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티피링크, AP 무선 브릿지 키트 출시…최대 5km 전송 지원

3개월전
와이파이 선도 기업 티피링크는 장거리 전송을 지원하는 오마다 액세스 포인트 무선 브릿지 키트 ‘EAP211-브릿지 키트’, ‘EAP215-브릿지 키트’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5GHz에서 최대 867Mbps의 속도를 지원한다.

‘EAP215-브릿지 키트’는 최대 5km 무선 전송을, ‘EAP211-브릿지 키트’는 최대 1km 전송이 가능하다.

특히 AP 스스로 자동 페어링을 진행해 사용자는 끊김 없는 네트워크 연결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LED 장착을 통해 네트워크 연결 상태나 구성 변경에...
이상적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은 온프레미스와 퍼블릭 클라우드 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행위에, 해당 환경과 중요도에 따라 최적화된 정책이 자동으로 적용되는 것이다. 즉 완벽한 자동화와 오케스트레이션을 통해 멀티 클라우드 운영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는 뜻이다.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는 “제로 트러스트가 클라우드 운영의 필수 보안 원칙으로 꼽히고 있는데, 현재 제로 트러스트는 최초 접속 단계에만 집중하고 있으며, 접속 후 정책 적용에는 관심을 두지 않고 있다. 제로 트러스트는 ‘지속적인 신뢰 평가’가 반드시 지켜져야 하기 때문
인공지능 언어 데이터 전문 기업 플리토는 사우디아라비아 기업과 비즈니스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AI 솔루션 현지화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플리토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한-사우디 ICT 비즈니스 파트너십’ 활동을 펼쳤다. 이 기간 동안 플리토는 사우디 수출개발청 관계자, ICT 기업인들과 만나 아랍어 데이터 공급 및 실시간 통번역 솔루션 적용을 위한 구체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디지털 공간화 솔루션 제공 기업 ‘메
2차전지 CID, BMA, CAP 자동화 장비 제조기업 KNS가 2차전지 CID 직접 생산에 나선다. KNS는 중국 창저우에서 원통형 배터리 부품 생산 전문 기업 종루이와 국내 합작사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KNS는 보유한 자동화 설비 제조 기술과 종루이의 부품 제조 기술을 결합하고 2차전지 2170 원통형 배터리 부품을 국내 합작사를 통해 직접 생산할 계획이다. 제품을 생산하게 되면 국내는 물론 해외의 새로운 배터리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 협력도
지란지교시큐리티가 방산 부문 모바일 출입통제 시장 확장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중소∙중견 방산 기업으로 확대되고 있는 모바일 출입통제 수요에 맞춘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지란지교시큐리티의 엔터프라이즈 모바일 통합 솔루션 ‘모바일키퍼’는 국내 모바일 출입통제 시장 82% 이상 점유하고 있다. 지난해 방산 부문 모바일 출입통제 매출은 전년 대비 290% 증가했다.지난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의 모바일 보안 사업을 수주했으며, 이외에도 국내 대형
B2B 핀테크 전문 기업 웹케시는 2024년 ‘연구행정통합시스템 지식재산권관리 시스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rERP 내 지식재산권관리법을 소개하는 자리로, 웹케시 rERP 상품팀을 비롯해 가천대, 강원대, 건국대, 숙명여대, 홍익대 등 20여 개 산학협력단의 rERP 지식재산권 및 기술이전 담당 실무진이 참석했다.rERP는 급변하는 연구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대학 연구 관리 효율성과 투명성 증대를 위한 연구기관 전용 통합연구비관리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대학 산학협력단
지난해 랜섬웨어 공격이 크게 늘어났는데, 하반기에는 탐지된 랜섬웨어가 상반기보다 7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에너지, 의료, 제조, 운송 및 물류, 자동차 산업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는 산업을 대상으로 공격이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포티넷의 ‘2023년 하반기 글로벌 위협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공격자들이 무작위로 랜섬웨어를 배포하는 스프레이 앤드 프레이 전략에서 벗어나, 표적화된 공격 방식으로 전환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직 98% “5년간 존재한 엔데이 취약점 탐지”최근 공
개혁신당 제1차 전당대회 및 합동연설회가 지난 8일 대전 DCC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이날 '제1차 전당대회 대전·세종...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공동주택 층간소음관리위원회' 조기 구성·운영 지원
경기도가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층간소음관리위원회' 구성 의무화를 앞두고 도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위원회 조기 구성·운영을 지원한다. 2일 도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을 담...
Generic placeholder image
'尹의 입'으로 증시 '요동'…野 "윤 정부 특기인 '주가조작' 의도 있다면 큰일"
윤석열 대통령의 포항 앞바다 석유 시추 지시에 대해 조국혁신당이 "혹시라도 윤석열 정부의 특기인 주가조작 의도라도 있다면 정말 큰일"이라고 우려했다. 조국혁신당 김준형 의원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통령 특사단, 동부건설 엘살바도르 현장 방문
동부건설은 지난 31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강민국 국회의원이 자사의 엘살바도르 ‘로스초로스 교량 건설 및 도로 확장 공사’ 현장에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현지시간 1일에 예정되어 있는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우리나라 정부의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한 방문의 일환으로, 엘살바도르 최대 인프라 사업인 동부건설의 로스초로스 프로젝트 현장 시찰 및 우리나라 임직원 격려를 위해 추진됐다.이날 현장을 방문한 특사단은 전체 공사 구간을 둘러보며 공사 현황에 대한 브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불빛축제 해상관람하던 보트 좌초 사고… 인명피해 없어
포항불빛축제를 즐기고 돌아오던 요트가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축제 이틀차인 1일 오후 10시 30분께 포항시 북구 환호항 인근 바다 위에서 불빛축제를 관람하고 항구로 돌아오던 한 레저용 요트가 좌초 사고를 당했다.이 요트에는 선장을 포함한 6명이 탑승 중이었다.포항해양경찰서는 축제 중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에 대비해 이미 해경 구조 보트를 배치해 뒀고, 이를 통해 사고 발생 1시간 만에 탑승자 전원을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었다.구조된 승객들은 다행히 생명에는 별다른 지장이 없는 상태로 이후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몸과 마음의 힐링, 영양 자작나무숲
맑게 흐르는 계곡을 지나면 하얗게 뻗은 기둥을 연녹색으로 덧칠한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선 장관이 펼쳐지고 새들이 끊임없이 지저귀는 ‘영양 자작나무숲’을 만날 수 있다.소복하게 내려앉은 눈 위로 하얀 자태를 뽐내던 자작나무는 봄을 맞아 싱그러운 녹색으로 보기만 해도 시원함을 전해준다.‘영양 자작나무숲’은 오도창 영양군수가 영양군 유튜브 인터뷰를 통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꼽을 만큼 사시사철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1993년 약 30ha의 면적에 심은 30cm 나무들은 사람의 손때를 피해 자연 그대로 자라나 현재의 울창한 숲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태백시 '제5회 황연 기차화통 축제' 개최... 다채롭게 열려
1시간전
태백시는 오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오로라파크와 통리장 일원에서 ‘제5회 황연 기차화통 축제’가 열린다.제5회 황연 기차화통 축제는 작년에 이어 ‘기차마을에서 오로라파크의 화려한 별빛과 통리장을 즐기자’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며, 축제 기간 중 통리5일장이 열리는 날을 포함하고 있어 방문객들은 축제와 더불어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황연 기차화통 축제는 기차를 테마로 한 축제답게 레일바이크, 스위치백 트레인을 체험할 수 있으며, 올해는 친환경 투어기차와
Generic placeholder image
밀양 송전탑 행정대집행 10년... "그날을 기억하자" 연대하는 시민들
다시 타는 밀양희망버스 밀양 송전탑 6.11 행정 대집행 10년 ‘윤석열 핵폭주원천 봉쇄 결의 대회'가 2024년 6월 8일 밀양시 영남루 맞은편 둔치공원과 밀양 송전탑 공사현장 일원에서 열렸다. 희망버스 참가자들과 주민들이 밀양시 부북며 평밭마을 128번 송전탑 앞에서 구호를 외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다시 희망버스'...평밭마을 송전탑 둘러보는 연대자들
'다시 타는 밀양희망버스' 참가자들과 밀양 주민들이 밀양시 부북면 평밭마을 128번 송전탑 선로를 따라 걷고 있다. /김구연 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온국민 모다드렁 낭심기 대작전’ 제1호 숲 조성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사라봉공원 모충사 맞은편 모다드렁숲에 ‘온국민 모다드렁 낭심기 대작전’ 제1호 숲을 조성했다고 밝혔다.온국민 모다드렁 낭심기 대작전은 국민참여숲 조성의 일환으로 참여자가 나무 수종을 선택하고 직접 구입해 식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자 모집 결과 배롱나무 등 5종 84그루가 접수됐다.모다드렁숲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따라 사라봉공원 내 모충사와 연계해 조성된 숲으로, 나눔과 베풂의 상징이자 기부문화의 명소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또한, 온국민 모다드렁 낭심기 대작전 제1호 숲 조성을 통해 기부의 상징적인 공간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진태 지사, 제74주년 춘천지구전투 전승행사 참석
김진태 도지사가 8일, 제74주년 춘천지구전투 전승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위대한 헌신, 영원히 가슴에’라는 주제로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꾼 춘천지구전투의 의미를 상기하고 호국영웅과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에 김 지사를 비롯해 한기호·허영 국회의원,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이영림 춘천지방검찰청 검사장, 이희정 강원서부보훈지청장, 참전용사 및 유가족 등이 참석했다.제74주년 춘천지구전투 전승행사는 7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일차에 故심일 소령 추모식