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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안동시장

권기창 안동시장은 29일 오전 9시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돌아보며,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을 위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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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24일 "'친윤구태청산'만이 국민의힘과 보수, 그리고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24일 한 전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것만이 이 절체절명의 중요한 선거에서 '이재명 민주당을 이기는 유일한 길'"이라며 이 같이 적었다. 그는 "제가 지금 친윤구태청산을 말씀드리는 이유는 이 중요한 선거에서 이재명 민주당을 이기기 위해서"라며 "그래야만 지금 지지율 차이를 극복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윤석열, 김건희 부부 뒷배로 호가호위하고 아첨하다가 나라 망치고, 불법계엄 옹호하고, 계몽령이라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3일 '범죄자' 이재명 후보의 완전한 퇴출을 위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에게 "단일화 원칙에 합의해주시길 요청한다"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정치 재건의 과제가 단순하지 않은 만큼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의 단일화 결단에도 많은 고민들이 있으리라 생각한다"며 "적대적 진영 대립의 정치를 종식하고, 건강한 보수와 합리적 진보가 협치하는 완전히 새로운 정치를 국민 앞에 보여드리겠다"며 이준석 후보에게 힘을 합치자고 또 한번 제안했다.이어 "단일화의 방식은 '아름다운 단일화'로 함께 공동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3일 열린 제2차 사회 분야 TV 토론에서 ‘원전 안전성’을 둘러싸고 날 선 공방을 벌였다.이준석 후보는 “이재명 후보가 후쿠시마와 체르노빌을 언급하며 한국 원전에 대해 확신을 갖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겠다는 분이 원전 불신을 드러낸 극단적 사례”라고 비판했다.이에 이재명 후보는 “대한민국 원전을 불신한다고 말한 적은 없다”며 “다만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표현한 것”이라고 반박했다.이날 토론에서 이준석 후보는 중국 동해안에 밀집한 원전들을 언급
토요일인 23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새벽부터 밤까지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동해안 5~10mm, 대구, 경북내륙·경북북동산지, 울릉도·독도 5mm 내외가 되겠다.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때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하고 감속 운행하는 등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일요일은 25일은 아침까지 흐리다가 점차 맑아지며 야외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되겠다.대구기상청은 이날 최저기온은 10~14도, 낮 최고기온은 15~18도로 비교적 선선한 날씨가 될 것으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25일 “이준석에 대한 투표는 사표가 아니라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말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단일화의 1차 시한을 넘긴 상황에서 대선 완주 의지를 보이는 이 후보에 힘을 싣는 메시지를 낸 것이다. 홍 전 시장은 이날 자신의 온라인 소통 플랫폼 ‘청년의꿈’에서 김 후보와 이 후보의 단일화를 주장하는 나경원 의원의 SNS글을 비판하는 게시물에 이같이 댓글을 달았다. 나 의원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범죄자 ‘독재총통’ 이재명 저지를 위한 단일화를 해야 한다”며 단일화를 촉구
더불어민주당은 24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겨냥해 "윤석열 전 대통령과 부정선거론으로 일심동체"라며 "'부정선거 음모론'에 대한 후보자 본인의 입장을 명확히 밝히라"고 촉구했다.박경미 대변인은24일 서면 논평을 내고 "김문수 캠프가 보수 성향 유튜버들을 초청해 부정선거 음모론을 유포하도록 사주한 것이 언론 보도를 통해 드러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김문수 캠프는 윤석열이 내란의 명분으로 삼았던 '부정선거' 망상을 이어받아 음험한 정치 공작을 꾸미고 있다"며 "'제2의 내란'이자 민의를 왜곡하고 민주주의를 무너뜨리
10분전
사전투표 첫날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인천에서 유세에 나섰다.이날 김 후보는 인천 중구 자유공원에 있는 맥아더 동상 앞을 찾아 '인천상륙작전 : 대역전의 서막'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우며 맥아더 장군처럼 막판 역전을 이뤄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그는 맥아더 동상을 '한미동맹의 상징'이라고 부르며 "대한민국이 다시 역전의 대반격을 한 인천상륙작전이 없었다면 완전 적화가 됐을 것"이라며 "자유가 넘치는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꽃피는 아름다운 조국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에 앞서 '새얼 아침대화'에서 김 후보는 지방 분권과 규제 혁파
현대모비스가 경북 경주에 대규모 통합물류센터를 신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현대모비스는 경주시 명계3일반산업단지에 차량용 A/S 부품 공급을 위한 영남물류센터를 구축하고 올해 초부터 가동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총 970억원이 투입된 영남물류센터는 부지 면적 8만1000㎡ 규모로, 축구장 11개 크기에 달한다. 이 센터는 현대차와 기아 152개 차종에 대한 약 17만5000개 품목을 관리하며, 영남지역 270개 생산협력사로부터 부품을 공급받아 전국의 현대차·기아 고객에게 적시에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경기도교육청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24조1656억원 규모로 편성해 경기도의회에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본예산 대비 1조1016억원 늘어난 예산은 다양한 학생 맞춤형 교육기회 확대와 학교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다.예산은 크게 네 가지 정책 분야로 나
전남 고흥군은 국내 민간 우주발사체 기업인 ㈜우나스텔라가 자력으로 자체 개발한 소형 발사체 '우나 익스프레스 1호기'의 시험발사가 고흥에서 성공적으로 수행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발사는 전날 오후 11시 50분 고흥군 봉래면 염포마을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민간 기업이 독자적으로 설계·제작·운용한 시험발사체를 국내에서 성공적
중대한 사고 범위·건설공사용 승강기 품질관리 의무화 등 7개 의제 담겨국민 안전·승강기산업 경쟁력 강화 위해 정책 논의 서둘러야 대한승강기협회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에 각각 승강기 안전관리와 산업발전을 위한 승강기업계 정책제안서를 전달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실현을 촉구했다.승강기협회는 29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직능총괄본부와 정책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국회의원, 정일영 국회의원과 대
한국세무사회가 납세자 대상으로 ‘기장료 납부내역 확인 결과 과납 금액이 발견됐다’면서 해당 기장료를 줄여 준다는 광고영업을 한 세무법인 혜움에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행정제재 조치를 내렸다.한국세무사회는 지난 27일 상임이사회에서 세무사 수임료 관련 부당·허위 광고 및 행위를 한 것이 명백하게 확인됐다며 세무법인 혜움에 대해 회무서비스 일체를 즉각 중단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적용을 전격
일본 면세점 전문 기업 JTC가 기존 공동 대표 체제에서 단독 경영 체재로 변경하며 경영 강화에 나선다.29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JTC는 규춘오 대표이사가 임기 만료로 퇴임하면서 야마모토 후미야 대표이사의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야마모토 후미야 대표이사는 1981년생으로 2006년 시티그룹에 입사하여 2018년 마스터카드 마켓·디벨롭먼트 부사장, 2023년 JTC입사 후 부사장, 관리본부장을 역임했다.JTC는 최근 4월 2024년 잠정 실적을 발표한 바 있다. 2024년 결산 매출액은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30일 오전 10시부터 시청 제2회의실에서 열리는 2025년 적극행정위원회 회의에 참석한다.
국립목포대학교와 전남도립대학교가 지난 28일 교육부에서 대학 통합에 대한 최종 승인을 받았다.이에 따라 양 대학은 내년 3월 1일부로 ‘국립목포대학교’라는 이름 아래 통합 대학으로 새롭게 출범한다.양 대학은 지난해 1월부터 본격적인 통합 논의를 시작했다. 공동위원회와 실무위원회를 통해 캠퍼스 특성화 전략, 학사 및 행정조직 개편, 전문학사-학사 간 학제 연계 등 주요 내용을 담은 통합안을 마련했다.해당 통합안은 구성원 의견수렴과 심의 과정을 거쳐 지난해 12월 교육부에 제출됐다.교육부는 이후 7차례에 걸친 통폐합 심사위원회를 통해
2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법정구속됐다.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는 조 회장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에 대해 징역 6개월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에 대해서는 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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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TC, MS-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소송 철회…2년 법정공방 끝
미국 연방거래위원회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합병을 막으려던 소송을 공식 철회했다.22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FTC는 이미 마감된 거래에 대한 소송을 계속하는 것이 공익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하며 소송을 철회했다. 이로써 FTC가 690억달러 규모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합병을 막기 위해 벌인 2년간의 법적 싸움이 종료됐다. MS는 지난해 7월 FTC와의 소송에서 승리한 후 10월에 인수를 완료했으나 FTC는 이후 항소를 이어갔다.브래드 스미스 MS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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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선 투표소 230곳 확정...투표안내문.선거공보 발송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제21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소 230곳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대선 투표소는 선거인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 투표소 230곳 모두 1층 또는 승강기 등이 설치된 장소에 설치했다.어르신·장애인 등 층간 이동이 어려운 선거인이 투표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1층 또는 승강기 등 설비 시설을 최우선으로 확보했다.이와함께 이날 투표안내문과 전단형 선거공보를 각 가정에 발송했다. 대통령선거 후보자는 책자형 선거공보 외에 전단형 선거공보를 추가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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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 이재명 “탄소 감축 집중” VS 김문수 “재난에 적극 대응”…각기 다른 기후 위기 해법
6·3 대선이 이제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차기 정부가 현실로 다가온 기후 위기를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관심거리로 떠오른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기후 변화 요인인 탄소 감축에 방점을 둔 공약을 제시했고,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기후 변화로 인한 재난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전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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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한국석유공사는 22일 오후 곡성비축기지에서 곡성군과 합동으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이날 훈련에는 석유공사를 비롯해 곡성군, 곡성 소방서, 곡성 경찰서 등 10개 기관에서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산불 진화헬기, 소방차 등 재난관리자원 20여종이 동원됐다.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범정부적 재난대응 역량을 확대·강화하고 선진형 재난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2005년 이후 매년 실시돼왔다. 석유공사는 최근 실시된 안전한국훈련 결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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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소식] 동두천시, 지방세 고액 상습체납자 가택수색
동두천시가 고액 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가택수색 특별징수 활동을 한다.가택수색 대상은 지방세 500만 원 이상 체납하고 재산 은닉하거나 납부 회피로 판단되는 이들이다. 세무과 조사관 4명과 도청 체납 정리단 전문요원이 추진한다.최현규 과장은 “강력한 체납처분으로 공평 과세를 실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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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지속가능한 상수도 서비스 중장기 전략 마련
울진군은 상수도 분야의 체계적인 경영관리와 지속가능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수도 중장기 경영관리계획 수립용역’을 발주했다.이번 용역은 5월 28일부터 3개월간 진행되며, 총 사업비 1,500만 원이 투입되며, 중앙정부 수도 정책과 연계해 최근 5개년 재무·경영 실태를 분석하고, 인구 변화와 시설투자 계획을 반영한 5년간 재정 운용 및 요금 현실화 전략을 수립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또한 유사 지자체와의 인력·경영 비교, 원가절감 사례 조사 등을 통해 효율적인 조직 운영과 비용 절감 방안을 마련한다.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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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의회 홍성현 의장이 청주공항 민간전용활주로 건설을 촉구하는 100만 서명운동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홍 의장은 29일 ‘지역을 넘어, 국가를 잇다! 청주공항 민간전용활주로 건설’이라는 표어를 들고 서명운동에 동참했으며, 청주공항 인프라 확충의 필요성과 충청권 공동발전의 의지를 함께 전달했다.홍 의장은 “국가균형발전 실현에 광역교통망 확충은 필수적”이라며, “청주공항 활주로는 충청권을 연결하는 핵심 기반이며, 충남도의회도 이 방향에 함께하겠다”고 밝혔다.청주공항은 충남에서도 접근성이 높은 거점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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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달성 잇는 인문로드 여행 참가자 모집
고령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고령군과 달성군을 잇는 인문학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6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역사‧문화‧자연을 아우르는 인문로드 여행으로 구성되어 고령과 달성의 문화유산을 함께 공부하고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프로그램은 대가야문화누리에서 강연 6회와 고령군·달성군 탐방 4회로 이루어져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