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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심사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6월11~12일 이틀에 걸쳐 건설소방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조......
홍종락 기자 = 대구광역시는 연간 600만 명 이상이 찾는 시민 대표 여가공간인 신천에 사랑과 낭만이 넘치는 수상공원인 &...
김재욱 기자 = 경북신용보증재단은 19일 의성군 소재 청년기업 지원을 위해 '경북신용보증재단-의성군-국민은행'...
문성준 기자 = 작년 고2 학생 가운데 이른바 '수포자'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교육부와...
홍종오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8일 오후 4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만나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및 접...
홍종오 기자 = 대구와 광주의 대학교가 손잡고 개강한 '달빛강의실'이 20일 기말고사와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이선희 의원은 21일 제12대 전반기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
200만 건설인들의 화합과 결의를 다지고 건설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2024 건설의 날’ 기념식이 서울 건설회관서 열렸다.올해 행사는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3중고, 원자재 수급 불안 및 가격상승에 따른 공사비 상승, 부동산 PF 부실 위기,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 등으로 건설산업이 어려운 상황에서 ‘더 강한 대한민국을 짓습니다’라는 주제로 경제회복을 위해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다시 강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자고 건설산업의 희망 비전을 제시했다.이날 행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박상우 국토
의성소방서가 지난 25일 도리원초등학교 도원관에서 미래의 안전리더로 육성하기 위한 한국119청소년단 의성지회 발대식을 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발대식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소방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발대식에서는 단장을 비롯한
미국 에너지 저장 프로젝트에 대한 인플레이션 감축법의 영향과 미래에 대해 26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가 분석했다.투자은행 라자드의 최근 LCOE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IRA의 일부 효과로 대규모 에너지 저장 프로젝트가 늘어나고 있다. 이는 배터리 용량이 저하되고 감소함에 따라 더 오래 지속되는 대규모 에너지 저장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다.특히 더 오래 지속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구축해 프로젝트 소유자에게 더 나은 장기 재무 수익을 제공할 것으
LG이노텍의 올 2분기 영업이익 규모를 상향조정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시장기대치도 웃돌 것이란 전망이다.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26일 LG이노텍 보고서를 내고 이같이 분석했다.보고서는 LG이노텍의 2분기 영업이익 규모를 1014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보고서는 "2분기 매출액을
제주 교육계 일각에서는 ‘정무부교육감’신설 현안에 대한 싸늘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제주 중등 현장 교사 모임은 26일 성명서를 내고 “고위직 증원은 학교 현장의 감당할 수 없는 고통으로 다가올 것”이라며 제2부교육감 및 고위직 증원에 반대 의사를 밝혔다.이들은 “제주 교사 318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정무부교육감 등 교육고위직 증원에 대해 95.6%가 반대했고, 학교에 교사 인력이 부족하다고 91.2%가 응답했다. 교사들은 이 같은 학교 현장 교사 부족 상황 속에서 정무부교육
4월 태어난 아이가 작년보다 늘어났다. 1년 전에 비해 월 출생아 수가 늘어난 건 19개월 만에 처음이다.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4월 인구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 4월 ...
상주시는 6월 21일 청년센터 ‘들락날락’에서 ‘서울시 지역 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한 청년 대표들과 상주시 지역 캠프를 시행했다.이 사업은 2019년부터 시작된 서울시 청년창업 사업으로 서울시 청년 창업가들은 창업 과정을 거치며 지역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특수성을 반영한 체계적인 창업 절차를 추진하게 된다.이날 서울시 청년 창업가들은 2주간의 자원 조사 과정을 통해 지역에 대해 배운 것들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사업화 과정에 대한 토론과 서울에서 온 예비 창업가들을 응원하기 위하여 방문한 지역 선배 창업자들은 지역에서 성
공유신 양산시의원이 대한민국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지난 25일 받았다. 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의원에게 수여하고 있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제주특별자치도는 주변 상권보다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62개 업소를 올해 상반기 착한가격업소로 신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지난 4월 17일부터 5월 17일까지 상반기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한 결과 총 88개 업소가 신청했다.오는 30일자로 선정유효기간이 만료되는 업소 23곳이 재신청했으며, 신규업소는 65개소가 신청했다.착한가격업소 현장평가단은 6월 신청업소를 대상으로 현지실사를 통해 가격, 위생·청결, 서비스·만족도, 공공성 등 4개 분야와 체납, 과태료 처분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특히 가격분야 평가 시
제주시는 6월 26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정년을 맞아 명예롭게 퇴직하는 환경미화원 5명의 퇴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퇴임식에서는 그동안 제주시의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책임진다는 보람과 사명을 갖고 헌신한 환경미화원 5명에게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또한 짧게는 6년에서 길게는 35여 년을 청정한 제주시를 만드는 데 이바지한 공로로 전 직원 감사의 뜻을 담은 재직기념패가 전달됐고, 동료 직원들은 뜨거운 축하로 환송했다.이날 정년퇴직하는 한 공직자는 “퇴임을 맞아 감회가 새롭고, 재직하는 동안 도움을 주신 동료분들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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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램시마 등 프랑스 대학병원 연합 입찰 수주 성공
셀트리온은 최근 프랑스 최대 규모의 의약품 조달기관인 `유니하' 입찰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를 비롯해 허쥬마, 베그젤마 수주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유니하는 프랑스 의료산업 전반에서 큰 영향력을 지닌 대형 기관으로 인플릭시맙 시장의 약 30%, 베바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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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어디서도 편한 제주 여행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자녀와 함께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부모가 늘고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을 거부하는 ‘노키즈존’이 있는 만큼 방문 전에 아이 전용공간을 확인하는 것은 필수사항이다. 아이가 기분 좋아야 여행도 즐겁다. 더불어 함께 하는 부모도 기뻐야 그 여행은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노키즈존’이라는 팻말을 걸어두고 아이들의 출입을 막는 곳과는 달리 두 팔 벌려 아이들을 환영하는 제주 스팟들이 존재한다. 특히 이곳들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의 개념을 넘어 아이가 스스로 경험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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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 성료
‘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22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주시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진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내 체육시설과 남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가족 간 화합과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걷기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을 출발하여 남강변 산책로를 따라 노을지공원, 바람모아공원을 거쳐 진주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구성되었다.그 외 부대행사로 걷기 출발 전 시각예술, 현대무용, 성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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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배분 '힘 겨루기'
다음 달 1일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후반기 임기를 시작하지만 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정당별 의석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27명으로 다수당의 지위를 확보한 가운데 국민의힘 12명, 진보당 1명, 교육의원 5명 등 모두 45명이다.여야는 교육의원이 주도하는 교육위원회를 제외한 운영·행정자치·환경도시·농수축경제·보건복지위·문화관광체육위 등 6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배분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민주당은 강성의·박호형·양병우·임정은·정민구·양영식·현길호 등 재선의원이 7명이고, 의석 수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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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과기부에 항의 방문…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 등 개정안 반대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5월 3일에 입법예고 됐던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 및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관리기준 고시 개정에 대한 반대의사를 표하고, 지난 5월 20일부터 주택관리사 회원, 관리 종사자,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반대서명운동을 전개했다.협회는 지난 5월 31일까지 회원, 종사자 및 입주민으로부터 5만1천여명의 반대서명을 취합, 6월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항의 방문해 모아진 국민의 뜻을 전달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담당 네트워크정책과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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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상반기 착한가격업소 62곳 선정
제주특별자치도는 주변 상권보다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62개 업소를 올해 상반기 착한가격업소로 신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지난 4월 17일부터 5월 17일까지 상반기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한 결과 총 88개 업소가 신청했다.오는 30일자로 선정유효기간이 만료되는 업소 23곳이 재신청했으며, 신규업소는 65개소가 신청했다.착한가격업소 현장평가단은 6월 신청업소를 대상으로 현지실사를 통해 가격, 위생·청결, 서비스·만족도, 공공성 등 4개 분야와 체납, 과태료 처분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특히 가격분야 평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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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부교육감 신설 적기라 판단, 도의회 결정에 겸허히 따를 것”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내 ‘정무부교육감 직제 신설’ 현안과 관련, 김광수 교육감은 “적기라고 판단한다”며 “최종적으로는 제주도의회 결정에 겸허히 따를 것”이라고 강조했다.김 교육감은 26일 제주도교육청 기자실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밝혔다.그는 정무부교육감 신설 입장에 대해 “제주특별법 제정 이후 10년 전부터 법적 근거가 있는 제2부교육감 신설 현안이 행정 질의 등을 통해 꾸준히 제기됐고,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도 사석에서 타 시도는 도입하고 싶어도 제주 외에는 법적 근거가 없지만 제주는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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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계 일각 정부부교육감에 ‘글쎄’
제주 교육계 일각에서는 ‘정무부교육감’신설 현안에 대한 싸늘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제주 중등 현장 교사 모임은 26일 성명서를 내고 “고위직 증원은 학교 현장의 감당할 수 없는 고통으로 다가올 것”이라며 제2부교육감 및 고위직 증원에 반대 의사를 밝혔다.이들은 “제주 교사 318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정무부교육감 등 교육고위직 증원에 대해 95.6%가 반대했고, 학교에 교사 인력이 부족하다고 91.2%가 응답했다. 교사들은 이 같은 학교 현장 교사 부족 상황 속에서 정무부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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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ㆍ외 발레계 제주로...고전과 창작 무용 향연
국내‧외 발레계가 제주에 와 고전과 창작 작품을 잇따라 선보인다.롯데관광개발은 공식 후원 단체인 제주시티발레단이 다음 달 22일 제주아트센터에서 ‘2024 국제 스페셜 발레 갈라 공연’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제주에서 가장 열악한 예술 장르인 무용예술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제주시티발레단과 롯데관광개발이 힘을 합쳐 마련됐다.공연에서는 국내외 유명 발레 무용수 20명과 현대무용을 대표하는 김나이무브먼트컬렉티브가 9개의 수준 높은 무용 작품을 선보인다.이날 선보일 작품으로는 무용수들의 화려한 기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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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 도리원초등학교 한국119청소년단 발대
의성소방서가 지난 25일 도리원초등학교 도원관에서 미래의 안전리더로 육성하기 위한 한국119청소년단 의성지회 발대식을 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발대식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소방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발대식에서는 단장을 비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