조항' vs '실질적 진전' 공방20일 인천시를 대상으로 진행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모경종 의원은 유정복 시장이 민선 6기 당시 체결한 2015년 4자 합의의 '잔여 부지 최대 15% 추가 사용'조항을 "명백한 독소 조항"이라고 비판했다.모 의원은 "유 시장이 임기 내 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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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11월 21일까지 ‘2025년 안산시 고용 우수기업 인증제’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고용 우수기업 인증제는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한 중소기업을 격려하고 민간 부문의 자발적인 고용 촉진을 유도하고자 운영하는 제도다.종업원 300인 미만의 관내 소재 중소기업 중 신규 고용 확대 및 고용안정 실적 우수 기업을 발굴·선정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신청 대상은 안산시에 본사 또는 주 공장이 소재하고 2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중소기업이다. 최근 1년간 근로자 수가 증가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