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부영 재정지원 창신대학교, 2024학년도 1학기 ‘부영그룹인재상과리더십’ 리더십캠프 개최

창신대학교는 지난 5월 18일과 19일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교양 교과목 ‘부영그룹인재상과리더십; 교과목의 일환으로 리더십캠프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과목은 창신대학교 카리스교양대학의 교양 체험형 교수법 적용 교과목 중 하나로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부영연계트랙의 바른 이해와 부영그룹으로의 취업 및 인턴십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부영그룹의 기업이념, 경영 목표 등의 기본적 소양과 사회 인성 함양을 목표로 한다.

2024학년도 1학기 ‘부영그룹인재상과리더십’ 교과목의 수강생 28명이 참여하여 리더십...
SK오션플랜트의 기업신용등급이 견조한 수주 경쟁력과 양호한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상향 조정됐다.12일 SK오션플랜트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는 지난 10일자로 SK오션플랜트의 기업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BBB+으로 상향 조정했다.주요 등급 조정 사유는 △견조한 이익 창출 및 자본 확충 등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대규모 투자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재무안정성 유지 전망 등이 손꼽힌다.특히 해상풍력 주요 수요처인 대만 지역에서의 추가 발주, 일본 시장 진출 등에 미뤄볼 때 향후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의 신규수주 증가와 외형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어제 현대글로비스와 현대글로비스 본사 대회의실에서 ‘화물차 안전운전과 친환경 교통문화 조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올해 TS와 현대글로비스는 화물차 안전관리 현장점검을 통해 국민이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에코드라이브 교육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안전운전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교통문화 확산에도 앞장선다.특히 TS와 현대글로비스는 화물차 운전자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화물차 안전관리 교육과 컨설팅을 실시하고 화물차 안전운전과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어제 공사 회의실에서 도로교통공단과 ‘인천공항 자율주행 셔틀버스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유구종 인천국제공항공사 운영본부장과 서범규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직무대행 및 양 기관 관계자 약 10 명이 참석했다.현재 공사는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을 왕복하는 자율주행 셔틀버스 도입을 추진 중이며 자율주행 셔틀버스 운행에 필요한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교통신호정보 수집을 위한 통신
KBI그룹은 KBI건설 대표이사인 박한상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장이 어제 김천시청을 방문해 사회적 책임 실천의 일환으로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오늘 밝혔다.박 회장은 경북도회 회원들의 뜻을 모아 김천시내에서 힘든 환경을 이겨내며 학업에 몰두하는 학생들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전달하고 간담회에서 김충섭 김천시장과 지역 건설산업의 위기로부터 극복을 위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담화를 나눴다.박한상 건협 경북도회장은 “경북도회 회원들의 한 뜻으로 모은 정성이 장학금을 통해 어려
부동산 PF 정상화를 위한 대책들이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금융당국과 업계는 7월 초까지 전국 PF 사업장을 대상으로 개선된 사업성 평가를 실시하고, 평가 결과에 따른 지원 또는 정리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 밝혔다.사업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경우라면 일시적 자금 위험이 있더라도 한국 주택금융공사의 추가보증이나 신디케이트론의 지원을 받게 된다.하지만 사업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게 되면 사업장은 정리대상이 되고, 자산은 매각이나 경공매 절차에 따라 환가 처분돼 PF 채권 정리에 사용되게 된다.시행사 등 건설관련업계에서는 이미 지난해부
한국수자원공사는 11일 대전 본사에서 한국수력원자력과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댐에 47.2MW 규모 수상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한 주주 간 협약을 맺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 운영을 위한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고 각자 자본금 74.7억 원, 71.7억 원을 출자해 공사 착공과 총사업비 조달을 위한 프로젝트 금융 등 후속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이후 안동시 임하면과 임동면 등 사업구역 인근 지역사회
56분전
2024년 5, 6월 두 달간 인천 곳곳에서 갖가지 크고 작은 축제와 음악회, 전시회, 학술대회, 워크 샾 등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우연히 거리에서 축제나 작은 음악회를 마주한 시민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흥겨운 시간을 보내며 행운에 감사했다.6월이 끝나는 날까지 계속되는 현재진행형 축제의 대표격인 ‘1883 상상플랫폼 야시장’이 6월 15일 막을 올렸다.상상플랫폼 야시장은 6월 15일, 16일에 이어 오는 6월 22일, 23일에도 오후 4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열린다.장소는 인천역에서 전철이나 버스에서 하차한 후 5분 거리
3시간전
경북교육청은 유아의 행복감 증진과 감사 나누기 실천 확산을 위해 도내 공사립 유치원을 대상으로 ‘따뜻한 감사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경북교육청은 지난 5월부터 모두가 따뜻함을 나누는 ‘함께해요, 감사 운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아기부터 실천 중심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따뜻한 감사 챌린지를 기획했다.‘따뜻한 감사 챌린지’는 유치원 교육과정과 생활 속의 감사 나눔을 실천하는 짧은 영상을 촬영하여 경북교육청 유튜브 공식 채널 맛쿨멋쿨 TV 등을 통해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참여한 유치원은 다음 유치
3시간전
전남 구례군은 농촌진흥청 식량 산업 분야 주요 기술 보급 사업인 '밀산업 밸리화 시범단지 조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2022년 12월부터 이 사업을...
밀양시 교동은 관내 지역을 제대로 이해하고 통장과 직원 상호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 통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현장 탐방과 시책 홍보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통장 회의는 아리랑대공원 일대에서 시 인구 증가 시책을 홍보한 후 아리랑 고갯길을 탐방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백외길 교동 통장협의회장은 “사무실에서만 개최하던 통장 회의 방식을 탈피해 시책 홍보를 하면서 지역 명소 또한 탐방할 수 있던 뜻깊은 시간이었고, 교동을 지키고 알리는 데 통장협의회가 더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정영선 교동장은 “항상 행정의
주장은 후배를 먼저 생각했고, 후배는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NC 다이노스 주장 손아섭은 15일 통산 2500안타를 쳤다. 수훈 선수 인터뷰 요청에 손아섭은 홈런을 친 후배 박시원이 해야 한다고 고사했지만 결국 인터뷰에 응했다. 그리고 다음 날 후배 박시원은 맹타를 휘두르며 스
SK그룹이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 결과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한다. 16일 S...
진흙풀 지구상에서 산소를 공급하는 허파의 역할을 하고 모든 먹이사슬의 기본이 되기도 한다.식물을 일컫는 말이다.그 외에도 식물은 지표면을 안정화시키고 다른 생물들의 서식처를 만들어 주기도 한다.인류는 식물에 의존하여 삶을 유지하여 왔고 앞으로도 식물을 벗어나서는 삶을 유지할 수가 없다.인류는 식용자원이나 약용자원 등을 식물에서 찾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자원들을 찾아 낼 것이다.우리나라의 식물에 대해 체계적으로 연구를 한 것은 언제 부터인가를 고찰해 봤다.우리나라 식물이 최초로 서구학계에 소개된 것은 1864년 러시아인 알렉산더 슐리
5시간전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2경기 연속 NC다이노스에 끝내기 패배를 당하며 5연승 이후 2연패의 늪에 빠졌다.삼성은 1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와의 원정 맞대결에서 선발투수 데니 레예스가 6이닝 7피안타 2실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호투를 펼쳤지만 경기 막판 NC의 공격을 막지 못하면서 4대5로 패했다.삼성은 1회초 김지찬의 몸에 맞는 볼과 이재현의 안타로 만들어진 무사 1,2루 찬스에서 구자욱과 강민호의 연속 땅볼로 김지찬이 홈을 밞으며 선취점을 올렸다.하지만 2회말 1사에서 NC
5시간전
대구FC 벨톨라가 팀의 3연패 탈출과 탈꼴찌 선봉에 섰다. 대구는 16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제주유나이티드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7라운드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오승훈 골키퍼가 골문을 지킨 가운데 고명석·박진영·김진혁의 3백이 가동됐다. 홍철·벨톨라·요시노·황재원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OCI, 이차전지 특수소재 공장 착공…글로벌 리딩 기업 도약
글로벌 핵심 소재 기업 OCI가 전북자치도 군산에 이차전지 소재 사업 확장에 나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본격화했다. 지난 11일 OCI는 군산 국가산업단지에서 이차전지용 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배우 이태빈 홍콩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나눴다 ... 연극 무대로 복귀 예고
이태빈은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 투어 ‘TAB in You ♡ PIT-A-PAT’을 통해 각국의 현지 팬들을 만나 가까이서 함께 소통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아가고 있다. 마카오에서 첫 포문을 연 팬미팅은 서울 2회 공연에 이어 이번엔 홍콩에서 개최돼 이태빈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이태빈은 팬들이 보내주는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팬미팅 기획 단계부터 무대 구성까지 직접 참여해 여러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은 물론 매 공연마다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오직 팬들만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남제일 변호사의 노트] 명의신탁의 해지
요즘 재건축이나 재개발과 관련하여 여러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공사비가 많이 올라서 더 이상 재건축이나 재개발이 투자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기사도 있고, 개별 분담금이 많이 올라서 재건축, 재개발 사업의 진행이 어렵다는 기사도 있습니다. 하지만, 결론은 현장별로 차이가 많아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특별기획 - 서이초 1년, 무엇을 남겼나] 작년 9월 이후 학교는?
2023년 7월18일 서이초 교사 사망 후 11개월이 흘렀다. 뜨거운 아스팔트를 적셨던 검은점들의 눈물은 지금도 멈추지 않는다. 서이초 교사 사망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 그리고 어떤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일까. 는 서이초 교사 1주기를 맞아 교육현장의 빛과 그늘을 다룬 시리즈를 시작한다.급식 시간 줄을 서서 받다가 밀려 넘어져서 무릎 연골이 손상됨. 체육시간 술래 피하기형 게임을 하다 발목을 삠. 쉬는 시간 자리에서 일어나 이동하던 중 다른 학생이 실수로 넘어뜨린 책상 모서리에 발목이 부딪쳐 골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립수목원, '기후불안 대응 수목원‧식물원의 역할' 심포지엄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지난 6월11일 고려대학교 KU마음건강연구소와 공동 주최한 '기후불안 대응 수목원‧식물원의 역할'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후불안과 그 대응 방안에 대한 다채로운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 채수미 센터장은 “기후불안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발표를 통해 기후불안의 정의와 그 심각성을 강조하며, 이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설명했다. 고려대학교 정수연 임상심리전문가는 “기후불안, 기후변화 대처 및 기후위기 대응 교육 평가도구의 개발 및 적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4 간절곶 특산물 대축제’ 전국서 찾아
3시간전
서생면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가 후원하는 ‘2024 간절곶 특산물 대축제’가 열띤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울산 울주군 서생면에서 소비한 3만원 이상 영수증을 지참하면 특산물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15~16일 이틀 모두 조기 마감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축제기간 찾은 서생면 간절곶공원 일원. 울산 출신의 미스터트롯 가수 김희재와 이찬원 등이 찾는다는 소식에 오전부터 행사장은 북적였다.주차장에는 전국에서 대절해 온 버스 수십여대가 줄지어 서있었고, 행사장에는 응원복
Generic placeholder image
[공연영상]울산의 자랑, 트롯스타 김희재 축하공연
2시간전
울산의 자랑, 트롯스타 김희재 축하공연
Generic placeholder image
상상플랫폼 야시장 축제로 점화된 제물포 르네상스
56분전
2024년 5, 6월 두 달간 인천 곳곳에서 갖가지 크고 작은 축제와 음악회, 전시회, 학술대회, 워크 샾 등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우연히 거리에서 축제나 작은 음악회를 마주한 시민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흥겨운 시간을 보내며 행운에 감사했다.6월이 끝나는 날까지 계속되는 현재진행형 축제의 대표격인 ‘1883 상상플랫폼 야시장’이 6월 15일 막을 올렸다.상상플랫폼 야시장은 6월 15일, 16일에 이어 오는 6월 22일, 23일에도 오후 4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열린다.장소는 인천역에서 전철이나 버스에서 하차한 후 5분 거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비와 갈매기가 이어주는 만남의 광장, 구읍뱃터
2시간전
폭염 예보에 부랴부랴 집의 냉각시스템을 점검하게 된다. 자연의 화력이 거세진다는 소식이 매 여름마다 들려온다. 얼음이 녹고, 홍수와 가뭄은 함께 블루스라도 추는 듯이 빈번하게 반복된다. 환경은 변화무쌍한데 인간의 입장에서는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다. 기술이 좋아진들 삶이 나아진다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변화 앞에 무력할 따름이다. 지진은 내 동공에만 일어나는 줄 알았는데 이젠 가까운 일이 되어간다. 과열된 마음을 잠시 식히고자 영종의 바다로 향했다. 먼 옛날, 육로와 영종을 이어주는 첫 다리는 배편이었다. 지금이야 배 뿐만 아니라 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옛 군청사 부지 최소 5년 공영주차장 활용
3시간전
울산 남구 옥동 옛 울주군청사 부지가 최소 5년간 공영주차장으로 남게 될 전망이다. 다목적 복합건물을 건립하려던 애초 계획이 백지화된 이후 새로운 활용 방안이 마땅치 않은 상황에서, 장기간 놀리는 땅을 일대 주차난 완화에라도 활용하려는 고육책인 셈이다. 이 때문에 장기적인 도시 발전을 감안한 활용방안 마련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다.16일 시는 옛 울주군청사 부지에 조성 중인 공영주차장이 내달 초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시 소유인 옛 울주군청사 부지는 1만576㎡ 규모이며, 209면의 주차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사업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