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계명문화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요 기업 '채용설명회'

2시간전
계명문화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최근 LG D&O 인사담당자를 초청해 '하반기 주요 기업 채용설명회 및 현장면접'을 진행했다고 27일 밝다.

지난 17일 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 및 식품영양조리학부 소속 4개 전공분야 재학생과 졸업생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제21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네 번째 메인 프로그램으로 국립오페라단이 제작한 '시칠리아 섬의 저녁기도'를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선보인다. '시칠리아 섬의 저녁기도'는 ‘시칠리아 섬의 만종사건’을 배경으로 중세 시대 팔레르모에서 일..
다이텍연구원과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지난 17일 해양·항공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위한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미래 해양·항공 모빌리티 분야에서 수요산업과 연계한 소재부품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부산지역의 해양·항공 모빌리티 산업 활성..
청송군은 21일부터 24일까지 ‘자동차세 체납 차량에 대한 일제단속 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단속은 경상북도와 도내 22개 시·군이 참여하며 영치 시스템이 탑재된 차량과 영치용 모바일 앱을 활용하여 체납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할 예정이다. 자동차세는 연 2회(6·12..
박용선 의원과 박선하 의원이 일상 속 의정활동에서 수렴한 도민들의 현안을 각종 조례안에 담아 냈다.박용선 의원은 전국 최초로 한자 교육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 학생들의 언어 능력과 문해력을 향상하기 위한 조례가 제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박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
대구 달성군의회가 지난 22일 군청 8층 중회의실에서 2024년 달성군의회 하반기 부패방지 및 이해충돌방지 교육을 가졌다.이날 교육은 의원 12명 전원과 의회사무국장 등 의회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조증호 강사의 ‘영화와 소설로 이해..
대구 자매도시인 일본 히로시마시에서 대표단과 예술단이 대구를 공식 방문한다.21일 대구시에 따르면 나카이 미키하루 부시장, 모타니 다쓰노리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13명의 히로시마시 대표단 및 예술단이 22일~24일 2박 3일간 대구를 방문한다.이번 방문은 코로나 이후..
배우 고 김수미가 자신을 사랑했던 가족과 지인, 팬들의 배웅 속에 영원한 안식에 들어갔다.27일 오전 11시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김수미의 발인이 진행됐다. 이날 발인식에는 김수미와 방송, 영화 , 예능 등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각별한 관계를 이어왔던 코미디언 정준하, 장동민, 윤정수 및 배우 김나운, 예능 '수미네 반찬'을 연출한 문태주 PD, 고인과 드라마 '전원일기'에 함께 출연한 배우 이숙 등이 함께 했다.유족은 먼저 생전 기독교 신자였던 고인을 위해 예배를 올렸고, 이어 정준하와 윤정수, 장동민,
대전 동구가 ‘글로벌 영어축제’ 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유·초·중학생 등 다양한 연령층의 청소년과 가족 등 700여명과 함께 외국인 유학생 50명도 참여해 한국 학생들과 영어로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 내 할로윈, 젠가 보드게임, 디즈니 캐릭터 만들기, 해리포터 기숙사 테스트 등을 소재로 한 부스를 만들어 아이들이 다양한 영어권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도전! 영어 골든벨’ 은 인기가 많았던 프로그램으로, 사전 모집한 초등 3~6학년 100명의 학생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축제를
경주 최남단에 위치한 경주시 외동읍은 울산과 인접한 지역적인 특성으로 인해 자동차 부품협력업체가 입주해 있어 연안리를 비롯해 입실·모화·구어·냉천·개곡·석계 등을 중심으로 공단을 조성하고 있다.32개 행정리에 인구 2만2000여명이 거주하고 있는 외동읍은 지난 2015..
삼성은 26~27일 이틀간 입사 지원자를 대상으로 삼성직무적성검사를 진행했다.삼성직무적성검사를 진행한 관계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운영되는 수소의 날을 기념해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도내 일원에서 ‘2035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수소 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선택, 그린수소’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수소 경제의 중요성을 알리고, 수소 산업 육성과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15일 제주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2035 탄소중립 제주 비전에 대해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과 그린수소를 연계한 합리적
48분전
영종도에 위치한 인천 과학고등학교 동아리에서 전기자동차를 만들어 지난 25~26일 인천과학제전에 출품했다. 고등학교에서 전기자동차 완공은 쉽지 않으나 인천과학고등학교 공학동아리 ‘Plutonium’에서 제작하였다. 이 동아리는 지난 3월부터 전기자동차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들은 지난 해 2학기에 ‘베틀 봇’ 제작을 하고 있었는데 이 제작이 축소되었다. 이에 30기 부원들 사이에서 전기자동차 제작을 하자는 의견이 나와 실제로 작동되는 전기자동차 프로젝트를 구상하게 되었다고 했다. 그러나 제작기구 등도 제대로 갖추어
경북북부보훈지청에서는 24일 ‘문경 사과 축제’ 행사장에서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문화 실천을 위한 ‘모두의 보훈, 아너스 클럽’ 그리고 보훈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모두의 보훈 드림’프로젝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경북북부보훈지청 직원들은 지난번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과 ‘영주 풍기인삼축제’에 이어 이 날은 ‘문경 사과 축제’ 행사장을 찾아, 홍보용 어깨띠를 두르고 ‘모두의 보훈’ 안내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인파가 많은 축제장 곳곳을 다니며 ‘모두의 보훈’에 대해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함께 공감
유전자변형농산물 가공 식품 수입이 지난 10년간 9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해마다 수입량이 늘어난 GMO를 원료로 사용한 가공 식품이 코스트코, 이마트, 버거킹 등 대형마트와 프랜차이즈 등을 통해 국내에 유통된 것으로 드러났다.이처럼 GMO를 원료로 사용한 가공 식품 수입이 대형마트, 외식업체를 중심으로 크게 늘어남에 따라 GMO완전표시제를 비롯한 원료 표시제 개선과 강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27일 민주당 김현정 국회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2013년부터 2024년 8월까
1시간전
사회복지법인 인도어린이집은 산림청, 복권위원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후원하는 2024년 녹색자금 공모사업 '나무숲 실내조성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지난 9월 19일부터 10월 9일까지 어린이집 내부를 편백나무 교실로 리모델링했다. 한희선 원장은 "편백나무는 항균작용과 아토피 알레르기성 피부질환에 효능이 좋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로 원내 영유아들이 쾌적한 교실에서 생활하게 됐다"며 "부모님들의 기대도 큰 만큼 앞으로 성장기 영유아들이 친환경중심의 어린이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시간전
수원특례시의회가 25일 제38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동의안 등 51개 안건을 처리하고 11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는 김경례 의원, 김동은 의원, 배지환 의원이 5분 자유발언대에 올랐다.김경례 의원은 “수원시 자원 선순환 문화 정착을 위한 3가지 개선책‘을 제언했고, 김동은 의원은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노후주택 안전대책 마련’을, 배지환 의원은 “「수원시 출산·입양 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영명 경남도의원 "노인생활체육 활성화 도가 적극적 지원을"
조영명 경남도의원은 22일 열린 제418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남도 노인생활체육 활성화를 촉구하였다.한국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전체 인구의 약 20%에 가까워지고 있다. 미국의 인구통계학자 브래들리 셔먼은 이러한 사회를 슈퍼 에이지, 즉 초고령화 시대로 명명하였는데 한국은 2025년에는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이 예상된다. 경남도 역시 올해 7월 기준으로 65세 이상 주민등록 인구 현황을 보면,총 68만 9000여명으로 경기도에 이어 전국 도 가운데 두
Generic placeholder image
독이된 폭우…삼성, 하루새 2패 떠안았다
삼성라이온즈가 다소 아쉬운 수비로 한국시리즈 1·2차전을 모두 내줬다. 삼성은 2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기아를 상대로 3-8로 졌다. 2차전 패배로 1·2차전을 모두 내줘 험난한 시리즈를 예고했다. 1
Generic placeholder image
'라오어' 제작사 너티 독, 차기작은 "플레이어 자유 강조"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 게임 스튜디오 너티 독의 차기작은 플레이어의 자유를 강조할 예정이다.22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벤 핸슨 민맥스 창립자는 팬들이 스튜디오의 다음 프로젝트에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 많은 플레이어의 자유를 제공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해당 게임이 자유도가 높은 '히트맨'이냐는 질문에 핸슨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현재 너티 독은 공식적으로 다음 타이틀을 발표하지 않았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자치경찰 기마대, 말이 잘 놀란다고 안락사?"
제주자치경찰단 기마대가 치료가 가능한 말에 대해서도 안락사를 시행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던 가운데, 기마대가 단순히 '말이 잘 놀란다'라는 이유로도 말을 안락사했던 사실이 국정감사에서 도마에 올랐다.23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제주특별자치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의원 의원은 "기마대 출범 이후 도입된 31마리의 말 중 무려 9마리가 안락사됐다"며 "이 중 3마리는 '부적합한 기질'이 이유였는데, 그 기준에는 '심하게 놀란다'가 있다. 지나친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이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수출입은행·한국투자공사 해외 호화 사택 "국민 혈세 48억 투입"
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투자공사가 해외 파견 직원의 주거 지원을 위해 막대한 국민 세금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두 기관은 해외 사택 임차료와 국외근무수당으로만 연간 약 48억 원을 지출하며, 이 중 상당한 금액이 고급 사택에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해외 사택 임차료에만 47억 6천만 원 투입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국수출입은행은 해외 사택 임차료로 매월 2억 9,100만 원, 한국투자공사는 매월 1억 600만 원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일용엄니' 고 김수미 눈물의 발인... 며느리 서효림 "엄마 가지마" 오열
배우 고 김수미가 자신을 사랑했던 가족과 지인, 팬들의 배웅 속에 영원한 안식에 들어갔다.27일 오전 11시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김수미의 발인이 진행됐다. 이날 발인식에는 김수미와 방송, 영화 , 예능 등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각별한 관계를 이어왔던 코미디언 정준하, 장동민, 윤정수 및 배우 김나운, 예능 '수미네 반찬'을 연출한 문태주 PD, 고인과 드라마 '전원일기'에 함께 출연한 배우 이숙 등이 함께 했다.유족은 먼저 생전 기독교 신자였던 고인을 위해 예배를 올렸고, 이어 정준하와 윤정수, 장동민,
Generic placeholder image
홍성경찰서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참여’
충남 홍성경찰서장은 25일 서울경찰청 ‘청소년보호과’에서 시작한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홍성서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사회의 건전성을 심각하게 저해하는 사기범죄 행위다’라고 정의하며 청소년 사이버 도박의 심각성과 그에 따른 처벌·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가 청소년에게 불법 사이버 도박은 사기범죄임을 사전에 각인시키자는 취지에 맞게 다음 릴레이 챌린지 주자로 신광덕 홍성고등학교장, 김구슬 홍성여자고등학교장, 김선완 홍성중학교장 3인을 지목했다. /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중수 예산군의원, 전국 최초 노인일자리 사회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예산군의회가 25일 제306회 임시회에서 박중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예산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조례 제정으로 천만 노인시대에 노인들의 사회참여를 촉진하고, 노인빈곤율 완화에 기여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 활동 지원’ 정책이 보다 체계적이고 법적 안정성을 갖추게 되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노인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이나 일자리 지원 체계 마련 △일정 규모 이상 노인을 채용하는 기업에 대한 재정 지원 △노인생산품 우선구매 등을 위한 근거 마련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전시, 2024 대청넷 청년총회 개최
대전시가 청년정책네트워크 회원들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2024 대청넷 청년총회’ 를 개최했다. 대청넷은 시 조례에 따라 청년정책에 관심있는 대전지역 청년으로 구성됐으며,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청년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2017년부터 1년 단위로 구성·활동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대청넷 회원들의 정책발굴 활동 공유, 정책제안 우수사례 발표, 우수정책 제안 시상 및 활동 공유, 대전시장과의 소통간담회 등으로 진행됐다. 대전지역 청년 47명으로 구성된 대청넷은 지난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구의회, 통합건강복지센터 중투심 통과 환영
대전 동구의회가 ‘대전형 통합건강복지 거점센터’ 의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통과를 적극 환영했다. 오관영 의장은 2023년 2월 제270회 임시회에서 복지서비스에 취약한 주민을 위한 ‘시립통합건강복지센터’ 건립을 건의한 바 있으며, 이번 중투심 통과로 동구 북부 주민들의 혜택을 기대했다. ‘대전형 통합건강복지 거점센터’ 는 2028년 개관을 목표로 현재 삼성보건지소 부지에 건립될 예정이다. 센터가 개관하면 종합사회복지관,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삼성보건지소의 노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