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가 오는 9일 오후 2~5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수원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박람회에는 50개 기업이 참여해 일대일 현장 면접을 거쳐 300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일자리를 찾는 수원시민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올해는 세대별·계층별 맞춤형 일자리박람회로 준비했다. 참여 기업들이 청년 146명, 중장년 31명, 시니어 45명, 장애인 32명, 여성 46명을 채용할 예정이다.수원시는 경기대·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이 참여하는 취업정보관 17개를 운영하고, 지문적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