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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롤리폴리 꼬또X아시아나항공’ 컬래버레이션

오뚜기가 아시아나항공과 손을 맞잡는다.

식품업계와 항공업계를 대표하는 두 기업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의 첫 신호탄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롤리폴리 꼬또’에서 쏘아 올린다.

롤리폴리 꼬또는 오뚜기의 브랜드 세계관을 담은 복합식문화공간으로, 오뚝이를 뜻하는 영어 ‘롤리폴리’와 벽돌집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꼬또’를 붙여 이름지었다.

지난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롤리폴리 꼬또에서는 아시아나항공 브랜드데이가 열렸다.

해당 기간에는 아시아나항공을 통해 장거리(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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