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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외교관과의 대화(Diplomats In Action 2024) 프로그램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은 주한미국대사관 ‘2024 외교관과의 대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주한미국대사관 공공외교담당관이 한미관계, 외교관의 역할과 임무, 대사관 소개, 대학생 교류 프로그램 등에 대해 강연 하고 질의 답변, 상호 교류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외교관과의 대화 프로그램 신청은 제주도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성남 한라도서관장은 “2024 외교관과의 대화 프로...
강상수 제주도의원은 6월 23일 삼성여자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5회 삼성여자고등학교 총동문단합체육대회'에 참석한다.
산양삼 산업 발전을 위해 재배 임업인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산림청은 21일 충청북도 충주시 종자관리소에서 산양삼 육성정책의 주요 개정사항을 설명하고 제도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산양삼 재배 임업인을 비롯 한국산양삼협회, 한국산삼학회,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등이 참석해 △산양삼 품질검사 시료채취 부위 확대 △식약처 식품원료 줄기부 추가 등 산양삼 정책의 주요 개정사항을 공유하고 산양삼 산업 활성화와 제도발전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산림청은 지난 2011년 산
제주YWCA는 24일 제주특별자치도제주시노인보호전문기관과 학대피해 여성노인 보호 및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학대피해 여성노인을 폭력으로부터 보호 및 예방하고, 피해회복, 인권보호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YWCA는 노인학대 예방 및 학대피해노인 신고체계 구축 등 지역사회 내 노인들이 안전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예정이다.제주YWCA 정윤희 회장은 “노인보호전문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어려운 환경속에도 일어날 수 있는
우리 사회에서 청렴함은 단순한 법 준수를 넘어선 공동체의 건강과 직결된 중요한 덕목입니다.정약용 선생은 한 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용의 절약은 누구나 할 수 있으나, 공고를 절약하는 이는 드물다." 이 말씀은 개인의 이익보다는 공공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청렴한 태도가 얼마나 드물고 소중한지를 일깨워 줍니다.청렴한 행동은 큰 희생을 요구하기보다는, 일상에서의 작은 결정에서 시작됩니다. 개인적 이득을 뒤로하고 공공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것, 그것이 바로 청렴의 첫걸음입니다. 이러한 행동은 조직 내에서 긍정적인
화북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19일 삼양 검은 모래 해변에서 ‘2024 다 같이 줍자! 제주 한 바퀴~!’라는 슬로건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화북 여성의용소방대는 삼양해수욕장 수변 활동을 비롯한 재난 현장 및 사회 안전망 확충을 위해 화북 119안전센터와 화북·삼양·봉개 지역에서 도민들의 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이날 역시 곧 개장하게 될 삼양해수욕장의 수변안전교육도 같이 이루어졌다.조은숙 대장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의 깨끗함과 안전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은 지난 20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김범훈 ㈔Geo-Jeju연구소 이사장을 제9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김 이사장은 제8대에 이어 연임하는 것으로 임기는 2024년 6월20일부터 2027년 6월19일까지 3년이다.김 이사장은 상임이사에 송관필 제주생물자원대표를 선임하고, 재단 부설 곶자왈 연구소 소장에 고기원 제주개발공사 물산업연구센터장, 대외협력이사에 박근수 전 제주도 환경보전국장을 위촉했다.김범훈 이사장은 “지난 3년간 삶이 아름다운 곶자왈 동반자라는 새로운 비전을 내걸고 곶자왈 공유화 운동을
25분전
인천해양경찰서가 갯벌에서 해루질을 하다 고립된 60대 여성 2명을 구조했다.26일 인천해경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6분쯤 옹진군 영흥면 선재도 넛출선착장 근처 갯벌에 60대 여성 2명이 고립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인천해경서는 영흥파출소 경찰관을 급파해 고립된 여성 2명을 구조했다.이들은 건강 상태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안전 귀가 조치 됐다.인천해경서는 구조된 2명이 갯벌활동을 하다 바닷물이 차오르는 시간을 인지하지 못해 고립된 것으로 보고 있다.해루질은 밤 시간 얕은 바닷가에서 맨손으로 어패류를 잡는 어업행위를 뜻하는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개정안은 신문‧인터넷신문사업자로부터 편집인의 편집권을 보호하기 위해 등록 및 지위승계 시 편집의 독립성 보장 및 독자의 권리 보호의 내용이 포함된 편집‧제작운영계획서 작성을 의무화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현행법 제4조에 따르면, 신문‧인터넷신문사업자는 편집인의 자율적인 편집을 보장하도록 하고 있다. 하
카스가 ‘2024 파리올림픽’ 개막을 한 달 앞두고 올림픽 마케팅을 본격화했다.오비맥주는 26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을 발표하고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배하준 오비맥주 대표는 “사람들이 서로 축하하고 환호하는 순간들에 함께해 온 국민 맥주 카스는 전 세계인의 최대 축제 올림픽이 추구하는 정신에 부합하는 맥주 브랜드”라며 카스의 올림픽 공식 맥주 선정을 반겼다.국제올림픽위원회의 공식 파트너 자격을 얻은 카스의 파리올림픽 마케팅 계획배 대표는 “카스는 단순한 맥주를 넘어 사람들 사이에서 축하와 소통,
최근 부산에서 평화의 소녀상에 대한 테러가 잇따르는 가운데 위안부 피해자 보호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부산여성행동은 26일 오후...
대구광역시는 6월 26일 대구국가산업단지 내 대동모빌리티에서 지역 로봇기업과 함께 올해 두 번째 ‘기업 애로해결 및 규제개혁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관계부서장, 대구세관,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본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본부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로봇기업이 겪고 있는 다양한 애로 및 규제사항 12건을 청취하고 범기관 차원의 해결책을 모색했다.이날 참여기업들은 △ 로봇분야 전문인력 채용, △ 서비스
대통령실은 26일 인성환 국가안보실 2차장 주재로 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을 논의했다.대통령실은 이날 새벽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직후 인 차장 주재로 회의를 소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 차장은 군 당국으로부터 상황 보고를 받고 대응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이날 오전 5시 30분께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한편 북한은 전날 밤 오물풍선 250여 개도 추가 살포했다. 올 들어 6번째 풍선 살포로
KB국민은행이 애자일로 일하는 방식의 혁신에 나섰다. 디지털듬융 시대에 전통 금융회사가 빅테크 기업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변해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KB국민은행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애자일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IT기업이 아니라 금융회사가 애자일 컨퍼런스를 열고 전략을 공개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박기은 KB국민은행 테크개발본부장은 기조 연설을 통해 “해외 금융회사들은 이미 애자일 방식을 적용하고 있으며 KB국민은행도 3년 전부터 애자일 코칭 프로그
계명문화대학교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연차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획득했다.HiVE사업 연차평가는 2022년 1차년도에 선정된 5개 권역 30개 컨소시엄에 대한 권역별 상대평가로 진행됐으며 A·B·C등급으로 구분된다.계명문화대-달서구 컨소시엄은 성공적인 사업운영과 우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1월 체결한 제주-충북 상생발전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26일 김영환 충북지사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하는 등 양 지역간 ‘해륙동맹’을 굳건히 다져 눈길.김 지사는 특강에서 농수축산물 유통 판로 확대와 첨단산업 기술 개발 협력, 직원 교류 확대, 관광 패키지 상품 개발 등 상생발전 방안을 제안했고 오영훈 제주지사는 긍정적 입장을 피력.두 지사는 도청 구내식당에서 양 지역 대표 특산품인 돔베고기와 못난이 김치 배식에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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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 성료
‘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22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주시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진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내 체육시설과 남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가족 간 화합과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걷기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을 출발하여 남강변 산책로를 따라 노을지공원, 바람모아공원을 거쳐 진주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구성되었다.그 외 부대행사로 걷기 출발 전 시각예술, 현대무용, 성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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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과기부에 항의 방문…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 등 개정안 반대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5월 3일에 입법예고 됐던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 및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관리기준 고시 개정에 대한 반대의사를 표하고, 지난 5월 20일부터 주택관리사 회원, 관리 종사자,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반대서명운동을 전개했다.협회는 지난 5월 31일까지 회원, 종사자 및 입주민으로부터 5만1천여명의 반대서명을 취합, 6월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항의 방문해 모아진 국민의 뜻을 전달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담당 네트워크정책과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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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남부지방 중심 강한 비...습도 높아 체감온도 31도 내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중부지방은 오전부터 가끔 구름많겠다.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 오늘 강원도와 충청도,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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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대구 최초 GS25 시니어스토어 개소
대구 중구는 19일 노인일자리 창출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편의점인 GS25 시니어스토어 대구 1호점 개소식을 GS25 대구남산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류규하 중구청장, 곽재훈 운경재단 이사장, 성현숙 대구광역시 어르신복지과장, 장창기 GS리테일 지역팀장, 최해용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경본부장, 정윤수 한국시니어클럽 대구지회장, 시니어스토어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GS25 시니어스토어는 GS리테일이 지역 시니어 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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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물먹은 제주는 ‘홀대론’...인천은 ‘수용 못해’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과 관련,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1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최지로 선정된 경주시에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APEC 유치를 위해 애써주신 범도민추진위원회와 도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짧은 입장을 밝혔다.오 지사는 이례적으로 기자들의 질의를 받지 않고, 바로 퇴장했다. 이번 선정 결과에 간접적으로 항의 표시를 했다는 후문이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재논의를 요구했다.유 시장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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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가 미래자동차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미래자동차 모델 기반 SW캠프’ 2기 교육생을 오는 7월 12일까지 모집한다.‘미래자동차 모델기반 SW캠프'는 고용노동부의 K-디지털트레이닝 지역주도형 사업의 하나로 일환으로 인천대는 ㈜경신,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함께 디지털·첨단 분야 훈련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모빌리티 전장부품 생산 전문업체인 ㈜경신, 전기차 충전기 PSU의 개발 및 제조를 주력으로 하는 와이투솔루션, 소프트웨어 검증 솔루션 전문기업인 슈어소프트테크, 자동차 MCU 솔루션을 제공하는 다보코퍼레이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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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한류기본법 한복문화산업진흥법...한류연관산업의 발전 뒷받침할 것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22대 국회 1·2호 법안으로 「한류기본법」과 「한복문화산업 진흥법」을 24일 발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한류의 영향력이 세계를 주도하며 글로벌 문화산업에서 한류연관산업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면서 K팝, K드라마 같은 문화콘텐츠 외에도 한류를 기반으로 하는 관광산업, 뷰티산업, 식품산업, 패션산업 등 연계산업이 발전하는 추세이다. 그러나 막상 현장에서는 한류의 지원 및 진흥을 위한 관련법이 부재하여 부처별로 추진되고 있는 각종 한류지원정책의 조정, 한류사업자의 해외진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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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 경남대 교수 "한동훈 채상병 특검, 변화 첫 단추다"
"한동훈의 채상병 특검 입장은 국민의힘 변화의 첫 단추입니다." 김근식 경남대 교수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같이 입장을 밝혔다. 김 교수는 "한동훈의 채상병 특검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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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당권주자 4인, 다음 주 인천 당원들과 아침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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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권주자 4인방이 다음 주 인천을 찾는다.국힘 인천시당은 오는 7월 1일부터 4일까지 당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한 윤상현 국회의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나경원 국회의원,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시당을 찾아 당원들과 아침간담회를 갖는다고 26일 밝혔다.1일 윤상현 의원, 2일 원희룡 전 장관, 3일 나경원 의원, 4일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순으로 매일 오전 7시 시당 강당에서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간담회는 후보들의 강연, 인천 당원들과의 질의·응답 등으로 꾸려진다.손범규 시당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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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고용노동자, 플랫폼노동자 도 건강보험 가입돼야...전종덕, ‘모든 노동자 직장건강보험법’ 추진
진보당 전종덕 의원이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명 ‘모든 노동자 직장 건강보험법’인 발의했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질병과 재난, 실업 등 개인이 감당하기 힘든 어려움이 닥쳤을 때 각자도생이 아닌 사회적 연대로 대비하기 위한 제도가 사회보험인데 고용불안과 저임금에 시달리는 노무제공자와 예술인들이 오히려 반쪽짜리 4대 보험으로 차별받고 사각지대로 내몰리고 있다”며 “모든 노동자 직장 건강보험법으로 전국민 4대보험 개혁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전 의원은 “특수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