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 건설인들의 화합과 결의를 다지고 건설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2024 건설의 날’ 기념식이 서울 건설회관서 열렸다.올해 행사는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3중고, 원자재 수급 불안 및 가격상승에 따른 공사비 상승, 부동산 PF 부실 위기,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 등으로 건설산업이 어려운 상황에서 ‘더 강한 대한민국을 짓습니다’라는 주제로 경제회복을 위해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다시 강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자고 건설산업의 희망 비전을 제시했다.이날 행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박상우 국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