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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중, 서귀포시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축제서 금1-은2 획득

서귀포중학교는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열린 2024학년도 상반기 서귀포시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축제에서 배구 금메달과 은메달, 축구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대회 첫째날 서귀포중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배구 경기에서 서귀포중 배구A팀과 B팀이 모두 결승에 올라 선후배간 선의의 경쟁을 펼친 끝에 3학년 선배들로 이루어진 배구A팀이 승리해 금메달을, 1~2학년으로 구성된 배구B팀은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축구 종목에서는 서귀포중 축구A팀이 4강에서 대정중을 상대로 1:0 승리해 결승에 진출했지만 결승에서 서귀포대신...
서귀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22일 장애인활동지원사들의 단합 및 재충전을 위한 2024년 활동지원사 미니운동회 '와글와글'을 개최했다.서귀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최하고 제주은행 및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의 후원으로 공천포전지훈련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미니운동회에서는 활동지원사 40명을 비롯해 이용자와 가족,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팀별 게임 및 레크리에이션, 노래자랑 등이 펼쳐졌다.2009년부터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를 하고 있는 서귀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활동지원사들의 심신안정 및 업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1일 충청남도 교육국제화특구 방문단을 맞이해 제주-충남 교육국제화특구 업무 협의회를 열고 발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제주교육청에서 열린 협의회에는 제주와 충남지역 교육특구 관계자 22명이 참석했다.회의에서는 특구별 3기 종합계획과 올해 실시계획의 공유를 비롯해 질의응답으로 이뤄졌다. 또한 교육국제화특구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제안과 협의도 이뤄졌다. 또한 교육국제화특구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제안과 협의도 진행됐다.참가자들은 "제주와 충남 모두 3기에 특구로 신
제주유나이티드가 선두 울산 HD를 상대로 위기를 기회로 돌려세운다.제주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18라운드 울산과의 홈 경기를 갖는다. 현재 제주는 6승 2무 9패 승점 20점으로 리그 8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경기서 제주는 최근 리그 2연패의 흐름을 끊고 순위 상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가장 큰 고민은 바로 체력 부담이다. 올해 K리그1는 주중과 주말 경기를 병행하는 타이트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지난 19일 대전하나시티즌과의 코리아컵 16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2024년 모다들엉 책방 이야기' 7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공공도서관과 동네책방이 함께 협력해 진행되는 모다들엉 책방 이야기 '책방에서도’는 지속 가능한 독서 생태계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독서 문화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사업이다.7월 동네책방 프로그램은 △제주살롱의 △책약방의 △아무튼책방의 △수민문화의
제주소상공인연합회는 25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의사당대로에서 '최저임금 제도개선 촉구 결의대회'를 열고 내년 최저임금 동결과 업종별 구분적용, 주휴수당 폐지 등을 촉구했다.소상공인연합회는 최저임금 제도 개선을 요구하며 "제주지역은 지리적 특성상 최저임금인상이 물가 인상으로 이어져 소상공인의 피해로 돌아올 것"이라고 호소했다.이어 "관광업 위주의 산업구조인 제주지역에 최저임금이 인상되게 되면 외식업 등의 소상공인들은 가격을 인상할 수 밖에 없고 현재 ‘고물가’로 낙인찍힌 제주관광산업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며 "결국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사단법인 한국주거복지포럼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제주형 주거복지 실천 방향 모색'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4가지 세부 주제를 가지고 각 분야 전문가의 발표로 진행된다. 발제자로는 사단법인 한국사회주택협회 이한솔 이사장,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권순형 이사, 한국주거복지연구원 박근석 원장, 제주개발공사 김대현 주거복지사업본부장이 발표로 진행될 예정이다.이어 공공기관 및 중앙부처 등에서 주거복지 전문가로 활동 했던 세종대학교 행정학과
광명지역신문=문진아 놀탄학교 1기 교육생>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인 놀탄학교의 ‘제1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6회차 교육이 지난 26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열렸다. 양진 출산육아교육협회 이사장이 강사로 나선 이날 강의는 ‘놀탄 환경책 만들기’와 ‘더 늦기 전에 탄소중립’을 주제로 진행됐다. 양진 강사는 이번 양성과정 10회 중 5회의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이 그의 네번째 강의다.양진 강사는 ‘탄소중립’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설명하기 위해 ‘시소’를 예로 들었다. 그는 “몸무게가 똑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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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경기도의회 의장은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맡게 됐다. 민주당 김진경 의원은 도의회 교섭단체인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합의해 제11대 후반기 의회를 이끌게 됐다.더불어민주당 남종섭 전반기 대표의원괴 최종현 후반기 대표의원 당선자,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은 27일 오후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합의문을 발표했다.합의문에는 ▲ 후반기 의장은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 상임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6개 위원회·국민의힘 7개 위원회를 각각 맡고 ▲ 후반기 원 구성 운영 관련 각 위원회는 5대5 비율로 민
시큰둥한 반응의 삼국지 게임 ‘맹획’ 언급 지난 25일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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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는 중구생활문화센터 재개관을 기념해 이달 20일부터 30일까지 중구생활문화센터 1층 전시실에서 ‘문화의거리 갤러리&예술공장 성남 입주작가 협업 전시회’를 열고 있다고 밝혔다. 전시회에는 강문철, 양성순, 한규택, 박선지 등 문화의거리 갤러리 소속 작가 4명과 박우수리, 백다래, 정다원, 최민영 등 예술공장 성남 입주작가 4명 등 총 8명의 지역작가가 참여한다. ‘시작’을 주제로 한 회화, 조소, 사진, 영상 등 20여점의 다채로운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문의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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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에서는 지난 6월 22일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시민, 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낙동미로 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 ‘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여성댄스팀 ‘에이션’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퍼포먼스, 시민 녹색자전거대행진,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현상봉 주식회사 세기환경 대표가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가 주최한 제48회 신지식인포럼 및 제43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사회봉사 부문 신지식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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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한동훈 후보가 연일 자신을 공격하는 홍준표 대구시장을 두고 "보수정치가 품격있으면 좋겠다"고 받아쳤다. 한 후보는 27일 대구 서구 당원간담회를...
동남아시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쇼피가 한국 판매자 지원 확대에 나선다. 이를 통해 내년까지 베트남, 태국 시장에서 한국 제품 매출을 4배 늘리겠다는 계획이다.쇼피는 27일 한국 법인 설립 5주년을 맞아 서울 소공동 더 플라자 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쇼피는 2016년부터 국가간거래 사업을 시작, 2019년 한국 법인인 쇼피코리아를 설립했다. 쇼피코리아는 쇼피의 한국 직접판매 사업부다.쇼피는 9억명 인구의 동남아 및 중남미 11개 국가에 진출해 있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뮌헨 공과대학 과학자들이 기후 전환점을 조기에 감지하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녹색 사하라의 붕괴에 대한 이해 지구의 기후 시스템과 같은 복잡한 시스템 내의 갑작스러운 변화는 예측하기 매우 어렵다. 뮌헨 공과대학과 포츠담 기후 영향 연구소의 연구원들은 이제 이러한 전환점을 미리 예측하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연구원들은 과거 가장 심각했던
CFK는 27일 닌텐도 스위치 전용 '길고양이 이야기: 야옹야옹 에디션'을 발매했다. 이 작품은 삐요스튜디오가 개발한 어드벤처 게임 '길고양이 이야기' 시리즈의 합본 패키지다. 국내와 아시아 지역 유통은 H2인터렉티브가 맡았다.이 시리즈는 길 고양이를 소재로 이유 없는 학대, 무분별한 도움에 피해를 받는 주민들의 갈등을 비롯해 동물에 대한 지식 부재, 책임감 회피 및 유기 등에 대한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시리즈 첫 타이틀 ‘길고양이 이야기’는 모바일, 스팀, 닌텐도 스위치 등으로 발매됐으며 ‘2019 메이드 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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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장 "진주시장 일방적 통합 주장 매우 부적절"
박동식 사천시장이 조규일 진주시장의 사천-진주 행정통합 제안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조 시장 통합 주장 후 한 달이 넘은 시점에 박 시장이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은 논란이 커지는 것을 막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박 시장은 23일 입장문에서 "진주시장이 제안한 행정통합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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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의료중단 시기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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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의료중단등 결정 및 이행 시기를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는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이 추진된다.27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등 15명의 의원들은 이와 같은 내용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대표발의자인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내년에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라면서 “초고령사회를 대응하여 국민이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자기결정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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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자녀와 함께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부모가 늘고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을 거부하는 ‘노키즈존’이 있는 만큼 방문 전에 아이 전용공간을 확인하는 것은 필수사항이다. 아이가 기분 좋아야 여행도 즐겁다. 더불어 함께 하는 부모도 기뻐야 그 여행은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노키즈존’이라는 팻말을 걸어두고 아이들의 출입을 막는 곳과는 달리 두 팔 벌려 아이들을 환영하는 제주 스팟들이 존재한다. 특히 이곳들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의 개념을 넘어 아이가 스스로 경험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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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음력 5월 20일) 오늘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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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일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후반기 임기를 시작하지만 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정당별 의석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27명으로 다수당의 지위를 확보한 가운데 국민의힘 12명, 진보당 1명, 교육의원 5명 등 모두 45명이다.여야는 교육의원이 주도하는 교육위원회를 제외한 운영·행정자치·환경도시·농수축경제·보건복지위·문화관광체육위 등 6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배분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민주당은 강성의·박호형·양병우·임정은·정민구·양영식·현길호 등 재선의원이 7명이고, 의석 수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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