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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 유통·서비스 부문 첫 ‘통합 유니폼’ 적용

한화그룹의 갤러리아백화점과 한화호텔앤리조트가 통합 유니폼을 도입했다.

이는 한화그룹 유통·서비스 부문의 첫 통합 유니폼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의 유니폼 교체는 12년 만으로, 새 유니폼은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11개 직군 1060여 명이 착용한다.

한화호텔앤리조트의 유니폼 교체는 13년 만이다.

새 유니폼은 초록 바탕에 검은색을 더해 포인트를 줬다.

초록은 편안한 쉼을 상징하며, 검은색 라인과 여백을 활용해 한화의 첫 글자인 ‘H’를 형상화했다.

아울러 남녀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젠더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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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경북대와 함께 ‘아임도그너 헌혈센터’를 개소했다고 11일 밝혔다.‘도그너’는 반려견과 헌혈 기부자의 합성어다. 사고나 질병으로 치료받는 반려견에게 피를 나누는 헌혈견을 뜻한다.아임도그너는 현대차가 2019년부터 시행한 사회공헌 캠페인이다.현재 국내 반려견 수혈용 혈액의 90% 이상은 열악한 환경에서 사육돼 주기적으로 피를 뽑히는 공혈견으로부터 공급된다. 현대차는 이같은 상황을 개선하고 올바른 반려견 헌혈 문화 조성을 위해 아임도그너 캠페인을 시행해 왔다
키움증권은 10일 오후 여의도 본사에서 고객들을 초청해 키움히어로즈 프로야구 선수들과 사인회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팀의 주축인 김혜성, 송성문, 이주형 선수가 참여했다.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응모한 200명의 고객들이 참가해 선수들의 사인을 받고, 기념 사진도 촬영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앞서 키움증권은 지난해 11월에도 국내 키움영웅전 및 해외 정규전에 참가중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키움히어로즈 선수단과 함께하는 사인회를 처음 열었다. 당시 메이저리그 진출을 앞둔 이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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