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10월 2일자로 임광현 청장 취임 후 첫 고위직 인사를 단행했다.이성진 정보화관리관이 국세청 차장에, 김재웅 기획조정관이 서울지방국세청장, 이승수 법인납세국장이 중부지방국세청장, 강성팔 국제조세관리관이 부산지방국세청장 자리를 꿰찼다.또 정용대 복지세정관리단장이 대전지방국세청장, 김학선 대전청 조사1국장이 광주지방국세청장, 민주원 조사국장이 대구지방국세청장, 김진우 서울청 조사4국장이 국세공무원교육원장으로 발령났다.국세청은 이번 고위직 인사를 통해 지방청장 등 주요 직위의 명예퇴직으로 인한 공석을 충원해 하반기 주요 현안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