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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3·4호 탄생

울진군은 4년 만에 아너 소사이어티 3호와 4호 회원 탄생으로 나눔문화 정착을 확인했다.

군은 최근 아너 소사이어티 3호와 4호 동시 가입식 및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게최했다.

2020년 1호 가입자 탄생을 시작으로 4년 만에 4호까지, 네 명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하여 나눔문화가 정착된 군민의 힘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가입식을 가진 울진군 3호 가입자 동아베스텍 배준집 대표와 울진군 4호 가입자 금종윤 대표뿐만 아니라 1호 최대성 대표, 2호 김정희 대표도 함께 참석해 울진의 아너 소...
경북도는 재난형 가축질병 발생 위험시기인 동절기를 대비해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가축질병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가축전염병 방역에 적극 대응한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등 재난형 가축질병 차단방역을 위해 가축 밀집단지 등 방역 취약 지역에 대한 중점관리 정밀검사 강화, 행정명령 등 강도 높은 방역 조치가 추진된다. 도는 동물방역과, 동물위생시험소 22개 시군 및 방역 관련 단체와 함께 기존 운영 중인 아프리카돼지열병·럼피스킨 가축방역상황실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을 추가 운
영덕 창수초등학교가 지난달 26~27일 이틀간 부산시 일원에서 아쿠아리움과 해운대 유람선, 사직야구장, 부산롯데월드를 각각 방문하는 2학기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전국 오미자 생산량의 절반을 차지하는 문경 동로면 오미자 생산지가 최근 이상 고온으로 생산량이 급감했다.동로면 주민 등에 따르면 최근 이상고온으로 오미자 열매의 낙과 고사 잎마름 등의 영향으로 생산량이 전년 대비 50%이상 감소 해 지역민의 시름이 깊다. 동로면은 1200세대 인구1800여명으로 오미자 생산농가가 한 때 500여 세대에 달했다. 현재는 줄어 350가구가 생계를 이루고 있다.지역 농민들은 기후변화로 오미자 생산량이 급감하면서 생계에 큰 타격을 받고 있다며 재해대책법에 의한 보상을 요구하고 정부가 나서서 해결해 줄 것을
역사는 발전과 진보를 거듭합니다.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철기시대를 거쳐 인류 역사의 큰 획을 그은 산업혁명이 탄생했으며 지금은 4차 산업의 첨단과학시대입니다.역사 발전의 원천은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문자와 인쇄술의 발명입니다.문자와 인쇄술은 인간의 삶과 역사, 사고, 지식을 기록하고 전파하는 기능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자와 인쇄술은 ‘책’입니다. 책은 수천 년 전의 과거를 마치 오늘의 일처럼 생생하게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역사 철학 종교 문학 예술 등 인문학과 과학 지리학 건축 및 향해 기술 등 인류 문명의 모든 것이
포스코플로우가 2일 포스코센터 아트홀에서 스마트물류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SCM솔루션 페어 ‘DX·Robot Tech. Fair 2024’를 물류신문과 함께 개최한다.포스코플로우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SCM솔루션 페어는 물류·유통·제조업 종사자, 학계 관계자 등 약300여 명이 사전 선착순 참가 신청을 하며 이목을 끌었다.이번 솔루션 페어는 물류에 접목된 디지털 전환기술과 로봇 기술 등 물류기업이 갖춰야 물류경쟁력 제고 방안, 물류 자동화 신기술 동향과 적용 사례 및 전략·운영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0월 1일부터 노인요양시설에 선임 요양보호사를 배치해 운영하는 ‘요양보호사 승급제’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요양보호사 승급제는 요양보호사의 경력과 전문성에 상응하는 승급 체계를 마련하고 장기근속을 유도해 처우와 장기요양 서비스 질을 향상하기 위해 도입됐다. 교육 대상은 입소자 50인 이상 규모의 노인요양시설에 소속된 요양보호사로서 시설급여기관 근무 경력이 5년 이상인 경우에 해당한다. 공단이 주관하는 승급 교육을 받은 요양보호사가 선임 요양보호사로 지정되었을 때 월 15만 원의 수당을 받을 수 있
안동시는 경북도청 신도시 활성화와 안동시-예천군 간의 상생발전 분위기 조성을 위해 양 도시 간 교류협력 상호방문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안동시·예천군이 주최하고 안동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신도청지역 상생발전 협력사업’의 하나로 신도청 지역의 조기 활성화와 양 시·군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가을 지역축제 기간 안동시민과 예천군민이 서로 지역 관광명소, 축제장,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축제를 즐기고 유대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먼저 4일은 예천군민이 ‘안동의 유교문화와 호국정신 속으로 떠나는 16세기 조
교육부가 의대 증원에 반발해 휴학신청을 낸 의대생들에 대해 2025학년도 1학기 복귀를 조건으로 제한적 휴학을 허용키로 했다. 교육부는 6일 서울청사에서 `의과대학 학사 정상화를 위한 비상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비상 대책은 지난 2월부터 지속된 의과대학 학생들의 대규모 휴학 신청, 수업 거부 등으로 차질을 빚고 있는 의과대학 학사운영의 정상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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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마을공동체만들기 지원센터 폐지 반대 비상대책위원회’가 9개 군·구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인천마을넷,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와 함께 개최한 시민토론회가 4일 인천YMCA 아카데미실에서 열렸다.인천 마을지원센터를 사실상 폐지시키고 센터의 기능 중 일부를 행정에서 직접 운영하겠다는 인천시의 방침에 대해 각 부문별 입장을 확인하고, 민간위탁과 직영 사이 무엇이 최선의 마을지원의 방식이 될 수 있는가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토론회는 서창원 비대위 부위원장이자 인천마을넷 이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곽현근 대전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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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소유자 상위 1% 가구는 평균 4.7채의 집을 가졌고; 이들의 가치는 공시가격 기준으로 평균 30억 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최근 5년간 다주택자 1000명이 4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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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4일 열린 ‘2024 지역순환경제 국제포럼’에서 지역순환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김진경 의장은 이날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포럼에서 "인구 절벽과 경제적 불평등 문제는 공동체 존속을 위한 중대한 과제"라며 "기존의 전통적 경제 방식으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다"라고 역설했다.김 의장은 지역순환경제를 이러한 복합적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제시하며 "영국 프레스턴 시는 'CWB' 정책을 통해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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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78돌 한글날 기념 ‘제 9회 한중도서전시회-한글, 인천 개항장을 담다’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인천 개항장문화지구 활성화와 2015 유네스코 지정 ‘세계 책의 수도 인천’ 기억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난 4~5일 이틀간 인천시 중구 개항장 인천문화재단 생활문화센터 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해 3년 연속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된 김지용 국민대 이사장이 올해도 불출석 의사를 밝혔다. 이에 야당은 강력 대응을 예고 하고 있다.국회 교육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영호 민주당 의원은 오는 8일 교육부 대상 국감과 24일 종합국감에 증인으로 채택된 김 이사장이 지난 4일 해외 출장 일정을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김 이사장은 지난 2022년과 2023년에도 교육위 국감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지난번에도 해외 출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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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의 남북철도사업 관련해 국민의힘이 유엔제재 위반 의혹을 제기했다. 국민의힘 신주호 상근 부대변인은 "2018년 4월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판문점에서 가진 정상회담에서 남북 철도 연결 사업을 약속했고, 문 전 대통령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하지만 철도 연결을 위한 공동조사를 하기 전에 북한의 요청에 따라 철도 보수에 필요한 여러 물품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유엔 제재를 위반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전문은 영상을 참조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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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는 지난 4일 경북도 내 지역아동센터 12곳과 ‘아동친화센터’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아동친화센터는 굿네이버스와 협력체계를 통해 아동이 안전하게 배우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아동 친화적인 공간이다.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
‘경남 도민의 집’이 ‘경남 역사문화공원’으로 바뀐다. 경남도는 경남 도민의 집 일원을 경남 상징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경남도의회에 공유재산 변경 심의를 요청했다.도는 ‘2025년도 정기분 경남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서 경남 역사문화공원 건립 이유에 대해 “경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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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시간 여행 떠나는 경주 문화유산야행 18일 개막
밤하는 별빛 찬란한 경주의 가을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공연과 함께 찾아가는 신라의 정취를 느껴보는 7야 주제로 문화유산야행이 이번달 열린다. 1일 경주시에 다르면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아름다운 경주의 밤을 만끽할 ‘문화유산야행’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교촌한옥마을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인 문화유산야행은 유·무형 문화유산을 활용한 야간 문화 축제를 통해 경주를 야간 명품 관광지로 각인시키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지역의 신화와 문화유산을 연계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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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8만여 명 중 5.5만 명이 여성"
현재 육아휴직 중인 노동자 8만1000여 명 가운데 약 5만5000명은 여성, 2만6000명은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의원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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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투자유치 촉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동환 시장과 암참 제임스 김 회장, 에너지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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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고향사랑기부금 큰 폭 감소
충북의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 큰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현황 자료에 따르면 충북의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은 지난해 1~2분기 10억5900만원에서 올해 1~2분기 8억4900만원으로 크게 즐었다. 같은 기간 기부건수는 5355건에서 6281건으로 926건 늘었으나 모금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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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 청주 어린이 농촌 체험활동 지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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