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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연 영동부의장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영동군의회 황승연 부의장이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에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황 부의장은 초선에도 불구 현장을 뛰는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집행부가 추진하는 각종 사업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황 부의장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귀한상을 받았다”며 “더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영동 권혁두기자[email protected]...
청주 오창호수도서관은 오는 27일 오창호수공원 일원에서 `오창문화충전데이-책과 함께하는 북적북적 페스티벌'을 연다. 오창호수도서관은 빈백과 피크닉 용품, 도서 100권을 비치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북크닉 존'을 운영한다./남연우기자
충남대학교가 중앙유럽 체코의 우수 대학 및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국제교육 및 과학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한다. 충남대 김정겸 총장은 체코 국립대인 카렐대학을 방문해 충남대-체코과학원-카렐대학 3자 간 과학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또 충남대와 카렐대학은 상호 학술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충남대와 체코과학원, 카렐대학은 이번 과학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뇌 노화 및 퇴행성 뇌 질환 연구를 중심으로 한 연구 교류를 활성화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3개 기관은 국제 교육 및 과학 협력 네트워크 기반을 마
충북문화재단은 25일 저녁 7시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에서 문화가 있는 날 숲속 콘서트 `최진호의 어쿠스틱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청주 출신의 팝페라 가수 최진호의 목소리와 피아노 반주로만 진행된다. 슈만의 헌정, 조혜영의 못잊어, 김광석의 너에게, 영화 첨밀밀 OST 월량대표아적심 등 우리 귀에 익숙한 노래들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충북문화재단 ...
충남도가 당진 발전을 위해 기업혁신파크와 수산식품 클러스터·스마트 양식단지 조성 등에 도정 역량을 집중한다. 김태흠 지사는 20일 민선8기 3년차 시군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당진시를 찾아 △기업혁신파크 조성 △수산식품 클러스터 및 스마트 양식단지 조성 △천주교순례길 세계 명소화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기업혁신파크는 당진시 송악읍 고대...
증평공업고등학교는 24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등굣길 캠페인을 벌였다.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직접 만든 빵을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홍보했다./김금란기자[email protected]
대전 동부교육지원청이 초등학교 이주배경학생을 대상으로 이중언어 말하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다문화 학생의 강점 계발을 통한 언어 재능을 조기 발굴하고, 자긍심을 고취해 미래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초등부 7명이 4개 언어로 참가해 꿈·성장 이야기, 가족 소개 등 자신이 정한 주제를 한국어로 3분, 동일 내용을 이어서 부모 모국어로 3분 동안 발표하며 기량을 뽐냈다. 참가 학생에게는 전원 교육장상이 수여되며, 이중 금상 수상자 3명은 대전시교육청 본선 대회에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아난드 학생은 “내 꿈에
26일 장 종료 기준 공매도 거래대금은 전일 대비 약 23억원 감소한 413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거래대금 대비 약 0.23%에 해당하는 수치다.이날 코스피 종목 중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포스코홀딩스·한미반도체·아모레퍼시픽 순이었고, 아모레퍼시픽을 제외한 4개 종목 모두 전일대비 상승 마감했다.이 날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며 SK하이닉스는 전일대비 9.44% 상승 마감했고 한미반도체와 삼성전자의 주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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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26일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제49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안보 환경과 각종 재난 상황으로부터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민방위대의 역할을 강조하며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안승대 행정부시장, 지역·직장민방위대장, 민방위 업무 유공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방위 업무 발전 유공자 포상, 축하공연, 비상시 행동요령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비상시 행동요령의 일환인 생존배낭 품목 전시, 생활안전 길라잡이 홍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시는 직장민방위대장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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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는 참외의 고장이다. 타지 사람에게 성주에서 왔다고 하면 “아 ~ 참외 맞죠?”라는 대답을 심심치 않게 듣는다. 성주는 전국 참외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며 참외 조수입 6천억 시대를 이어오고 있다.참외라는 이미지에 가려져 있지만, 사실 성주는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부한 경북의 관광지 중 하나다. 대구, 구미, 김천 등 대도시와 인접해 뛰어난 접근성으로 매년 관광객이 늘고 있는 추세다. 찾아오는 관광객이 새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항상 노력하고, 성주에 터를 잡고 살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활력이 되는 이벤트 기획으로
테슬라의 운전자 보조 기능인 완전자율주행에 대한 안정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25일 IT매체 아스테크니카에 따르면 미국의 독립적인 자동차 연구 회사인 AMCI 테스팅은 FSD 빌드 12.5.1 및 12.5.3을 도시 거리, 시골 2차선 고속도로, 산길, 주간 고속도로의 4가지 환경에서 평가했다. 그 결과 FSD는 주차된 차량 사이로 끼어들어 마주 오는 차량을 통과시키거나, 횡단보도를 기다리는 보행자에게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왼쪽으로 이동하는 등 매우 정교
학교 특색을 살린 학교급별 독서인문교육 실천 사례 공유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특색을 살린 학교 독서인문교육 실천과 독서문화 확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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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는 24일, 26일 이틀동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태국 방콕 인근 도시 시라차에서 해외진출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진출기업 국내복귀 및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국내복귀에 관심이 있는 기업들에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소개하는 자리로, 현지에서 30여 개 업체가 참여했다.설명회에서는 경기도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을 비롯해 경기도로 복귀시 참가할 수 있는 각종 지원사업에 대해 안내했다.국내복귀를 위해 해외사업장 청산 시 겪는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금융ㆍ법률 전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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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는 10월 15일까지 순천시민 및 전입세대를 대상으로 인구정책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저출생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인구문제에 대한 인식과 인구정책에 대한 시민 수요도를 조사한다. 설문 결과를 분석해 2025년 인구정책 방향 설정과 사업계획을 수립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설문 내용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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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민국 국회의원이 진주지역의 미래 먹거리로 우주항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발의한 ‘우주개발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26일 열린 국회 정기회 제9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한 통과한 ‘우주개발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강민국 의원의 22대 총선 핵심 공약으로 개원 직후인 6월 4일에 발의한 국회 1호 법안이다.이날 개정법률안은 발의 114일 만에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재적의원 231명이 출선한 가운데 228명이 찬성하며 법률로 확정됐다.강 의원은 “우주항공청 개청의 완성을 위해서는 국내·외 우수 인력 유입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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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화천 청소년이 수놓는 가을 별빛 하모니’음악회가 오는 10월 5일 열린다. 화천군은 10월 5일 오후 5시, 화천커뮤니티센터 앞 특설무대에서 지역 청소년과 지도강사 300여 명이 참여하는 합동 연주회를 개최한다.가을 별빛 하모니 합동 연주회에는 청소년 교향악단, 소년소녀 합창단, 청소년 풍물단을 비롯해 찾아가는 음악교육과 방과 후 음악교육 수강생 등 지역에서 음악을 배우는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참여한다.이날 행사는 화천커뮤니티센터 온종일 돌봄교실 초등 1~2학년 학생들의 사전공연에 이어 청소년 교향악단
넷마블은 26일 '일곱 개의 대죄 : 그랜드 크로스'에 새 스토리 '묵시록의 4기사'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묵시록의 4기사'에서는 퍼시벌의 모험이 시작되는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첫 챕터를 완료하면 '묵시록의 4기사' 아티팩트 카드를 받을 수 있다.이 회사는 또 새 영웅 '【미지의 마력】 작은 영웅 퍼시벌'도 함께 공개했다. 이 외에도 내달 24일까지 출석 보상으로 '묵시록: 더 비기닝' 티켓 40장, 스페셜 티켓 7장 등 최대 440회의 소환 기회 및 SSR 등급 영웅 7개 확정 획득 등의 혜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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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석포 무너지자 글로벌 1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에 눈독"
글로벌 비철금속 제련업 1위 기업인 고려아연은 “적대적 M&A를 선언한 영풍이 고려아연의 경영 정상화를 언급한 것에 대해 업계에서는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다.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영풍 석포제련소의 경우 ▲대표이사 구속 ▲제련소 조업정지 소송 ▲공장 가동률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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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짝 양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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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신문 이 인천노인종합문화화관과 함께 회원들의 글쓰기 작품을 연재하는 을 신설합니다. 풍부한 삶의 경험에서 우러나오고, 글쓰기 훈련을 통해 갈고 닦은 시니어들의 작품들을 통해 세대간 소통하며 삶의 지혜를 나눕니다. 엄니는 반짇고리를 머리맡에 두고속절없이 한 생애를 풀고 뜨며 조침문을 지었다 희미한 등잔불로 어둠을 물려놓고손짐작으로 외풍 진 겨울밤을 꿰매고 또 꿰맸다 깁다깁다 시루떡처럼 층이라도 지면통째로 바닥을 갈기도 했다 평생을 새것 하나 챙기지 못하면서내 것 아닌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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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주도 ‘방송4법’ 등 6개 법안 26일 재표결
22대 첫 정기국회가 지난 1일 개원 후 한 달 가까이 파행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야는 오는 26일 본회의를 열어 ‘방송 4법’에 대해 재표결한다. 여야는 또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 ‘노란봉투법’에 대해서도 재표결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들 법안은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주도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뒤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해 국회로 돌아온 법안으로, 쳇바퀴 정쟁 공식에 따라 폐기 수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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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 33%가 직무대행·임기만료
국무조정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관 정부출연연구기관 9곳이 현재 공석으로 인한 직무대행 체제이거나, 올해 안으로 임기가 만료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연구기관 중 33%에 해당하는 수치로, 연구기관 기능의 연속성을 위해서도 시급하게 선임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22일 김현정 의원이 경제·인문사회연구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무조정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 정부출연연구기관 27곳 중 9곳의 기관장이 임기가 끝났지만, 후임을 임명하지 못하고 직무대행 체제로 있거나,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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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딥페이크 성범죄 등 150건 법안 상정·토론...박상용 청문회는 내달 2일 실시
국회 법사위가 23일 딥페이크를 활용한 성범죄 법안 등 고유법안 150건을 전체회의에 상정하고 토론했다. 아울러 박상용 검사 탄핵소추사건 조사 청문회는 내달 2일 실시하기로 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10시 전체회의를 열어, 딥페이크를 활용한 성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영상물의 삭제·차단 등 응급조치의무를 도입하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 간첩죄의 적용 대상을 '적국'에서 '외국 등'으로 확대하는 「형법」 개정안 등 미상정 고유법안 150건을 상정하고 대체토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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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공진혁 의회운영위원장은 26일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회야댐 수목마을 이주 실향민 협의회’ 관계자들과 회야댐 수문 설치 관련 의견을 듣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7월 환경부가 발표한 전국 14곳의 기후대응댐 후보지인 회야댐 수문 설치와 관련해 과거 회야댐 건설로 수몰된 중리·신리·신천·통천마을 협의회 요청으로 열렸다. 협의회 관계자들은 수문 설치 필요성에 공감하고 환영하지만 “최종 후보지로 선정돼 수문 설치 사업이 추진되면 회야댐 인근 마을의 배후 도로 침수가 예상된다”며 “피해 대책 마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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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장애인 공무원 의무고용률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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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장애인 공무원 의무 고용률이 전국 평균은 웃돌지만 최근 4년간 계속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 구매 의무 비율도 충족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26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울산시교육청의 장애인 평균 고용률은 △2020년 2.25% △2021년 2.12% △2022년 2.12% △지난해 2.04%로 매년 하락하고 있다. 전국 평균으로는 △2021년 1.94% △2022년 1.92% △지난해 1.89%로 역시 매년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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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과학영재학교 설립 근거법 국회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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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이 제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대표 발의한 ‘울산과학기술원법 일부개정법률안’과 당 대표 재임 시절 역점을 두고 추진했던 ‘천원의 아침밥’ 사업 지원을 위한 ‘고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울산과학기술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울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UNIST 부설 과학영재학교 설립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법으로, 이번 법 통과로 인해 현재 용역이 진행 중인 해당 사업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고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국가와 지자체가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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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김주형 vs 셰플러, 오늘 프레지던츠컵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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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도 없이 친한 사이지만 프레지던츠컵에서는 반드시 꺾어야 할 상대로 만난 김주형과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가 첫날부터 대결한다.프레지던츠컵 개막을 하루 앞둔 26일 발표된 첫날 포볼 매치 4경기 대진표를 보면 김주형은 임성재와 짝을 이뤄 셰플러, 러셀 헨리와 맞붙는다.포볼은 두 선수가 각자 볼을 쳐서 더 좋은 쪽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삼는 방식이다.김주형은 셰플러보다 여섯 살 어리지만 둘은 생일이 같고 집도 가까워서 평소에 친형제처럼 친하다.하지만 김주형은 이 대회에서는 셰플러를 미워하겠다면서 특히 최종일 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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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교 진입로 일원 토사유출 방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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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김수종 부의장은 26일 비가 오면 토사유출 피해가 잦은 울산 동구 방어동 애전부두 앞 울산대교 진입로 인근에서 지역 주민의 애로사항을 듣고 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2015년 울산대교 개통 후 비가 오면 토사 유출로 동구 애전부두 앞 인근 왕복 4차로에 배수로 막힘 등으로 지속인 침수가 발생해 도보·차량 통행이 어렵고 공장 침수도 자주 있었다”며 “침수 피해와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인만큼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강동효·임채윤 동구의원은 “울산대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