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는 오는 6월 7일 평화공원과 이기대 큰고개쉼터에서 제21회 유엔남구 반딧불이 축제를 개최한다.올해는 부산 남구청 개청50주년을 맞아 ‘반디랑 남구랑 50년 초록별이야기’를 주제로 다가올 50년, 반딧불이와 남구가 함께 더욱 빛나는 공존과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축제에 담았다고 전했다.평화공원에서는 오후 1시부터 군악대, 퍼포먼스 합창단, 개막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남구립소년소녀합창단, 어린이 치어리딩·태권도 퍼포먼스, 마술쇼 등 신나는 무대 공연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친환경 만들기 체험, 반딧불이 글짓
중소벤처기업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역 중소기업 제품의 마케팅 지원 및 판로확대를 위한 「2025년 공영홈쇼핑 부산지역 우수 혁신기업제품 코칭상담회」를 5월 29일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공영홈쇼핑이 공동 주최하는「2025년 공영홈쇼핑 부산지역 우수 혁신기업제품 코칭상담회」에는 부산지역 소비재 중소기업 31개사가 참여하였다.참여기업을 대상으로 TV홈쇼핑, 라이브커머스, 인천공항 면세점 등에 입점을 지원하고자 전문가와의 맞춤형 상담・코칭을 실시하였으며, 아울러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28일 기장군체육관 주차장에서 기장군개인택시연합회와 ‘원자력과 함께하는 우리고장 알리기 사업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남영규 고리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과 기장군개인택시연합회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개인택시 250대에 외부 스티커와 헤드레스트 홍보물을 전달하였다.올해 처음 시행되는 이 사업은 택시 내·외부에 부착하는 홍보물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택시 이용객들이 손쉽게 지역축제 등 주요 관광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되었다.
담양 창평 들녘을 따라 바람처럼 걷다 보면, 소란함은 점점 멀어지고 고요한 시간이 그 자리에 머문다.그리고 그 끝에 마주하는 남극루. 오랜 세월 마을의 이야기를 품은 이 누각은 단순한 건축물을 넘어, 창평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과 삶의 지혜가 켜켜이 쌓인 공간이다.오랜 시간 마을의 정과 이야기를 품어온 이곳은, 단순한 누각을 넘어 창평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과 지혜가 담긴 공간이다.1830년대에 지역 유림 고광일 등 30여 명이 노인들의 쉼터를 마련하고자 처음 세웠으며, 이후 1919년 현재의 자리로 옮겨져 오늘에 이르고 있다.남극루는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9일 통영RCE세자트라숲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그 유가족인 전몰군경미망인 60여명을 모시고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위로행사를 열었다.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개최한 이번 행사는 건강한 웃음치료 강좌, 위로를 전하는 오찬, 통영여성팔각회 재능기부로 진행한 장구와 색소폰 공연과 노래로 유가족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30여명은 유가족 어르신과 짝을 이루어 행사장 이동, 교육, 식사, 공연 등을
거제교육지원청은 5월 7일에서 5월 29일까지 관내 초․중등 신규 및 저경력 교사 47명, 멘토 교사 15명을 대상으로 2025. 새내기 교사 아카데미 연수를 진행하였다.이번 연수는 신규 교사 및 저경력 교사의 교육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자 ▲좌충우돌 새내기 교사의 하루▲수업콘텐츠 제작과 적용 사례▲안전하고 평화롭게 학교 안에서 소통하기▲수업의 기술, 소통의 마법 멘토링▲교사의 말하기 훈련소 멘토링▲나는 아름다운 거제의 선생님이라는 주제로 4
AI 코딩 어시스턴트 '커서' 개발사인 애니스피어가 9억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서 애니스피어는 회사 가치를 99억달러 규모로 평가 받았다고 블룸버그통신이 5일 보도했다. 이번 투자는 기존 투자자인 스라이브캐피털이 주도하고 앤드리슨 호로위츠, 악셀, DST글로벌이 참여했다.애니스피어는 설립 3년 만에 AI 코딩 시장에서 주목받는 스타트업들 중 하나로 급부상했다.연간 반복 매출은은 2개월마다 두 배씩 증가하며 5억달러를 넘어섰다. 지난 4월 3억달러 대비 60% 증가한 수치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운영한 ‘경기청년 기후특사단’ 200명이 몽골, 필리핀 등 해외 5개국에서 나무심기와 환경교육 등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펼쳤다.6일 도에 따르면 기후특사단은 지난해 여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몽골에 120명을, 올해 2월 캄보디아와 필리핀에 80명을 파견했
안동시는 6월 7일 14:00부터 8일 08:00까지 한국문화테마파크 일원에서 ‘산성마을 DJ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하며, 한국문화테마파크를 배경으로 ‘자연과 음악 그리고 빛의 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20여 명의 전문 DJ들이 참여하는 디제잉 공연, △테마파크 성벽을 활용한 미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가 운영하는 제주특별자치도 복지이음마루는 오는 28일 제주복지이음마루에서 진행되는 다채로운 문화여가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문화여가프로그램은 자원순환, 로컬푸드, 업사이클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도내 아동 및 성인을 대상으로 하루동안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제철 로컬푸드 이야기: 제로워크숍'은 제주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청년 농부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지속가능한 농사에 대해 생각해보고, 농부가 생산한 제철 로컬푸드 탐색하고 맛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8세
“지역 사회에서 존경받고 3만3000여 어르신들의 마음을 모두 담아내는 법과 윤리가 살아있는 영천시노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영천지역 어르신들의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일홍 제12대 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장을 만나 향후 노인회의 운영방안을 들어
제4장 종합소득의 종류● 집행기준 17-0-7 자본전입 잉여금별 의제배당 해당여부잉여금의 자본전입으로 인하여 주주 등이 취득하는 주식의 의제배당 해당여부는 그 무상주 발행의 재원인 잉여금에 따라 다음과 같이 구분한다.● 집행기준 17-0-8 배당기준일 이후 주식을 양도한 경우 배당소득의 납세의무자비상장법인의 주식을 소유한 거주자가 배당기준일 이후 해당 법인의 잉여금처분결의일 이전에 해당 주식을 양도하면서 양수자에게 배당기준일이 속하는 사업연도의 배당금지급청구권을 함께 이전하기로 계약해 해당 주식에 대한 배당금을 지급받은 후 원천징수
시작하면서우리가 살고 있는 땅의 지목은 전, 답, 과수원, 목장용지, 임야, 대지 등 총 28가지로 구분하고 있다. 이중 임야가 차지하고 있는 면적은 국토 면적의 62.6%로 높은 편이다. 이를 소유별로 보면 국유림 25.5%, 공유림 7.4%, 사유림 67.1%로 사유림이 월등하게 많다.2023년 기준 전국 사유림 산주는 220만 명으로 산주 한 사람당 평균 임야면적은 약1.8㏊ 규모로 매우 영세한 편이다.지목별 땅값을 살펴보자. 서울을 예로 든다면 너무 편차가 클 것 같아 대전의 한 예를 들어
HDC현대산업개발이 9일 용산정비창 전면 제1구역 홍보관을 열고 국내외 최정상급 파트너사들과 함께한 차별화된 개발 구상을 선보인다.특히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9일 홍보관 개관식에 직접 참석해 참여 의지와 비전을 밝히고, 오픈 기간동안 글로벌 호텔 브랜드 ‘파크하얏트’의 고품격 서비스도 체험할 수 있다.HDC현대산업개발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World Class Partners’ 전략을 통해 글로벌 설계·운영 역량을 결집했다.건축설계는 ‘래미안 원베일리’, ‘나인원한남’을 설계한 SMDP
금융위원회는 보험개혁회의의 후속조치로 보험 판매수수료 개편을 위한 세부 방안을 확정했다. 보험상품은 복잡한 상품구성과 고객의 개인별 여건에 따른 맞춤형 판매가 필요한 특성 등으로 인해 보험설계사 중심의 대면, 방문형 판매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이에 따라 보험 판매수수료는 판매서비스의 질과 양태, 보험회사의 영업구조 ‧ 판매전략 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핵심적인 요인으로 인식되어 왔으며, 정부는 1200% 규칙 도입을 통한 과도한 수수료 선지급 관행 개선 등 합리적인 판매수수료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을 탈당한 이후에도 김문수 대선 후보에 대한 공개적인 지지를 이어가자 정치권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윤 전 대통령은 3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전광훈 목사 주최 집회에서 이동호 전 여의도연구원 상근부원장의 대독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 정상화를 위해 오는 6월 3일 김문수 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어 “김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이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는 길”이라며 “이번 기회를 놓치면 이후의 대가는 막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정치권의 반응은 싸늘했다.더불어민주
재건축 '최대 대어‘로 곱히는 서울 강남 압구정 2구역 수주에 도전하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영국의 글로벌 건축설계사 '포스터 앤드 파트너스'가 설계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통해 한강 조망 극대화, 효율적 주거동 배치, 단지 내 주요 동선 최적화를 설계에 반영한다.삼성물산은 '서울시 공공지원 정비사업 시공자 선정기준' 범위를 지키면서도 주거 가치를 한 층 끌어올릴 수 있는 대안설계를 통해 사업 지연 없이 완성도 높은 단지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5월 21일 제10차 회의에서, 회계법인의 품질관리기준 준수 여부에 대한 감리 결과 개선권고사항을 의결했으며,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제26조제1항제3호 및 제29조제6항에 따라 그 주요 내용을 공개했다.증권선물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상장회사 감사인으로 등록된 40개 회계법인 중 일부에 대해 품질관리 6대 요소를 중심으로 매년 순차적인 감리를 실시하며, 감리 결과 발견된 주요 미흡사항에 대해서는 개선권고하고 있다.상장회사 감사인 등록제가 시작된 2020년부터 현재까지 품질관리 감리
금요일인 6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며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4도, 수원 28도, 강릉 32도, 대전 29도, 광주 29도, 대구 29도, 부산 26도, 제주 26도로 예상된다.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에서 대형 중장비인 천공기 한 대가 아파트 방향으로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아파트 외벽과 창문이 파손돼 주민 80명이 긴급 대피했다.6일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전날 오후 10시 13분쯤 발생했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공사 현장에서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운영한 ‘경기청년 기후특사단’ 200명이 몽골, 필리핀 등 해외 5개국에서 나무심기와 환경교육 등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펼쳤다.6일 도에 따르면 기후특사단은 지난해 여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몽골에 120명을, 올해 2월 캄보디아와 필리핀에 80명을 파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