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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통합과학 교과서 분석단 운영, 과학교사 전문성 강화

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고등학교 통합과학 교사의 수업 역량 강화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해 ‘2025년 통합과학 교과서...
김만식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일반인들이 더욱 쉽게 문화를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생
중부뉴스통신 = 파주시는 지난 16일 밤 파평면 소재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됨에 따라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가축질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꾸려
중부뉴스통신 = 함안군의회는 지난 18일 청렴문화 확산과 청렴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한 ‘청렴다짐’과 ‘청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함안군의회 전 의원과 직원들은 공
중부뉴스통신 =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17일 구청 종합민원실에서 특이민원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대응을 위해 동대문경찰서와 합동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
중부뉴스통신 = 용인특례시의회 장정순 의원은 18일 열린 제2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 시
김만식 기자 =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신청사 개관 10주년을 맞아 개최한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18일 국악원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이장우
대한항공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지구촌 어린이를 돕는 기부 캠페인 'Flight for Better Tomorrow'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여행을 계획함과 동시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온라인 기부 프로그램이다.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항공권 구매
삼양그룹이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2억 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삼양그룹 계열사인 ▲삼양사 ▲삼양패키징 ▲삼양케이씨아이가 공동으로 마련한 것으로, 충청남도와 전라남도, 경상남도 등 피해가 집중된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기탁된 성금은 ▲피해 복구 ▲구호물품 지원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긴급 지원 등에 활용된다.삼양그룹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모든
제주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도로 복사열 및 열섬현상 완화를 목적으로 살수차량 운행을 강화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현재 제주시가 보유한 도로청소차량은 총 29대다. 이 중 살수차량 12대를 도심과 읍면 지역에 적절히 배치해 하루 2회 이상 살수작업을 시행하고 있다.동지역에는 연삼로, 연북로, 중앙로, 공항로 등 통행량이 많은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7대의 살수차가 오전·오후 2회 정기 살수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시민 요청시 현장 여건을 고려해 추가 살수작업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읍면지역의 경우 한림읍, 애월읍,
교육부가 24일 예정됐던 '의대생 복귀 및 교육 운영 방안' 브리핑을 취소했다. '학사 유연화는 없다'던 정부 방침을 이재명 정부 들어 번복하고 특혜성 대책을 마련하려니 의대 교육 과정이 뒤죽박죽되고 방안 마련이 꼬이고 있는 것이다.시민단체 경실련 이런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의대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경실련은 이날 성명을 내어 "의대생과 전공의의 복귀를 위한 특혜 제공 논의가 진행 중인데 정부와 여당이 걱정해야 하는 대상은 의사가 아닌 환자와 국민"이라고 일깨웠다.여당인 민주당의 행보는 더욱 가관이라
조이시티는 24일 '디즈니 렐름 브레이커스'를 한국 지역 프리 론칭했다.이 작품은 테이크파이브스튜디오스에서 개발했으며 '알라딘' '토이 스토리' '인크레더블' '캐리비안의 해적' 등 디즈니 ∙ 픽사 작품의 대표 캐릭터들이 총출동하는 MMO SLG 장르의 게임이다.클래식 타워 디펜스의 전략적 재미를 살린 '럼블 배틀', 실시간 PvP 대결의 긴장감이 돋보이는 '아레나', 그리고 길드원들과 대규모 협력 전투 '상상수 점령전' 등 다양한 모드가 마련됐다.이 회사는 싱가포르, 호주 등 글로벌 시장에서 이 작품을 먼저 선보여
일본의 인디 게임 회사 얼라이언스 아츠가 턴제 전략 게임 ‘위대한 악녀: 릴리의 전략’을 7월 24일 스팀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출시를 기념해 1주일간 10%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한국어 발매 트레일러 ‘위대한 악녀: 릴리의 전략’은 적장을 포박하는 독특한 턴제 전략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황제 살해 누명을 쓴 공작 영애 스칼렛과 방송함의 함장 릴리가 되어 제국에 맞서 전쟁을 벌이게 된다.게임의 핵심은 보급선 관리다. 본거지와 선으로 연결된 거점의 부대는 매턴 강력한 보급을 받는다
‘2025 K-DOCS 페스티벌’이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개최일 확정과 함께 공식 포스터도 공개됐다. 24일 공개된 ‘K-DOCS 페스티벌’의 포스터는 ‘K-다큐, 세계를 향한 외침’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파동을 형상화한 모습으로 이목
충남 논산시의회는 24일 제26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8일까지 5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11건의 조례안과 2건의 일반안건 등 총 13건의 안건을 심의한다.임시회 첫째 날 24일 오전에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65회 논산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하였으며, 3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5분 자유발언에서 서원 의원은 「보조사업 적법 집행에 대한 절차 촉구」를 주제로 △‘원예특작 지역맞춤
장성군이 22일 남면지역 농가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한글 이름 명찰 달아주기’ 행사를 가졌다.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농촌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파종기, 수확기 등 인력이 반드시 필요한 시기에 큰 도움이 된다.현재 장성지역에는 총 282명의 계절근로자가 배치되어 있다. 국가별로는 베트남이 240명으로 가장 많고 태국, 캄보디아, 필리핀, 몽골 순이다.문제는 ‘소통’이다. 계절근로자들의 이름이 발음하기 어렵다 보니, 현장에서 고용주와 대화하는 데 걸림돌이 되
하성용 제주특별자치도의원은 26일 서귀포시 공천포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리는 '제50회 우수선수선발 및 서귀포시기 전도태권도대회'에 참석 축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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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났다 외치는 소리만”…광명 화재에 주민들 맨몸 탈출
18일 오전 1시쯤 화재가 발생한 광명시 소하동 한 아파트 앞. 3시간여 전 불은 꺼졌지만 연기 냄새는 여전히 주변을 감싸고 있었다. 까맣게 탄 1층 필로티 주차장 안 차량들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었다. 검게 그을린 아파트 벽면은 긴박했던 화재 흔적을 고스란히 남기고 있었다.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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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일사천리로 전세사기 피해자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대구 남구는 지난 7월 16일 경인라이온스클럽, 한아름봉사단과 함께 전세사기 피해 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 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전세사기 피해가 집중된 지역인 남구에서 임대인 소유 빌라들이 관리 부재로 방치되고 있는 주택들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고, 피해자들의 2차 피해를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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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아파트 화재 피해 늘어나…인명피해 54명
17일 오후 9분쯤 광명시 소하동 아파트 주차장에서 난 불로 인명피해가 54명으로 늘어났다. 소방당국은 화재로 인명피해가 다소 높아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18일 오전 12시 15분쯤 홍건표 광명소방서 화재예방과장은 2차 브리핑을 통해 화재 현재까지 3차 인명검색을 3차까지 진행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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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봉현면 주민자치위원회 ‘우리 동네 포럼’ 개최
영주시 봉현면주민자치위원회는 7월 17일 봉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동네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특히 고령화 시대에 필요한 치매 예방 정보와 정서적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큰 호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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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의 암호를 풀다
국악은 우리 음악이다. 내 음악이고 네 음악이다. 근데 이런 음악인 국악을 잘 모른다? 솔직히 그렇다고 말하고 싶다.세상엔 불가사의한 일이 더러있다. 한국인들이 국악을 모른채 살아간다는 것도 어쩌면 불가사의한 범주에 끼워넣을 수 있지 않을까.솔직히 말해서 이게 사실이다. 단편적인 예 하나를 들겠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은 우리나라의 고유하고 순수한 우리 악기인 가야금이나 거문고를 튕겨본 적이 있나? 아니 만져본 적이라도 있나? 아니 가야금 줄이 몇 개이고 거문고 줄이 몇개인지 구별할 수 있나?아니 어떤 게 가야금이고 거문고인지를 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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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권침해 예방 ‘한글 이름 명찰 달아주기’
장성군이 22일 남면지역 농가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한글 이름 명찰 달아주기’ 행사를 가졌다.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농촌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파종기, 수확기 등 인력이 반드시 필요한 시기에 큰 도움이 된다.현재 장성지역에는 총 282명의 계절근로자가 배치되어 있다. 국가별로는 베트남이 240명으로 가장 많고 태국, 캄보디아, 필리핀, 몽골 순이다.문제는 ‘소통’이다. 계절근로자들의 이름이 발음하기 어렵다 보니, 현장에서 고용주와 대화하는 데 걸림돌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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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가파도에 전통 제주돌담길 조성 사업 추진
신협중앙회가 청보리로 유명한 제주 가파도에 전통 제주돌담길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2023년부터 와흘메밀마을에 천년돌담길을 조성해 마을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던 신협이 이번엔 가파도에서 관광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한 지역 특화사업을 이어간다.신협은 24일 가파리마을회, 제주돌담보전회와 함께 가파도에 전통 제주돌담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엔 김병식 신협 제주지역협의회장, 강상준 가파리장, 조경근 제주돌담보전회장이 참석해 가파도에 돌담길 및 돌 조형물 조성을 통해 제주돌문화의 보전과 가파도 관광 활성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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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OCS 페스티벌’개최... 다큐 인더스트리 행사부터 상영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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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社 2개 제품 ‘대구우수식품’ 인증마크 새로 달았다
대구광역시는 최근 지역에서 생산되는 식품 중 안전성과 품질을 인정받은 2개사 2개 제품을 지역 대표 식품인 ‘대구우수식품 4호’로 신규 인증했다.‘대구우수식품 인증제’는 대구시에 본사와 생산시설을 둔 업체가 제조한 식품 가운데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제품에 대해 대구광역시장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이번에 신규로 인증받은 제품은 △영농조합법인 팔공김치의 ‘팔공김치’, △㈜농업회사법인 휴먼웰의 ‘더블업 오리지널’이다. 인증 기간은 2년이다. 두 제품 모두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은 물론, 대구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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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공안탄압 항의과정 충돌 활동가 구속 연장 규탄...즉각 석방하라"
2년 전 제주에서 발생한 공안사건과 관련해 공안탄압 중지를 요구하며 항의하던 여성 활동가 2명의 상고심 선고가 연기되고, 최근 구속기간이 연장되자 제주 시민사회 단체가 이를 규탄하며 이들의 즉각적인 석방을 요구했다.전교조 제주지부, 제주여민회, 농민회 등으로 구성된 '공안탄압저지 및 민주수호대책위원회'는 24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법원의 구속기간 연장 결정을 규탄한다"며 "대법원은 즉각 활동가 2명을 석방하라"고 요구했다.이들 단체는 "대법원은 불법 재판의 피해자인 활동가 2명의 구속기간 만료일을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