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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대명4동 자유총연맹 초복 맞이‘어르신 백숙 나눔’행사 개최

대구 남구 대명4동 자유총연맹에서는 지난 17일 초복을 맞아 관내 어르신 110명에 백숙을 대접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남구 대명4동 자유총연맹 신양식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6명은 지난 17일 대명사회복지관에서 관내 어르신 110명을 초청하여‘초복 맞이 백숙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초복을 맞...
경산시가 올 여름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물놀이장을 19일부터 남매근린공원, 진량근린공원, 에코토피아근린공원, 그리고 남천백옥교 상류 좌안 등 4개소에 개장한다. 이번 물놀이장은 7월 19일부터 8월 17일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물놀이장은 50분 이용 후 10분 휴식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영주시 남산선비마을 마을기업이 운영하는 ‘남선식당’이 7월 16일, 조식 전문 국밥 식당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의 성공 사례로 주목받는 남산선비마을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마을기업 운영 모델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리뉴얼된 남선식당은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단 3시
해피기버 대구∙경북지부에서는 17일 진량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폭염대비 물품을 기탁하였다. 해피박스에는 냉감이불, 컵라면, 포도당캔디, 냉온찜질주머니, 쿨토시, 슬리퍼가 동봉되어 있어 폭염에 취약한 계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단법인 해피기버는 삶의 무게에 힘겨워하는 이들과 아픔을 함께 하기 위한 비영리법인이다. 사단
한국마사회가 때 이른 폭염과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안전한 경마시행을 위한 여름철 경주로 집중관리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집중호우로 인한 노면유실이나 고온으로 인한 경주로 열섬현상 등은 경주마의 부상 위험을 높이고 경주의 공정성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과천, 부산, 제주 3개 경마공원에서는 매일 경주로 전 구간에
경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대구가톨릭대학교 일원에서 ‘힘내라 청년, 힘내자 소상공인’을 주제로 ‘2025 경산 워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여름철 전국 최고 기온을 기록하는 ‘가장 뜨거운 도시’경산 하양에서 열리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물놀이와 열정적인 공연,
대구 남구는 지난 7월 16일 경인라이온스클럽, 한아름봉사단과 함께 전세사기 피해 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 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전세사기 피해가 집중된 지역인 남구에서 임대인 소유 빌라들이 관리 부재로 방치되고 있는 주택들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고, 피해자들의 2차 피해를 최
13분전
인천상의의 효시인천상의의 효시는 1885년에 결성된 인천객주회이다. 인천객주회는 1884년에 결성된 한성상업회의소와 함께 상공업자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조선의 선도적 민간 경제단체라는 의미도 있다. 더구나 객주회는 조선후기 객주 임상옥의 상도인 재상평여수 인중직사형의 정신을 이어받았다는 점에서 오늘날 인천상의의 정신을 대변하는데 손색이 없다. 동시에 1885년은 기독교의 한국 선교가 시작된 해로 그 발상지 인천내리교회를 중심으로 1892년에 근대적 교육기관인 영화학교가 설립되었는데 그 영향으로 인
러시아 학생들이 북한 최대 야영장인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에 전날 입소했다고 23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통신은 "조로 두 나라 인민들의 관심 속에 조로 소년 친선야영이 시작되였다"며 "이채로운 불꽃놀이가 펼쳐져 송도원의 하늘가를 아름답게 물들이는 가운데 학생소년 취주악대와 소고대의 례식에 이어 야영생들의 분렬 행진이 있었다"고 전했다.입소식에는 김성일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과 관계부문 일꾼 등이 참석했다.북러는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을 계기로 어느 때보다 밀착하고 있으며 작년에도 러시아
우원식 국회의장은 23일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유흥식 추기경을 만나 한반도 평화 정착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대담을 나눴다. 이번 만남은 교황청과 한국 천주교계가 한반도 평화를 위한 외교적·인도적 역할을 강조하는 계기가 됐다.우 의장과 유 추기경은 망향의 노래비를 시작으로 통일로 가는 평화의 소녀상, 경의선 장단역 증기기관차, 임진강 독개다리 등 상징적 장소를 함께 둘러보며 분단의 아픔과 이산가족 문제를 공유했다. 특히 소녀상 철거 요구에 대해 우 의장은 “전쟁과 폭력으로 희생된 인권의 상징”이라
공연예술이 세상과 어떻게 건강하게 연결될 수 있을까. 그 해답을 일상 속에서 찾고 싶다면 화성에서 열리는 '제17회 품앗이공연예술축제'를 눈여겨볼 만하다. 자연을 가꾸며 마을과 함께 축제를 만들고,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연을 고민하는 이 축제는 '지속가능성'이라는
경기도는 최근 집중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가평군 등 도내 피해자를 대상으로 ‘누구나 돌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신청 절차를 간소화한다고 23일 밝혔다. ‘...
KB국민은행이 은퇴, 상속, 요양 등 시니어 토탈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KB골든라이프센터’를 서울·수도권 4개 센터에서 전국 12개 센터로 확대했다.KB골든라이프센터는 ▲은퇴 준비 및 노후 설계 ▲상속 및 증여 컨설팅 ▲요양 및 돌봄 상담 ▲헬스케어 서비스 등 시니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상담센터다. 이번 확대로 접근성이 한층 높아진 KB골든라이프센터는 시니어 고객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더욱 체계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이번에 신설되는 KB골든라이프센터는 총 8곳으로 수도권에는 남대
LS그룹이 23일, 최근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억원을 기부했다.성금 기부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LS엠트론, E1, INVENI 등 6개사가 참여했으며, LS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이번 성금은 수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LS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수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어 지역 주민들이 조속히 안정된 일상을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평양 무인기 투입'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을 23일 재차 소환 조사했다. 지난 21일 구속영장이 기각된 지 이틀 만이다.특검은 이날 김 사령관을 상대로 무인기 작전 준비와 시행, 사후 보고 등 일련의 과정을 집중적으로 캐물었다. 조사실이 마련된 서울고검 청사에 출석한 김 사령관은 지난 17일 첫 소환 때와 달리 별다른 입장 없이 조사실로 향했다.특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10월 평양 무인기 작
KT가 경찰청과 195억 원 규모의 ‘경찰 바디캠 도입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디지털 기반 치안 인프라 구축에 본격 착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전국 지구대와 파출소에 근무하는 경찰관 1만4000여 명에게 바디캠을 보급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치안 향상을 이루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향후 5년간 진행되는 이 사업은 2024년 경찰관직무집행법 개정으로 바디캠이 정식 경찰 장비로 분류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국가 치안 디지털 전환의 중요한 기점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 일본과 무역 협상을 완료한 가운데 세아메카닉스가 주식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23일 주식시장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국과 일본의 관세협상 타결 후 세아메카닉스가 주목받고 있다.세아메카닉스는 지역 뿌리기업으로 1999년 세아산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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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의 암호를 풀다
국악은 우리 음악이다. 내 음악이고 네 음악이다. 근데 이런 음악인 국악을 잘 모른다? 솔직히 그렇다고 말하고 싶다.세상엔 불가사의한 일이 더러있다. 한국인들이 국악을 모른채 살아간다는 것도 어쩌면 불가사의한 범주에 끼워넣을 수 있지 않을까.솔직히 말해서 이게 사실이다. 단편적인 예 하나를 들겠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은 우리나라의 고유하고 순수한 우리 악기인 가야금이나 거문고를 튕겨본 적이 있나? 아니 만져본 적이라도 있나? 아니 가야금 줄이 몇 개이고 거문고 줄이 몇개인지 구별할 수 있나?아니 어떤 게 가야금이고 거문고인지를 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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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175건’…광주·전남 삼킨 물폭탄,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17일 오전, 전남 나주 금천면에 시간당 86㎜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이후 광주와 전남 전역은 사실상 ‘도심 침수’ 사태를 맞았다. 기상 관측 역사상 드물게 나타나는 강도로, 특히 광주 북구와 서구, 남구 등 저지대 밀집 지역에 비가 집중되면서 시내 곳곳이 순식간에 물에 잠겼다. 광주 북구 운암동 일대는 우수관로가 빗물을 감당하지 못하면서 다세대 주택가와 도로 수십 곳이 침수됐고, 풍암동과 동림동 등도 반복된 배수 문제로 주민 불편이 컸다.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으로 광주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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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인삼박물관, ‘어린이 문화교실’ 수강생 모집
영주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4일부터 12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인삼박물관에서 ‘어린이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의력 증진과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고, 여름방학 동안 유익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슛로봇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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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가족을 이루다 미래를 잇다 실천사례 공모전’ 시상식 개최
대구시교육청은 7월 14일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가족을 이루다 미래를 잇다 실천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가족이 함께 참여한 취미·여가·문화 체험 등 동행 경험, ▲가족 간 갈등 해결을 위한 대화법과 중재·극복 사례, ▲가족 동반 봉사활동·독서모임 등 함께 성장한 경험 등을 주제로, 가족의 가치와 행복의 중요성을 담은 작품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학생·학부모·교직원·대구시민 등 총 544명이 참여했으며,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12편을 대상으로 6월 10일부터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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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폭우] 창녕·밀양 등 주민 대피...19일까지 많은 비
많은 비에 경남지역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다. 폭우는 19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17일 오후 4시 20분 기준 밀양·함안·창녕·산청·함양·합천·의령·하동·진주에 호우경보, 창원·거창·사천·고성·양산·김해에 호우주의보를 각각 발령했다. 통영·거제·남해에는 호우 예비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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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남본부, 수마 할퀴고 간 담양 딸기 농가 복구 '구슬땀'
농협 전남본부는 담양 수해피해지역 딸기 농가를 찾아 복구작업을 위한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전남농협 CEO협의회와 시군지부장 및 임직원, 농협전북본부 및 신태인농협 임직원, 고향주부모임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본부는 참석자들과 딸기 농가 침수된 시설 하우스를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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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그룹이 수해 복구 성금 3억 원을 기탁한다고 23일 밝혔다. 성금은 극한 호우 피해를 입은 수재민과 생활 터전 복구, 도로와 하천 등 인프라 복원에 쓰인다. HL홀딩스㈜, HL만도㈜, HL D&I 한라 등 HL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이번 성금 모금에 참여한다.HL그룹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국가적 재난 극복에 적극 동참해 왔다. 지난 3월 경북 의성군 대형 산불 피해 복구 성금 3억 원, 2023년 수해 복구 성금 3억 원 등을 기부하면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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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공공형 외국인 근로자 '호우 피해 복구' 자발적 동참
곡성군은 최근 극한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농가의 조속한 경영 정상화를 위해 관내 농협과 공공형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이 자발적으로 피해 복구 활동에 참여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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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학생들이 북한 최대 야영장인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에 전날 입소했다고 23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통신은 "조로 두 나라 인민들의 관심 속에 조로 소년 친선야영이 시작되였다"며 "이채로운 불꽃놀이가 펼쳐져 송도원의 하늘가를 아름답게 물들이는 가운데 학생소년 취주악대와 소고대의 례식에 이어 야영생들의 분렬 행진이 있었다"고 전했다.입소식에는 김성일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과 관계부문 일꾼 등이 참석했다.북러는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을 계기로 어느 때보다 밀착하고 있으며 작년에도 러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