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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다북다북 책 축제’ 개최

광주시 북구가 ‘독서와 함께 Re:play’ 주제로 26일 ‘다북다북 책 축제’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다북다북 책 축제는 독서 콘텐츠를 매개체로 주민 간 소통하는 축제의 장을 열어 지역에 독서 분위기를 확산하고 독서문화를 진흥하고자 북구가 지난 2021년부터 학교, 독서단체 등과 협업해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책 축제는 효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지역주민 800여 명을 대상으로 ▲공연마당 ▲체험마당 ▲놀이마당 등 독서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서산 초록광장 조성 사업이 드디어 행정안전부 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이 소식은 서산 시민들에게 오랜 기다림 끝에 반가운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초록광장은 단순한 도시 개발을 넘어, 시민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결정적인 이정표로 자리 잡고 있다. 이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시의 확고한 의지와 대다수 시민들의 열망이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된다.서산 초록광장은 중앙호수공원 옆에 조성될 예정이며, 총 면적 8만4천㎡에 달하는 대규모 녹지 공간을 포함한다. 이는 축구장 12배 크기에 해당하며, 시민들이 자연과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김명주 의원이 인천시 민선 8기 공약사업 진단과 함께 빠른 추진을 요구했다.23일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열린 ‘제29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인천시의 공약 이행과 주요 현안 사업 중 수도권매립지 종료, 행정체제 개편, 북부문화예술회관 설립, 인천2호선 및 서울5호선 지하철 연장 사업 등에 대해 문제해결을 촉구했다.우선 김 의원은 지난 1995년 행정체제 개편 이후 31년 만에 새로운 인천이 될 날이 2년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국내 유일 치안산업 전시회인 『2024 국제치안산업대전』의 막이 올랐다.전시회는 경찰청과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메쎄이상이 주관하는 행사로,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올해 6회를 맞는『국제치안산업대전』은 ‘국민을 위해, 더 안전한 사회를 위해 연대’ 라는 부제로 이동수단(
주민과의 소통부재 및 협약서 비공개 등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불통행정‧밀실행정이 도마위에 올랐다.하남시의회는 18일 제335회 임시회 3차 본회의를 열고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사업 관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고 밝혔다.지난 7월 강성삼 위원장, 박선미 부위원장을 비롯해 정혜영, 임희도, 최훈종, 박진희, 오승철, 오지연 의원 총 8명으로 구성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3개월 동안 총 9차례 회의를 통해 동서울변
광주 동구는 동구 인문학당에서 세계 유명 만화책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도서전 ‘만화책의 향연 전’을 오는 2025년 1월 26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 22일 개막한 이번 전시는 대중에 익히 알려진 걸작에서부터 수 많은 독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작품들까지 3천여 권의 만화책을 각 시대별로 선별해 선보인다.그동안 각각의 주제를 선정해 다양한 책들을 전시해 왔던 동구 인문학당은 한국과 일본은 물론 세계 각국의 만화들을 한자리에 펼쳐놓고 다채로운 만화의 세계를 보여주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한국
인천신용보증재단은 10월 18일, 서구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직접 청취하고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김유곤 위원장을 서인천지점 명예지점장으로 위촉하여 현장상담을 실시했다.일일 명예지점장 행사는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지역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경제의 현황을 파악하여 시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재단의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신뢰받는 보증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방침
국내 대표적인 게임 및 IT 교육기관인 경일게임IT아카데미가 게임 기획, 게임 프로그래밍, 언리얼 엔진, 풀스택 개발자 과정에 대한 대규모 수강생 모집을 진행한다. 이번 모집은 차세대 게임 및 IT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며, 업계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경일게임IT아카데미는 그간 수많은 게임 및 IT 전문가를 배출해 왔으며, 이번 모집을 통해 더욱 다양한 수강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게임 산업은 물론, IT 분야 전반에 걸친 전문 인재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실무 교육을 통한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RIS 지능형서비스사업단에서 주관하는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 '대학생 가치가게 디지털 서포터즈' 사업에 ㈜카카오와 함께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가치가게는 디지털 전환의 '가치'와 함께라는 '같이'의 의미를 담아, 제주어로 '가자'를 의미하는 '가게'와 결합된 이름으로, 디지털 서포터즈와 함께 디지털 전환을 이루어 나가는 소상공인 점포들을 상징한다.11월부터 12월까지 2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생 20명과 소상공인 20개 점포를 1 대 1로 매칭해 맞춤형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대학생들은 카카
일반적인 대부분의 이어폰은 드라이버의 진동이 고막으로 전달되는 방식으로 소리를 재생한다. 구조상 귀를 막기 때문에 이어폰 사용 시 외부의 소리를 듣기 어렵다. 이로 인해 실외 액티비티를 즐기는 이들이나 운전이 많은 직종에서는 귀를 막는 이어폰이 기피되고 있다.반면, 귀를 막지 않고 뼈를 통해 달팽이관으로 소리가 전달되는 골전도 이어폰과 함께라면 이어폰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외부 소리를 함께 들을 수 있다.하지만 골전도 이어폰의 단점은 명확했다. 골전도 이어폰은 뼈에 진동을 전달해 소리를 전달하는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 식품박람회 '시알 파리'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롯데칠성음료는 밀키스 제로와 제로 슈거 소주인 새로, 맥주 크러시, 칠성사이다, 탐스, 순하리 등을 선보였다.이중 밀키스 제로와 새로는 혁신성과 창의성을 갖춘 제품에 주어지는 '시알 혁신상 셀렉션'에 선정됐다.박람회 기간 롯데칠성음료 부스에는 2만명이 방문했고, 유럽과 아시아, 중동, 북중미, 남미 등 세계 각국의 투자자가 관심을 가지면서 500여건의 투자 상담이 이뤄졌다고 회사 측
경남 사천소방서가 55년 만에 신청사를 건립했다. 사천소방서는 24일 오후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유계현 경남도의회 부의장, 서희봉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 박동식 사천시장,...
주요 치킨 브랜드의 가맹본사가 가맹점에 원부자재를 공급함으로써 수취하는 유통마진이평균 65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가맹점의 평균매출액과 비교할 때 최소 10%에서 최대 17%이고, 연 평균 1억의 차액가맹금을 수취하는 브랜드도 있었다.가맹본사는 가맹점으로부터 ▲매출의 일정비율에 따른 로열티를 수취, ▲가맹점에 공급하는 원부자재를 통해 마진 수취, ▲가맹점에 물류를 공급하는 납품업체로부터 리베이트를 받는 방식, ▲가맹본사의 특수관계인과 거래를 통해 본사와 특수관계인이 이익을 얻는 방식 등
'최고의 서비스는 서비스가 필요없는 것'이라는 게 일론 머스크만의 철칙이지만, 최근 들어 테슬라의 애프터 서비스 부문에서 상당한 수익이 발생하고 있다. 24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지난 3분기 테슬라 호실적의 배경에는 차량 애프터 서비스와 슈퍼차저 네트워크에서 발생한 수익이 상당수 차지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는 테슬라가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생각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016년 일론 머스크는 "우리의 철학은 서비스 부문에서 이익을 창출하는 것이
쌀 재고량이 늘어나고 있음에도 식생활 변화로 인해 밥쌀용 소비가 지속해서 줄어들고 있어 쌀 산업에 비상이 걸리고 있다. 이에 정부는 시도별 적정 벼 재배면적 목표를 설정하고 논에 타작물 재배를 지원하는 쌀 적정생산 정책을 펼치고 있다.이와 더불어 쌀 가공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 추세여서 쌀 소비 대책으로 쌀가공식품산업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냉동김밥‧즉석밥‧떡볶이 등 쌀가공식품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6% 증가한 2억1790만달러가 수출됐다. 이는 지난해 연말 실
FT아일랜드 최민환의 성매매 업소 출입과 관련해 경찰이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25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서울 강남경찰서는 한 민원인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신청한 최민환의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에 대한 수사의뢰를 접수해 입건 전 조사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민원인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최씨와 알선자의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를 철저히 수사해 범죄 혐의가 드러날 시 엄히 처벌받게 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신청했다.이날 최민환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부부
현대제철이 25일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현대제철은 이날 오후 2시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조6243억원, 영업이익 515억원, 162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현대제철 발표에 따르면 건설 경기 회복 지연에 따른 매출 부진 및 제품 가격 하락 영향으로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4171억원 줄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65억원, 176억원 감소했다.현대제철은 철강 시황 둔화세가 지속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 원전, 방산 등 성장산업 신규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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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게이트 선제적 대응..한라산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11월 1일부터 한라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21일 밝혔다.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제주도는 ‘산불 없는 해’ 정착을 목표로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했다.제주도는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한다. 또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유사 시 진화인력 지원 및 수송 협조 체계를 마련했다.산불 취약지 및 탐방로에 산불감시원 5명을 배치해 산불 예방을 위한 순찰 및 계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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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교육공무직 384명 공채, 내달 4~6일 온라인 원서접수
울산시교육청은 2025년 교육공무직 384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반전형으로 7개 직종 374명을 선발한다. 교육복지사 일반 8명·장애 2명, 조리사 일반 30명, 특수교육실무사 일반 11명·장애 4명, 늘봄·교무행정실무사 일반 111명·장애 13명, 장애인특별고용실무원 장애 2명, 조리실무사 일반 183명, 학교운동부지도자 일반 10명 등이다. 특성화고 전형으로는 2개 직종 10명을 선발한다. 특수교육실무사 7명, 체험활동지원실무사 3명이다. 자격증이 필요한 교육복지사와 조리사는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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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문화원 설립 20주년 기념행사
마산문화원은 설립 60주년 기념행사 및 제30회 마산문화축제를 16일 마산문화원 대강당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유진 초대 마산문화원장, 임영주 직전 원장, 김길수 경남문화원연합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기념식에서 김 초대원장과 임 직전 원장에게 공로패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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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명 경남도의원 "노인생활체육 활성화 도가 적극적 지원을"
조영명 경남도의원은 22일 열린 제418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남도 노인생활체육 활성화를 촉구하였다.한국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전체 인구의 약 20%에 가까워지고 있다. 미국의 인구통계학자 브래들리 셔먼은 이러한 사회를 슈퍼 에이지, 즉 초고령화 시대로 명명하였는데 한국은 2025년에는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이 예상된다. 경남도 역시 올해 7월 기준으로 65세 이상 주민등록 인구 현황을 보면,총 68만 9000여명으로 경기도에 이어 전국 도 가운데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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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곤 인천시의원, 인천신용보증재단 명예지점장 위촉
인천신용보증재단은 10월 18일, 서구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직접 청취하고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김유곤 위원장을 서인천지점 명예지점장으로 위촉하여 현장상담을 실시했다.일일 명예지점장 행사는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지역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경제의 현황을 파악하여 시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재단의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신뢰받는 보증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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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파리 식품박람회서 '새로'·'밀키스' 선보여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 식품박람회 '시알 파리'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롯데칠성음료는 밀키스 제로와 제로 슈거 소주인 새로, 맥주 크러시, 칠성사이다, 탐스, 순하리 등을 선보였다.이중 밀키스 제로와 새로는 혁신성과 창의성을 갖춘 제품에 주어지는 '시알 혁신상 셀렉션'에 선정됐다.박람회 기간 롯데칠성음료 부스에는 2만명이 방문했고, 유럽과 아시아, 중동, 북중미, 남미 등 세계 각국의 투자자가 관심을 가지면서 500여건의 투자 상담이 이뤄졌다고 회사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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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게임IT아카데미, 대규모 수강생 모집... 게임 및 IT 인재 양성 박차
국내 대표적인 게임 및 IT 교육기관인 경일게임IT아카데미가 게임 기획, 게임 프로그래밍, 언리얼 엔진, 풀스택 개발자 과정에 대한 대규모 수강생 모집을 진행한다. 이번 모집은 차세대 게임 및 IT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며, 업계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경일게임IT아카데미는 그간 수많은 게임 및 IT 전문가를 배출해 왔으며, 이번 모집을 통해 더욱 다양한 수강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게임 산업은 물론, IT 분야 전반에 걸친 전문 인재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실무 교육을 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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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업기술원, 레드향 열과 대응 관계기관 회의 개최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25일 미래농업육성관에서 레드향 열과 발생에 대응하기 위한 기관 간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올해 제주지역 레드향 농가는 예년에 비해 심각한 열과 피해를 입고 있다.지난 16일 기준 열과율은 제주시 25.0%, 서귀포시 41.5% 등 평균 37.0%로 지난해 대비 11.2%p 높은 상황이다.농업기술원은 올해 이례적인 기상 여건이 열과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레드향 생육 초기부터 지속된 고온과 폭염, 열대야가 생육 전반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이날 협의회에는 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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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상장기업 ESG 평가 2년 연속 A등급 획득
제주항공은 25일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4년 상장기업 ESG평가’에서 환경 부문 A+, 사회 부문 A+, 지배구조 부문 B+를 평가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통합 등급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환경 부문에서는 지난해 A등급 대비 한 단계 상승한 평가를 받았다. 제주항공은 환경경영 전략 및 체계 고도화와 친환경 투자 확대를 통해 환경 부문 리스크 최소화에 집중해 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제주항공은 항공기의 탄소 배출량과 연료 사용량을 줄이는 이른바 ‘지속가능한 비행’을 위해 정량적 데이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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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대학생과 소상공인 '맞춤형 디지털 전환' 지원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RIS 지능형서비스사업단에서 주관하는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 '대학생 가치가게 디지털 서포터즈' 사업에 ㈜카카오와 함께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가치가게는 디지털 전환의 '가치'와 함께라는 '같이'의 의미를 담아, 제주어로 '가자'를 의미하는 '가게'와 결합된 이름으로, 디지털 서포터즈와 함께 디지털 전환을 이루어 나가는 소상공인 점포들을 상징한다.11월부터 12월까지 2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생 20명과 소상공인 20개 점포를 1 대 1로 매칭해 맞춤형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대학생들은 카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