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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이음위원회·반구2동 자율방범대, 합동 순찰로 지역 안전 강화...반려견 순찰대 ‘파미’도 함께

8시간전
울산 중구 반구2동에서 세대이음위원회와 반구2동 자율방범대가 함께 지역 안전을 지키는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은 11일 오후 8시 반구2동마을회관 일대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청년 중심의 세대이음위원회와 자율방범대가 협력해 지역 내 범죄 예방과 안전 의식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단체는 어두운 골목길과 공원 등 안전 취약 구역을 돌며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순찰에는 반려견 순찰대 ‘파미’가 함께해 주민들의 시선을 끌었다.

‘파미’는 박혜숙 반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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